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06/16239354813cccf26025234fd2afcf2e7f285c73eb__mn166643__w800__h450__f86690__Ym202106.jpg" alt="멸공1.jpg" style="width:800px;height:450px;" filesize="86690"></p> <p> <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오랜 만에 서면에 치과 정기 검진을 하는데 대한 뭐시기 당에서 </span> </p> <p>503 사진 걸려 있는 현수막을 걸고 지나가는 사람들 사인을 받고 있네요.</p> <p>순간 기분이 참 나쁘던데 멸공통일 운운하는 건 생각 해보니 503 돌려까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p> <p> </p> <p>지나가는 사람들도 만만해 보이는 젊은 여자 분들 잡아서 빼액 거리네요.</p> <p>건장한 남자분들은 무시하구요.</p> <p>아가씨들한테 근혜 대통령, 근혜 공주 운운하는데 역겹네요.</p> <p> </p> <p>지하에 다니다가 지상에 올라오니 이런게 몇 군데 되더군요.</p> <p>얘들은 생각없는 거 맞죠?<span style="color:#ff0000;"><span style="color:#ff0000;"><span style="color:#ff0000;"></span></span></span></p> <p> </p> <p>구석에서 사람들 없는 타이밍 기다리며 찍으려고 하는데 </p> <p>구도 잡다 폰 살짝 내리니</p> <p>젊고 잘생긴 남자 4~5명이 잠시 기다려 주네요.ㅎㅎ;;;</p> <p> </p> <p>한 15초 들고 있었는데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p> <p>범죄자를 이상하게 옹호하는 거 보니 우스워서 올려 봅니다.</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