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아버지가 신장암1기여서 수술을 하게 되셨어요 <div><br></div> <div>아버지 수술을 잘되셨고 수술날에야 제가 휴가 쓰고 같이 있었지만</div> <div><br></div> <div>아무래도 아버지가 혼자 계시다보니(이혼ㅠ) 오전, 오후에 병간호해줄 사람이 필요한데</div> <div><br></div> <div>장모님한테 애기는 맡겨두고 계속 왔다갔다 하면서 같이 수다도 떨고, 간호도 해줬거든요 ㅠ</div> <div><br></div> <div>이게 끝이 아니라!!!!!!!!!!!!!!!!!!</div> <div><br></div> <div>무려 한달동안 저희집에서 쉬시도록 와이프가 먼저 얘기를 꺼냈다는거!!!</div> <div><br></div> <div>이 얘기를 아부지가 친척내랑 친구내랑 다 자랑자랑 하셔서 며느리 칭찬을 엄청 하시네요 ㅎㅎ</div> <div><br></div> <div>저 결혼 잘 한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