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오늘 병원가셔야 되서 엄니가 어제 오셨음.</p> <p> </p> <p>곱창드시고 싶다해서 곱창집가서 먹으면서 내가 내 꼬치친구들이 몇있는데 </p> <p> </p> <p>그 친구들 애기라며 애기사진들을 한3명 보여줌...애기들 너무 귀엽고 이쁨. 저는 애기들을 좋아라함..ㅋㅋ</p> <p> </p> <p>오잉..울엄마 왜케 막 활짝 웃으면서 찐웃음 같은...뭐 그런 느낌.....</p> <p> </p> <p>아....난 지금 이대로 솔로 생활도 괜찮은데...비혼주의는 아니지만 ..</p> <p> </p> <p>굳이 지금 여자없고 그래서 속상하고 자괴감들고 전혀 그런거 없는데...</p> <p> </p> <p>이런게 불효아닌 불효인가....엄마도 손자손녀가 보고픈가...하는 생각이 들어서 좀 죄송했음..</p> <p> </p> <p>근데 반전이 나옴...하...울엄니 동해에 있는 7층집으로 이사보내놨더만</p> <p> </p> <p>그새 8층집 아지매하고 친해졌는지... 이래저래 노가리 까시다가 </p> <p> </p> <p>울엄마는 서울사는 아들래미 , 8층 아지매 딸래미는 안양사는 아가씨</p> <p> </p> <p>하......둘다 미혼이라는........</p> <p> </p> <p>엄마왈 " 한번 만나봐라. 만나면 엄마가 침대 새로 바까주께"</p> <p> </p> <p>나 " 아 고마됐다! 내 쇼파서 잔다. 집에도 침대 있는데 왜~"</p> <p> </p> <p>엄마왈" 장가 안가끼가!!!!!!"</p> <p> </p> <p>나 " 갈때되믄 가겠지~~!~안되믄 말고~!~!" </p> <p> </p> <p>ㅋㅋㅋㅋㅋㅋㅋㅋ</p> <p> </p> <p>오늘 수요일이에여!! 모두들 홧팅~!~!</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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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1/05/26 08:26:25 61.85.***.226 愛Loveyou
762235[2] 2021/05/26 08:30:30 175.223.***.8 전원일기토
783040[3] 2021/05/26 08:33:49 220.119.***.109 댓글한땀
568884[4] 2021/05/26 08:34:05 180.68.***.235 솔로궁디Lv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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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99[9] 2021/05/26 10:07:30 106.242.***.226 예준이아빠
48009[10] 2021/05/26 10:21:05 218.148.***.232 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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