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trong>금일 업무후 사랑하는 강아지와 산책을 했습니다 </strong></div> <div> </div> <div>전날 차량에 신용카드를 놓고 온것이 기억나 </div> <div><strong>카드는 꺼내고 차량내부등을 점등한상태로 문도 제대로 안닫고 내렸나 봅니다 (복지카드라 소중..)</strong></div> <div> </div> <div>그리고 야구를 신나게 보고 있었는데 ..두산은 멸망중(한화에서 두산으로 갈아탔습니다 제가 서울에서 태어나서 두산팬인게 정상)</div> <div><strong>"이세상위에 내가 있고 나랑해주는 "이라는 저의 벨소리가 울리기 시작합니다 </strong></div> <div> </div> <div>야구도 지고 있고 이래저래 스트레스가 많기에 퉁명스러운 말투로 전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div> <div> </div> <div>저 "여보시요"(당연히 모르는 번호라 퉁명스러움)</div> <div> </div> <div>위인 "차에 등켜져있어요 "</div> <div> </div> <div>저 네 ?</div> <div> </div> <div>위인 차안에 불켜져있다고</div> <div> </div> <div>저 아네 감사합니다 </div> <div> </div> <div>급하게 내려가 보니 문도 안닫혀있고 내부등도 켜진상태더라구요 </div> <div>금일 이래저래 바빴는데 이런 거대한 실수를 할줄이야..</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602" height="960" alt="KakaoTalk_20171030_200718688.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0/15093624525147d64036554742ad37b54190e2ea7b__mn265271__w602__h960__f23914__Ym201710.jpg" filesize="23914"></div> <div><br>홍길동처럼 도와주시고 답변 없는 그분 </div> <div> </div> <div>그인격을 이어받아 저도 힘든상황인 분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고 싶습니다</div>
적막한 세상이라도 적막하게 살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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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10/30 20:35:57 116.44.***.14 ლ(⊙皿⊙)ლ
543308[2] 2017/10/30 20:50:16 218.154.***.45 데비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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