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근엄한 표정의 평론가들이나 여성계 일부에서</p> <p>줄리 검증은 사생활의 영역이라 관심두지 않는다고 </p> <p>쿨한척 하는 사람들이 자주 보인다. </p> <p>정말 역겹다. 토 나온다.</p> <p> </p> <p>영부인이 술집에서 웃음을 팔아도 상관 없다는 말인가?</p> <p>그렇다면 영부인이 자발적 매춘을 해도 상관 없다는 말이된다.</p> <p>그렇다면 남성 대통령이 과거에 호빠에서 일하고 몸을 팔았어도 관계 없다는 말이된다.</p> <p>여러분들은 정말 그렇게 쿨한가?</p> <p>알고도 투표하고 싶은 사람은 하면 된다.</p> <p> </p> <p>과거의 이력이 그렇더라도 지금 잘 살면 관계 없다고 생각할 수 있다. </p> <p>나도 그렇게 생각한다.</p> <p>하지만 대통령이나 영부인이 과거에 무슨 일을 했는지 나는 알아야겠다. 알고 투표하고 싶다.</p> <p> </p> <p>과거에 어떤 일을 했으면 했다고 인정하고</p> <p>그일이 지금도 떳떳한지,</p> <p>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만 지금은 떳떳하게 살고 있는지 </p> <p>이정도는 알고 투표할 권리가 있는 것 아닌가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