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맛 삼국지 지난 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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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탁이 강제 행정수도 이전을 하면서 오리지널 수도인 낙양을 쑥대밭으로 만들어놓고 토낀 상황...

왕윤은 낙양 화재에 급히 119를 불러보지만...

오라는 119는 안 오고 질풍저그 손견이 러쉬해 옵니다!

사냥터 공략 게시판은 잘 보고 왔군요...

아이템 떨어진 곳엔 등급에 따른 고유의 빛깔이 보이죠 ㅎㅎㅎ (보라색과 황금색은 필수 줍줍!!!)

청록색이... 아이템 색깔이었나?

우물안 클릭해보니 시체가 떡! 알고보니 청록색은 시체 색깔...

역시 황금색을 선사하는 미감별 아이템!!!

아이템 까는 순간 계정 귀속입니다... ㅠㅠ

띠롱! 아이템이 [손견] 님에게 귀속되었습니다!

어라? 이상한 눈초리...

비주얼 깡패인줄로만 알았던 정보의 이중생활!!!

어허 이놈... 수상해?

이걸로 적을 찍으면 대상의 신용이 떨어진다는 부수효과가 있다고... 믿거나 말거나

슬슬 설명충을 피해 도망가는 손견...

설명충의 알아도 쓸데없는 긴 설명에 다들 멘탈이 나갑니다...

카메라맨이 자꾸 보여주는 건 의도가 있는 거겠죠? ㅎㅎㅎ

졸지에 대박 득템한 손견...

과연 집으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까?

그리고 클로즈업으로 단독 컷 여러번 잡힌 엑스트라는 대체 누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