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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1521973
    작성자 : zlatan09
    추천 : 20
    조회수 : 2549
    IP : 106.102.***.248
    댓글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11/16 10:57:01
    원글작성시간 : 2017/11/15 15:38:44
    http://todayhumor.com/?humorbest_1521973 모바일
    신태용:2줄수비 밸런스 핵심은 권창훈,이재성덕분이다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300" height="187" style="border:;" alt="1.gif"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1/1510727838bbbc83ab6313448394a6317db41aa2a2__mn262842__w300__h187__f10071925__Ym201711__ANIGIF.gif" filesize="10071925"></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49" height="290" style="border:;" alt="2.gif"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1/15107278590877e20eb565416db2cdc0bb68d07778__mn262842__w549__h290__f3748506__Ym201711__ANIGIF.gif" filesize="3748506"></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세르비아전을 마치고 나오는 신태용 감독을 만나 왜 갑자기 2선 미드필드진과 3선 수비진의 간격이 맞아떨어진 것이냐고 물었다. 농담조로, 선수들이 무슨 '약'을 복용한 것 아니냐며 웃었다. </font>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12pt;">신 감독은</span><strong><span style="color:rgb(255,0,0);font-size:12pt;"> "그게 이번 11월 2연전의 핵심"</span></strong><span style="font-size:12pt;">이라면서 같이 웃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12pt;">중략</span><br><br><span style="font-size:12pt;"> 신태용 감독은<span style="color:rgb(255,0,0);font-size:12pt;"> "</span></span><strong><span style="color:rgb(255,0,0);font-size:12pt;">이 전형을 쓸 수 있는 것은, 권창훈과 이재성이라는 젊고 씩씩하게 많이 뛰는 선수들이 있기 때문이다. 두 선수가 위아래를 쉼 없이 오가면서 균형을 맞춰줬기에 간격이 무너지지 않고 유지될 수 있었다"</span></strong><span style="font-size:12pt;">면서</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2px;"><br></span></div> <div><strong><span style="font-size:12pt;"> <span style="color:rgb(255,0,0);font-size:12pt;">"내가 계획한 이 틀은 밸런스가 무너지면 무용지물이었다. 두 선수의 공이 그만큼 컸다"</span></span></strong><span style="font-size:12pt;">고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span></div> <div><br>-------------------------------------------------------------------------------</div> <div><br></div> <div><font size="1"><span style="font-size:12pt;">알레띠처럼(코케나 사울) 중앙지향적인 미드필더이자 동시에 활동량이 좋은 권창훈이나 이재성을 윙어쪽으로</span><br><span style="font-size:12pt;">배치한게 신의 한수였던듯 싶기도...</span></font></div></div><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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