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많이 고민했어요.</p> <p>많은 다이어트 지식을 가진분들이 많은 게시판에 이글을 쓸까말까</p> <p>그래도 한분이라도 도움이 될수도 있다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씁니다.</p> <p><br></p> <p><br></p> <p>그런데 웃긴건 다이어트 노하우요?</p> <p>별거없어요 지금 이글을 보시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 그게 노하우입니다.</p> <p>단 여기서 어느정도 정보와 지식이 필요하죠</p> <p>일단 제가 아는것들을 적어볼게요.</p> <p><br></p> <p>1. 다이어트 = 80%의 식단조절과 20%의 운동</p> <p><br></p> <p>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건 식단입니다. 식단을 다이어트에 관련해 짜는것은 좋습니다. </p> <p>식단을 짠다면 그것은 최상의 식단조절일것입니다. 5대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식단이요.</p> <p>하지만 이것도 번거로운 일입니다.</p> <p>사실 식단 조절은 간단합니다. 아침은 꼭 드세요,</p> <p>군것질과 야식 줄여나가세요. 힘들겠죠 하지만 다이어트를 하면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경우)</p> <p>건강이 따라옵니다.</p> <p><br></p> <p>[다이어트에서 아침이 중요한이유]</p> <p><a target="_blank" href="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8&dirId=8030401&docId=284010511&qb=64uk7J207Ja07Yq4IOyVhOy5qA==&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1&pid=TQYt0spySERssvGl52sssssssIo-522903&sid=lxH48Jt%2BdbiEJsCSLhAbNQ%3D%3D" target="_blank">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8&dirId=8030401&docId=284010511&qb=64uk7J207Ja07Yq4IOyVhOy5qA==&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1&pid=TQYt0spySERssvGl52sssssssIo-522903&sid=lxH48Jt%2BdbiEJsCSLhAbNQ%3D%3D</a></p> <p><br></p> <p>저도 군것질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집에 항상 군것질 거리가 있었고 하루에 콜라 1.5 리터를 먹고</p> <p>갑자칩 큰봉지 1500짜리 말고 더큰거 있어요 3000원인가? 하는데 지금은 거의 안먹습니다.</p> <p>야식도 굉장히 많이 먹었어요. 치킨을 진짜 좋아했거든요. </p> <p>물론 지금도 변함없이 좋아합니다 ㅎㅎ </p> <p>거의 3일에 한번은 시켜 먹은거 같은데 (올해부터 자취하면서 생긴 ㅠㅠ) 지금은 거의 안먹어요.</p> <p>다이어트 2달째인데 저도 놀랐습니다. 처음에는 간절히 생각 나더니 지금은 크게 생각안나요</p> <p>물론 치킨집 지나가다 나는 냄새엔 아직도 군침이 돌지만.. ㅋㅋ</p> <p><br></p> <p>2. 나에게 맞는 운동을 생각해라!</p> <p><br></p> <p>인터넷 창을 켜고 검색창에 운동이름을 치면 자동적으로 따라나오는게 있죠</p> <p>ㅇㅇㅇ 다이어트 ㅇㅇㅇ 칼로리. 검색하시는건 좋습니다.</p> <p>그러나 무작정 칼로리가 많이 소모 된다고 좋은 운동이 아닙니다.</p> <p>운동 자체가 나쁘기 보단 나에게 맞지않고 꾸준히 할수없는 운동은 나에게 있어 좋은운동이 아닙니다.</p> <p><br></p> <p>저는 걷기 + 달리기, 피트니스 에서 점핑운동, 줄넘기 세가지를 하고있습니다.</p> <p>하루에 다하는건 아니고 점핑운동은 주중에 매일하고 회사 점심먹고 걷기달리기나 줄넘기중 하나를 합니다.</p> <p>너무 오래 걸리게 하지는 마시고 여유를 가지시고 급한마음 가지지 마시고 찾아나가세요.</p> <p><br></p> <p>3. 다이어트는 꾸준함</p> <p><br></p> <p>다이어트는 꾸준히 해야합니다.</p> <p>너무 단기간 다이어트는 몸을 망칩니다. </p> <p>단기간에 하지 마시고 몸에 무리가 안가게 하세요.</p> <p><br></p> <p>인터넷에서 본건데 지금은 왜 안나오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이</p> <p>"다이어트는 내 몸이 말하는걸 듣는 것이다" 에요.</p> <p>다이어트를 하며 느끼는 거지만 초반 다이어트는 힘들지만 식단조절 + 운동(이게 사실 다이어트의 정석입니다) 을 하다보면</p> <p>어느순간 몸이 가벼워지고 내가 점점 건강해 지는구나 느낍니다.</p> <p>그렇다고 이 건강해진다는게 막 힘이 좋아진다거나 하는건 아니고 ㅎㅎ </p> <p>간단한 생활 예를들어 계단을 오르거나 간단한 달리기를 할때 아 확실히 다르구나! 를 느낄수 있습니다.</p> <p>이게 느껴지고 기간이 좀 늘면 자연스럽게 운동을 하러 나갑니다.</p> <p>물론 가끔은 쉬고 싶을떄도 있지만 전 오늘은 정말 쉬고싶다 하면 그날은 쉽니다.</p> <p>단 이게 너무 자주있음 안되겠죠?</p> <p><br></p> <p>4. 무너지지 말것</p> <p><br></p> <p>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명절이나 회식등 피할수없는 시간이 반드시 옵니다.</p> <p>드시고 나시면 당연히 몸무게가 오르겠죠.</p> <p>그러면 무너지시는 분이 많으신데 위에도 말했듯이 다이어트는 꾸준히 해야하는겁니다.</p> <p>이걸로 무너지지 마시고 마음 다잡고 다시 시작하세요.</p> <p>저도 추석에 1.5키로 정도 올랐다가 지금 다시 꾸준히 감량중입니다.</p> <p><br></p> <p>5. 다이어트 보조용품은 어디까지나 보조</p> <p><br></p> <p>다이어트의 메인은 위에서 말한 식단조절 + 운동입니다.</p> <p>보조용품은 어디까지나 서브입니다.</p> <p>요즘 블로그가 유행하고 인터넷 정보의 바다속에서 제품 광고 때문에 그걸 많이 보시는데</p> <p>다이어트 보조제는 분명 다이어트를 할수있도록 도와주지만 메인이 될수는 없습니다.</p> <p>운동을 시작하시고 어느정도 익숙해 지시고 꾸준히 할수 있다 생각하시면 그때 구매하세요</p> <p>처음부터 구매하셧다가 포기하신뒤 한구석에 방치하지 마세요 ㅎㅎ</p> <p>저는 아침에 식사 만들어 먹는걸 귀찮아해서 다이어트용 쉐이크먹습니다.</p> <p>하나 말씀드리면 다이어트 쉐이크중 비싼거 말고 적당한거 드셔도 됩니다.</p> <p>그 모 유명 축구선수가 선전하는거 그거 말고 다른거 드셔도 됩니다.</p> <p><br></p> <p>6.치팅데이는 폭식하는 날이 아니다.</p> <p><br></p> <p>간단히 글로 대체할게요</p> <p><a target="_blank" href="https://www.monsterzym.com/diet/5536254" target="_blank">https://www.monsterzym.com/diet/5536254</a></p> <p>요약하면 계속 다이어트를하며 칼로리를 줄이면 몸이 그거에 익숙해저 기초대사량을 낮춰서 하루소모 칼로리를 줄입니다.</p> <p>그러면 운동을 해도 다이어트가 안빠지는 정체기가 오겠죠.</p> <p>치팅데이는 내몸이 그 다이어트 식단에 익숙하지 않게 해줍니다.</p> <p>드실때 메뉴는 너무 칼로리 높은거로 하지 마세요. </p> <p>다이어트 안하실때 드시는 한끼 정도로 드시면 됩니다.</p> <p>치팅데이라고 이것저것 막 드시지 마시고 한끼 정도는 나에게 허용한다 정도로 생각하세요.</p> <p> </p> <p><br></p> <p>7.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들</p> <p><br></p> <p>저는 계속해서 다이어트를 계속할거에요. 지금 몸이 가벼워지고 달려도 쉽게 지치지 않는게 너무 좋거든요.</p> <p>여자친구도 살빼진 배를 만지며 너무 좋아해주고 ㅎㅎ</p> <p>오히려 야식 줄이고 군것질 줄이니 오히려 건강해진다는 느낌을 받아서 좋아요.</p> <p>이 기분을 계속 느끼고 싶어 다이어트를 지속할거고 정상체중까지 빼면 몸도 만들어 보려고요.</p> <p>여자친구는 지금도 오빠가 좋은데 몸만들면 오빠한테 못덜어지면 어쩌냐는것도 좋고요 ㅎㅎ</p> <p>부족하지만 월루짓하며 써봅니다. 공포라디오 열심히 들으며 ㅋㅋ</p> <p>이글이 한분에게라도 도움이 되면 좋겟네요. ... 라지만...</p> <p>다 써놓고 보니 당연한것들 평범한 것들을 써놨네요;;</p> <p><br></p> <p><br></p> <p><br></p> <p><br></p> <p><br></p> <p><br></p> <p><br></p> <p><br></p> <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