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중간한 오징어입니다.
그동안 저에게 슬픔과 기쁨을 느끼게 해준
오유를 이제 떠나려고 합니다.
오유에 정치적문제와 게시판 그리고 사건사고들
다 눈으로 보았고, 저또한 어느정도 정치색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늘 오유를 보고 유머를 보고 댓글을 보고...
늘 오유만 울며 웃으며 봐왔네요.
하지만 좋아하는 오유도 이제는 못올거같아서 마지막 인사를
드리려고 합니다.
먹고 사는게 힘이 들어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정말 앞만 보며 달려야할때가 왔네요... 쉼 없이
그동안 저를 울고 웃게 해준 오징어님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제 일이 풀리고 쉴 틈이 생긴다면, 그때 다시 오유에
거창하게 쉬러와도 되겠죠?
대신 오유 모습 그대로 오징어인 그대로 남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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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10/05 00:32:05 114.129.***.158 쭈와압
95061[2] 2019/10/05 00:32:32 162.158.***.193 침팬지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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