<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04/16505360962a7cf3eba39243e78656685413fb391d__mn743756__w800__h544__f56144__Ym202204.png" alt="의리.png" style="width:320px;height:218px;" filesize="56144"></p> <p> </p> <p>문득 이 짤이 생각나는 오늘입니다. 의리 없는 것들이 왜 이렇게 많을까요?</p> <p> </p> <p>같은 동지 인줄 알았는데, 정작 개혁의 시점이 다가오니 쫄립니까?</p> <p>'설마 이게 되겠어?' 하면서, 간만 봐왔단 겁니까?</p> <p> </p> <p>괴물이 되어버린 검찰은 잘도 외면하면서, 그 개혁세력을 괴물이라 말하는 그들</p> <p>온갖 편법과 언론플레이로 검찰 정상화를 막으려는 그 괴물들은 외면하면서, 절차적 정당성을 운운하는 자들</p> <p>정권 자체가 온갖 부정으로 수상 대상인걸 외면하면서, 동지들의 흠을 물어뜯으려는 자들</p> <p>당신들이 선택적 정의를 하는 그들과 다를 것이 무엇입니까?</p> <p> <br></p> <p>좋을 때는 항아리 곶감 빼먹듯 하나, 둘씩 다 누리고 이제 와서..</p> <p>노무현의 등에 칼을 꽂은 그 정치인이 생각납니다.</p> <p>그가 어떻게 되었는지 보십쇼.</p> <p>민주당 지지자들의 마음은 외면하고, 국힘 지지자들의 마음을 국민이라는 이름으로 그렇게도 달래고 싶습니까?</p> <p>국힘 지지자들이 고마워서 퍽이나 당신들 잘도 찍어주겠네요.</p> <p>제발 자기 하나의 안위를 위해 정치하는 인간들은 제발 꺼져주십쇼.</p> <p> </p> <p>이거 통과 못 시키면, 더 이상 민주당은 존재 이유가 없습니다.</p> <p>민주당은 필생즉사 필사즉생의 마음으로 임무를 완료해주길 바랍니다.</p> <p> <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