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_wcpushTag" style="padding:0px;"><a target="_blank" href="http://pann.nate.com/talk/339865826" target="_blank">http://pann.nate.com/talk/339865826</a> 1탄</div> <div class="_wcpushTag" style="padding:0px;"><a target="_blank" href="http://pann.nate.com/talk/339874416" target="_blank">http://pann.nate.com/talk/339874416</a> 2탄 </div> <div><br></div> <div><br></div> <div> <p>안녕하세요 톡커님들~^^ </p> <p>방금 2편을 올리고 나니 남편은 게임머니 탕진하시고 입술이 어디까지 솟아있다가 </p> <p> </p> <p>"용가리 튀겨줘어"</p> <p> </p> <p>"싫어. 살쪄"</p> <p> </p> <p>"아하어ㅗㅁ나ㅣ랴아항~ 애기는 갑자기 새로운 취미가 생겨서 이젠 나한테는 관심도 없구나...?"</p> <p> </p> <p>아... 마음 약해짐... 절대 아닌데...하며, 순위를 보는데. 어머낫..</p> <p> </p> <p>"여보 이거봐방!! 여보 인기남이야. 여보 400명 넘게 봤엌ㅋㅋㅋㅋ"</p> <p> </p> <p>"응~ 너 용가리 튀기고 오면 500넘어 . 얼른 튀겨줘. "</p> <p> </p> <p>으이그~ 하며 용가리와 튀김 몇개를 튀겨왔더니 1편이 500 훨 넘었네요. 정말. 사실 돌아서면서</p> <p>'500넘겠구나~' 했었어욬ㅋ</p> <p> </p> <p>남편은 튀김 클리어 하더니, 의미 심장한 말을 합니다.</p> <p> </p> <p>"내가 이거 말해 주면 대박인데. "</p> <p> </p> <p>가끔 정말 귀여운 초딩같은 얼굴과 눈빛으로... 마치 어른과 딜하는 아이모드로 돌아갑니다.</p> <p> </p> <p>"뭔데??뭔데?????"</p> <p> </p> <p>"싫어. 나한테 관심 안가져 주잖아."</p> <p> </p> <p>"하아..... 애기야 그렇지 않아.ㅋㅋㅋㅋㅋㅋ 애기 알잖아 왜 그랰ㅋㅋㅋ"</p> <p> </p> <p>"흥. 화장실 다녀 와서 얘기해 줄게 . 3편도 써보든가~" </p> <p> </p> <p>하여, 저는 3편 쓸 준비 중입니다. </p> <p>-----------------------------------몇분동안 대기 한 결과</p> <p> </p> <p>그러나... 이야길 들어보니 이것은 제가 그저 3편을 쓰게 만들려고 한 밀당이었군요....하. 나 또 속음??그래서 저는 제 보따리 안에서 풀어야겠습니다.</p> <p> </p> <p>사실 남편은 물리적인 도움보단 말로서 도움을 주려 한적은 몇번 있었어요. </p> <p> </p> <p>이쯤 되어서 제가 느낀건, 말로 해서 듣는것도 자신의 운명. 안듣고 고꾸라지는 것도 자신의 운명. 이라는 것이었죠. 특히 여러 썰들 중에 치정에 관련한 썰들도 많았는데... 그 끝은 항상 파멸이었다는.... 파. 멸. !!! 우리 톡커 님들 중에 이 말에 뜨끔 하시는 분들은 없으시길....^^^^^^^</p> <p> </p> <p> </p> <p>3년 전 . </p> <p>남편이 한국 부동산과 이런저런 문제로 미국에서 사귀었던 한국인 친구와 함께 한국에서 분주히 일을 보러 다녔습니다. 그 한인친구는 법쟁이로 할게요. 왜냐? 법무사였으니까요. 당시 남편보다 훨씬 오래전 미국에서 추방당하는 바람에 한국에서 법무사 사무실 차리고 돈벌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지금은 아니므로....)</p> <p> </p> <p>그 때 세달 정도 둘이서 일을 같이 보았는데 우리 남편은 일이 끝나는데로 늘 제 자취방행.... (어머니 죄송합니다... 그 때 남편을 귀가시키지 못해.. 흙ㅋㅋㅋㅋ)</p> <p> </p> <p>법쟁이는 늘 퇴근하면 집으로 갔구요. 저를 그때 소개시켜줘서 셋이서 가끔 술자리도 햇었죠.</p> <p> </p> <p>어느 날 셋이서 당시 저의 자취방 주변 해물퓨전요리 전문점에 가서 술한잔을 또 기울였어요.</p> <p> </p> <p>"일하느라 고생많았다 법쟁아. 근데 넌...앞으로 고생길이 열린 것같다."</p> <p> </p> <p>라고 하자 법쟁이는</p> <p> </p> <p>"이 미틴놈이 뭔 미틴<span style="font-size:9pt;">소리야. 술먹다가 갑자깈ㅋㅋㅋㅋㅋㅋㅋ 나처럼 가정에 충실하고 딸램 둘있는 거 이렇게 사랑하는 아빠도 드물걸. "</span></p> <p> </p> <p>"너는... 넌 아무래도 딸이 아니라, 아들하고 살고 있는 운명인데???"</p> <p> </p> <p><br>" 아오 뭔소리야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법쟁이 크게 터짐...</p> <p> </p> <p>이 때는 1탄에 나온 필피사건 이후였기에 남편이 저런 농담을 할 때마다 저는 귀를 기울이곤 했었어요. </p> <p> </p> <p>그렇게 법쟁이가 일을 마무리 할 즈음에 날잡아 셋이서 함께 저녁식사를 하게 되었고 맛있게 밥을 다 먹을즈음. </p> <p> </p> <p>"법쟁아. 이제 그만 하지 그러냐?? 너는 왜 사서 니 무덤을 파려고 하니????"</p> <p> </p> <p>그 얘기를 듣는 법쟁이는 토끼눈으로</p> <p> </p> <p>"아니... 전에 술먹을 때도 이상한 소리하드만 오늘은 술도 없는데 왜그냐?"</p> <p> </p> <p>남편이 조용한 소리로.</p> <p> </p> <p>" 너 하는 일 멈추지 않으면....재수씨든, 니 딸 둘도 불행한 삶을 살게 될거야... 그걸로 끝이 아니야. 남한테 원한도 사게되... "</p> <p> </p> <p>전 뭔소린지 도통 이해가 되지 않으면서도.. 속으로 </p> <p> </p> <p>'에헤이~ 저 법쟁이가 무슨 큰 일을 저지르고 있구만~' ->>내능력도 아니면섴ㅋㅋㅋㅋㅋㅋㅋ부심부리곸ㅋㅋㅋ</p> <p> </p> <p> 뭐 그냥 그러려니 넘겼죠.</p> <p> </p> <p>며칠 되지 않아 법적인 일 끝난 후, 매일 만날 일도 전처럼 없었고 연락도 안하고 있었는데,</p> <p> </p> <p>얼마 후 전화가 온거죠.</p> <p> </p> <p> </p> <p>"큰 일 났다. 친구야."</p> <p>로 시작한 그의 말에는 너 어떻게 알고 있었느냐, 난 너랑 붙어 다니면서도 일말의 빌미 조차 준 적이 없다. .... </p> <p> </p> <p>"여자 남편이 알아 버려서 나 죽일려 그런다. 근데 더 골때리는 건 돼지(짐승을 갖다 붙여도 된다고 생각해서....돼지로 할게요)가 방금 우리 와이프한테 연락해서 만나고 마누라랑 우리애들 울고불고 풍비박산 직전이야... 와 이거 어떻게 하냐 정말...."</p> <p> </p> <p>결국 둘은 야반도주 까지 선택합니다... 사무실도 다 닫아버리고...</p> <p> </p> <p>알고 보니 이 법쟁이는 남편이 처음 경고 했던 날에도 이미 간통 중이 었습니다. 하..... 일보고 부지런히 집에 가는 줄 알았던 그는, 돼지네 남편이 늘 저녁에 일을 나간다는 것을 이용. 돼지네 집에 가서 자고 다음날 일나가고.... 그런 미틴 생활을 즐겼던 것이죠...</p> <p> </p> <p>남편이 그 날 했던 아들이야기는.... 네 맞습니다. 돼지녀의 아들.....세상에 그 둘이 아들 입단속까지 시키고 돼지와 돼지 아들은 자신의 남편, 자신의 아버지에게 법쟁이의 존재를 늘 숨겨왔던 것이죠. 물론 보시다시피 오래지 않아 탄로가 났고.... 돼지 남편의 원한을 사게 되지요...</p> <p> </p> <p>우리 남편은 사실 예지할 필요성이 없으면 그 사람에 대해 예지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1탄에서 말했다 시피 미국에 정리해야 할 것 들이 있어서 "필피를 만나지마라!!" 하고서 미국에 갔었잖아요... 그 때 남편 직장 상사에게 제 사진을 보여주며 "이 여자와 평생 함께살거다.!" 이랬대욬ㅋㅋ</p> <p> </p> <p>상사는 "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해요 제가 쓰면서도 제입으로 이러니까 미치겠네욬ㅋㅋ</p> <p> </p> <p>암튼 연신 귀엽다며 꼭 미국에 함께 오라고 만나고싶다시며 선물을 주셨는데.(감사합니다!!^^)</p> <p> </p> <p>하.... 그 귀엽다는 게 제가 생각한 그 뜻이 아니었나봅니다... ㅋㅋㅋㅋ</p> <p> </p> <p>남아가 가장 선호하는 1위 선물.... 드론을 주셨대요. 또 회사에서 잠깐 한국 와있는 사이에 사과회사에서 패드를 임원직들에게만 돌렸었대요. 그것까지 해서 '다 우리 이다 줘야지~' 하고 온것이죠.</p> <p> </p> <p>근데 드론이며 패드며... 전 드론은 구경이라도 했지만, 패드는 구경도 못했어요. 이 패드를 법쟁이가 '나 일할 때 유용한데 한 일주일만 쓰다 줄게' 하며 가져 갔대요. 남편은 귀국 후 제초제 뿌린 잡초가 되어서 기운없이 알겠다고 하고 저에게는 패드 이야길 못한 거였죠... 그리고 나중엔 드론도 법쟁이가 딸래미랑 갖고 놀고 주겠다고 가져가고....</p> <p> </p> <p>남편은 며칠이 지나 새싹 돋아나듯 기력이 보충되고 정신이 돌아오니 드론과 패드를 왜 안돌려주지... 생각하다가.... 드론과 패드 생각을 하는데 왠 남자애가 보이더래요..... 그 옆으로 법쟁이와 돼지.....부들부들.... 내 선물을 얼굴도 모르는 초글링한테 '엄마 간통 입막음용'으로 사용 되었다고 하니 기가차서 말이 안나왔어요...ㅋㅋㅋㅋㅋㅋㅋ</p> <p> </p> <p>음... 결국 야반도주한 그들은 어떻게 되었냐구요?.... 남편이 사실 두어달 전에 말을 꺼냈어요...</p> <p>"법쟁이가 죽은 것 같다."</p> <p> </p> <p>"뭐??"</p> <p> </p> <p>"옷을 말끔하게 입고서 인사하러 왔드라"</p> <p> </p> <p>"혼자?" (저는 돼지도 함께 이지 않을까해서...)</p> <p> </p> <p>"아니... 젊은 청년 두명이랑 셋이서 왔네... 법쟁이가 인사하려고 들린거래. "</p> <p> </p> <p>"법쟁이가 뭐래?"</p> <p> </p> <p>"그동안 고마웠데. 그리고 자기는 지금 편하단다."</p> <p> </p> <p>솔직히 어쩌다 죽었을까... 싶기도 하지만, 묻지 않았어요..... 그 분의 인성이나 인생사가어떻든 마음이 너무 좋지 않았거든요. 저요 얄팍하게 "내 선물을 감히!!" 이런 미움도 가졌던 사람이었기에 뭔가 마음속으로 애도 하고 싶었어요.... </p> <p> </p> <p>이렇듯 치정의 끝은 파멸이었습니다....</p> <p> </p> <p> </p> <p> </p> <p>치정관련 썰 하나가 더있는데요.</p> <p> </p> <p>이거슨... 남편이 미국에서 생활 할 때의 이야기에요.</p> <p> </p> <p>미국에서 아주 친한 동생이 한 명 있었어요. (본토사람)</p> <p> </p> <p>크리스 마스를 며칠 앞두고 만나, 함께 시간을 보내다가 남편이 말했다고 합니다.</p> <p> </p> <p>"잭(타이타닉좋아해서...가명)! .... 너 이번 크리스마스에 눈이오면 집에 있어라!"</p> <p> </p> <p>"형 와이?! 뭔 소리야~"</p> <p> </p> <p>"잭 안되. 명심해. 크리스마스에 눈이오면 절대 집밖에 나가지마. 여자친구든, 친구든, 친척이든 노노해. 다만, 눈이 오지 않으면 ... 나가도 되. "</p> <p> </p> <p>"키키키키 형 이상해~~" 했지만,</p> <p> </p> <p>남편은 잭에게 마지막까지 당부 했다고 합니다. </p> <p> </p> <p>" 잭 . 아까 내 말 조크아니다~"</p> <p> </p> <p>"바바이~~"</p> <p> </p> <p>그러고 며칠이 흘러 크리스마스가 되었죠.</p> <p> </p> <p>잭은 내리는 눈을 보고서, 신나게 덩실덩실 집을 나섭니다. (그렇죠... 잭은 형의 말을 개똥같이 안거죠...)</p> <p> </p> <p>그 길로 설레는 맘을 안고 여자 친구 집을 갑니다. 아주 멋진 이벤트를 위해! 쏘 쓰윗 잭!!!</p> <p> </p> <p>여자 친구가 얼마나 행복할지... 그리고 얼마나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될 지... 상상하며 여친 집의 문을 열고 여친 방앞에 선 잭은... 안에서 들리는 다들 알실 만한 더러운 소리가 들리더래요..</p> <p> </p> <p>문을 벌컥 연 잭은 ... 결코 상상도 하기 싫었던 광경을 보고야 말았죠. 여친 침대에서 뒹굴고 있는 뻑! (뻑 가명)</p> <p> </p> <p>놀란 두 남녀는 잭을 보고 어쩔 줄을 몰라하고 이내 뻑은 화가 치밀어 오른 잭과 실랑이를 벌입니다. 뻑의 태도가 너무 뻔뻔하자.... 잭은 화를 주체 못하고 그만</p> <p> </p> <p>거실에 있던 단단한 장식품으로 뻑의 머리를 쳐버립니다. </p> <p> </p> <p>뻑은 그길로 식물인간이 되어 버렸고... 잭은.... 결국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p> <p> </p> <p>사건 후 자연스런 여친과의 이별...</p> <p> </p> <p>남편은 물론 그런 잭에게 면회를 갔었죠...</p> <p> </p> <p>잭은 사건 이 후 남편의 말만 떠오르 더랍니다. 이제 이야기 해달라고 왜 형이 그 날 나에게 그런 말들을 남겼는지.</p> <p> </p> <p>" 잭. 형이 눈이 온다면 가지 말라고 한건. 단순히 니가 그 날 안나간다면 크리스마스 이후 너의 일상은 똑같았을 테니까..늘... 그러나 니가 눈이 오는데도 간다면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게 되니까... 니가 그 날 눈이 내려서 집을 안나갔더라면 벌어지지 않았을 일들이야..."</p> <p> </p> <p>"말이 되?? 그녀는 바람을 피웠고 언젠가는 알았을거고. 난..."</p> <p> </p> <p>"아냐 잭. 니가 그 날 집에 있었다면, 어차피 그녀와 넌 헤어질 운명이었어."</p> <p> </p> <p>그렇습니다아... 잭은 어차피 그녀와 헤어질 운명이었기에, 그런거에 대한 걱정은 할 필요 없는 부분이었고. 남편은 일단 잭에게 닥칠 큰 불행만을 막아주고 싶었던 것이죠.</p> <p> </p> <p>잭에게 듣진 않았지만, 남편이 말하길.</p> <p> </p> <p>그날 여친이 눈이 많이 오니 뻑에게 "니가 우리집에 오라"고 하였고. 눈이 온 이상 뻑은 100프로 잭의 여친에게 가서 둘은 그런 짓을 하게 되어 있었대요.</p> <p> </p> <p>그런데 잭이 그 집을 가면 무슨일이 벌어질지 보이니, 남편은 만류 했던 거였구요.</p> <p> </p> <p> </p> <p>음... 이렇게 치정관련 두편을 썼는데요... 이런 이야기 들으면 참... 사람의 감정이 무엇이길래...</p> <p> </p> <p>여러분.... 우리 톡커님들에게는 이런 비극이 없길 바라며. 옆에 자고 있을 반쪽! 많이많이 사랑해 주세요. ^^ </p> <p> </p> <p> </p> <p>아차차... 우리 애잔한 잭님의 현 상황이요??</p> <p> </p> <p>잭은 당시 여자친구의 치정목격등. 상황들이 참작이 되었고, 3년형을 받았던걸로 기억한다고 해요. 그리고 우리의 잭은 출소 하셨구요^^ 잭에겐 이젠 진정한 인연과 봄날 만이 가득하길 바래봅니다.</p> <p> </p> <p>아참!ㅋㅋㅋㅋ 옆에서 자꾸 남편이 지금 1편 조회수 700넘었네. 710넘었네 계속 이래욬ㅋㅋㅋㅋㅋ 근데 또 다 맞음 ㅋㅋㅋㅋㅋㅋㅋ 2편은 100넘었네 막이래욬ㅋㅋㅋㅋㅋㅋ</p> <p> </p> <p>아. 남편은 판에 들어올 줄도 몰라욬ㅋㅋ 폰치 컴치라서. 그리고 한국 사이트 이용이 아직 서툴러요. 그나마 타사이트 웹툰 보는 방법만 아는 정도? 그리고 게임사이트 이용정도??나머진 뉴스 서치. 말고는 무관심ㅋ</p> <p> </p> <p>암튼 남편이 더 민감하네요. 빨리 추천 누르라고 강요하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p> <p> </p> <p>추천 해주면 다음편 간다고 딜하라고ㅋㅋㅋ </p> <p> </p> <p>사실 저도 추천해주신다면야 기쁘죠! 왜냐하면 지금 까지 3탄인데 정말 이야기가 넘치도록 많거든요! 헤헷. </p> <p> </p> <p>비루한 글솜씨지만 3편까지 마무리 지어 봅니다 ^^ </p> <p> </p> <p>안녕히 주무세요~</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