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역대 최고의 PPL이라고 평가받는 FedEx의 캐스트어웨이.</div> <div>2시간이 넘는 영화 상영 시간 중 FedEx 로고가 심지어 70분이나 나옴.</div> <div><br></div> <div>그야말로 FedEx의, FedEx에 의한, FedEx를 위한 광고 영화라고 봐도 무방.</div> <div>근데 놀라운 건 협찬 비용이 사실 0원이라고 함.</div> <div><br></div> <div>작가가 애초에 FedEx를 생각하고 글을 써서 FedEx에 오히려 승인을 받았다고 함.</div> <div>FedEx는 비행기 추락씬이 있어서 거절하려고 했다가, 주인공이 마지막까지 배송하는 씬이 있어서 승락했다고.</div> <div>만약 거절했다면 DHL이나 UPS가 되는거였나..</div> <div><br></div> <div>여튼 이 영화가 2000년껀데 FedEx랑 윌슨 배구공이 아직까지도 생각나는거 보면 효과가 대단하긴 한 듯.</div><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bE94yaOW4qw" frameborder="0"></ifr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