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a target="_blank" href="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77394" target="_blank">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77394</a></div> <div> </div> <div>문재인의 민주주의 신념은 왜 변했나? </div> <div class="hboxsubtitle"> [김성희의 정치발전소] 위험천만한 '통치자의 직접민주주의'</div> <div class="hboxsubtitle"> </div> <div class="hboxsubtitle"> <div>요약</div> <div> </div> <div>1. 박근혜가 직접민주주의를 먼저 시도했다</div> <div>2. 대통령 전엔 정당정치를 부르짖었지만 대통령이 되고 돌변해서 직접민주주의를 부르짖고</div> <div>3. 어버이연합, 자유총연맹, 재향경우회 등 190여 개 보수시민단체는 그해 10월 '국회개혁범국민연합'을 결성했다</div> <div>4. '국회의원 국민소환 및 국민에 의한 국회해산제 도입' 등 직접민주주의적 요구를 내건 정치운동을 시작했다</div> <div>5. 탄핵으로 무너졌다. </div> <div>6. 직접민주주의 시도는 권력자의 권력집중 의도를 가진 불순한 의도이다(결론을 내려버렸음 ㅁㅊㄴ)</div> <div> </div> <div>7. 문통도 정치인 시절 정당정치를 부르짖었다. </div> <div>8. 탄핵 당시도 직접민주주의를 외치는 안철수를 비판하며 제일 늦게까지 정당정치에 의한 해결을 주장했다. </div> <div>9. 대통령이 되더니 박근혜처럼 돌변해서 직접민주주의를 외치고 있다. </div> <div> </div> <div>10.(비열한 대목) 문통이 박근혜처럼 변한 지는 모르겠지만 대의민주주의 신념을 계속 가지고 있기를 바란다.</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오늘 여시재 준동 기사를 보고 이 기사를 보니 노통 당시 보수.진보 가릴 것 없이 방귀 좀 뀐다는 것들은 모두</div> <div>노통을 잡아먹지 못해 안달했던 기억이 불현듯 떠오르네요. 그때와 똑같은 양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div> <div>수구보수들은 대놓고 비아냥대고 욕을 해대고 수구진보들은 비아냥거리며 비꼬고 비판적지지 뉘앙스로 노통</div> <div>힘 빼는데 몰입했고 (그 당시는 몰랐지만) 이광재류는 청와대에 또아리를 틀고 지 정치, 재벌들과 어울리며</div> <div>정권 스스로의 가치를 망쳐놓았지요. </div> <div> </div> <div>그때와 달라진 건 뭐가 있을까요? 딱 하나입니다. 열정적이며 언론 및 정치세력들의 수작에 단련이 된 거대한 </div> <div>지지그룹입니다. 최근 소위 물꿀오소리들을 와해시키려 보수.진보 할 것 없이 입을 털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div> <div>문통 뿐아니라 주변부를 터는 거죠. 계속해서 부정적인 소식들을 기사화하고 여론화해서 공격하는 겁니다. </div> <div>여사님 공격도 부쩍 잦아지고 있습니다. </div> <div> </div> <div>사람이 약합니다. 계속해서 부정적인 뉴스들을 접하다보면 혹시?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아주 단순하면서도</div> <div>가장 무서운 거죠. 균열이 생기면 집요하게 물어뜯고 쾌감을 느끼겠죠. </div> <div> </div> <div>기사를 쓴 사람은 김성희라고 민노당 부대변인도 했던 수구좌파의 네임드 브레인 중 하나입니다. </div> <div>박근혜와 문통을 동일선상에서 대비시켜서 문통을 깎아내립니다. 글은 제법 있어보이게 썼습니다. </div> <div>하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박근혜의 직접민주주의는 이미 명백히 밝혀진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div> <div>'돈'으로 벌인 일입니다. 권력을 집중시키고 더 많은 이득을 취하기 위해 하는 일이었죠. </div> <div>같습니까? 아니죠. 김성희도 잘 알고 있을 겁니다. 알면서도 깎아내리기 위해 저런 비열한 글을 쓴 겁니다. </div> <div>이대로 가면 대의민주주의 뒤에 숨어 정치놀음하며 돈과 권력을 쥐고 흔들던 자신들의 자리가 사라지게 </div> <div>생겼거든요. </div> <div> </div> <div>6개월이 지나고 이제 적폐청산 본판으로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div> <div> </div> <div>문꿀님들은 지치지 마시고 놈들의 준동을 좌시하지 맙시다. </div> <div> </div> <div>* 그건 그렇고 정치발전소 창립대회에 참가한 의원들 중 유독 '비문'의원들이 눈에 띄네요. 왜 그럴까</div> <div> </div> <div> </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