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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1513841
    작성자 : 꿈꾸는빵쟁이
    추천 : 50
    조회수 : 3151
    IP : 116.41.***.24
    댓글 : 2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10/30 02:07:25
    원글작성시간 : 2017/10/29 23:21:54
    http://todayhumor.com/?humorbest_1513841 모바일
    '도축되기까지의 돼지의 삶'을 보고 적어보는 씁쓸한 현실...
    <div> </div> <div>베오베에 있는 '도축되기까지의 돼지의 삶'을 보고 적어보는 씁쓸한 현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div> <div> </div> <div>ㄱ. 해당 게시물은 특정 대형 마트의 온라인 쇼핑몰에 판매 중인 제품 가격을 기준으로 잡았습니다.</div> <div>ㄴ. 해당 게시물의 기준은 최저 가격을 기준으로 잡았기에 식품의 품질, 맛에 대해서는 제외하고 이야기 하겠습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돼지 축사를 직접적으로 보신 분 또는 TV 와 같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보신 분이라면 알고 있을 것입니다.</div> <div>우리가 먹는 돼지고기, 그 돼지들의 삶에 대해서 말이죠.</div> <div> </div> <div>움직이기도 힘든 아주 작은 공간에서 먹고 자고의 삶을 태어나서 죽는 그 순간까지 반복합니다.</div> <div>돼지는 생각을 할 수있는 생명이고 또한 다른 동물들보다도 높은 지능을 가지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그리고 돼지는 기타 동물들과 달리 자기만의 '화장실 구역'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있으며 스스로가 더럽다고 느끼면 '진흙 샤워'를 통해서 </div> <div>스스로의 청결도를 관리하는 아주 지능과 수준이 높은 동물입니다.</div> <div> </div> <div>하지만 그런 돼지는 움직이기도 비좁은 공간에서 평생을 살죠. </div> <div>새끼 돼지를 낳는 암퇘지는 발정제를 맞으면서 강제적으로 임신을 하고 그리고 새끼를 낳고 그 새끼가 일정 순간까지 크면 인간에 의해서 </div> <div>생이별을 겪고는 다시 발정제를 맞습니다. 그렇게 암퇘지는 생명이 아닌 하나의 '기계'와 같은 수준이 되죠. </div> <div> </div> <div>그리고 수퇘지는 태어나서 얼마 안되서 거세를 하게 되는데 해당 거세의 이유는 단순히 '고기에서 잡내가 나서'입니다. </div> <div>그렇게 거세 당한 수퇘지는 아주 좁은 우리에서 평생을 살며 일정 수준의 살이 찌면 평생 처음으로 외출을 합니다. </div> <div> </div> <div>외출은 도축장이고.. 그렇게 돼지의 첫 외출은 죽음으로 끝이 납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우리는 돼지에게 진흙 목욕을 할 수있는 공간을 줄 수도 있습니다.</div> <div>우리는 돼지가 눕고 뛰고 걷고 장난도 치고 할 수있는 공간도 줄 수가 있습니다.</div> <div> </div> <div>그리고 우리는 돼지가 자기만의 화장실 공간을 만들어서 위생적인 삶을 살게 할 수도 있습니다. </div> <div>그러면 자연스럽게 돼지의 질병율도 낮아질 것이고 그리고 항생제를 맞은 돼지고기를 안먹어도 될 것입니다.</div> <div> </div> <div>하지만 지금부터  '다만..'이라는 전제가 붙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우리가 먹는 돼지고기, 많은 소비가 이뤄지는 삼겹살을 예로써 이 글을 본격적으로 시작 할려고 합니다. </div> <div> </div> <div>현재 특정 대형 마트의 온라인 쇼핑몰에 올라 온 최저가 기준 삼겹살의 가격은 100g당 1,580원입니다. </div> <div align="center"><strong>1kg = 15,800원입니다. 기억 해주세요. </strong></div> <div> </div> <div>그리고 위와 동일하게 해당 대형 마트 온라인 쇼핑몰에 올라 온 '동물 복지 인증'을 받는 삼겹살 가격은 100g당 3,380원입니다. </div> <div align="center"><strong>1kg = 33,800원입니다. </strong></div> <div> </div> <div>우리가 먹는 삼겹살의 2배 수준입니다. </div> <div>그리고 저렴하다고 알려진 다리살 가격도 '동물 복지 인증'을 받는 앞다리살은 1kg = 18,300원입니다.</div> <div>'동물복지인증'을 받은 돼지고기 앞다리살은 우리가 흔히 먹는 삼겹살보다도 높은 수준입니다. </div> <div> </div> <div>단순하게 "삼겹살 매일 먹는 것도 아니고 가끔 먹을때 조금 더 돈 쓰면 되는 것 아냐?"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하지만 식탁에 오르는 수 없이 많은 반찬들 가운데 돼지고기가 생각 이상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div> <div> </div> <div>햄, 햄버거, 소세지, 소세지가 들어가 있는 모든 제품들, 베이컨, 베이컨이 들어가 있는 모든 제품들, 짜장면, 탕수육, 볶음밥, 돈까스, 스테이크, </div> <div>돼지고기가 들어가있는 수없이 많은 찌개, 국류, 아기들 간식으로 먹는 껌, 젤리와 같은 간식들.  등등 정말로 수없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죠.</div> <div> </div> <div>소고기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 </div> <div>그리고 부위에 따라서 그 저렴한 가격이 더 저렴하게 된다는 점으로 인해서 수없이 많은 가공식품에 들어가고 있습니다.</div> <div>가끔 "여기에도 돼지 관련된 것들이 들어가??"라고 놀랄정도로 돼지는 팔방미인보다도 더 한 미인입니다. </div> <div> </div> <div>그러면 지금부터 문제가 발생을 합니다.</div> <div> </div> <div>동물 복지란 충분한 공간과 사육 환경을 의미합니다.</div> <div>돼지들이 뛰어 다닐 수 있는 넓은 사육 공간이 필요로하고 그리고 돼지의 습성에 맞는 환경, 그리고 그들이 먹는 음식까지 신경을 써야합니다.</div> <div> </div> <div>일단 한국은 땅이 넓은 나라가 아닙니다. </div> <div>그렇기에 돼지들이 뛰어다니는 넓은 사육 공간 = 토지 구매에 드는 비용 증가를 이야기합니다.</div> <div>그리고 이렇게 넓은 사육 공간이 생기면 돼지들은 활동을 하기 시작하고 뛰어다니기 시작합니다. </div> <div> </div> <div>그 말은 건강해지고 활동성이 많아진다는 뜻이고 그 말의 반댓말은 '빠른 시간내에 살이 빨리 안찐다는 것입니다'</div> <div>예로써 설명한다면 아주 좁은 공간에서 돼지를 키울때 6개월 가량 걸린다면 </div> <div>그렇게 활동을 많이하고 뛰어다녔던 돼지는 원하는 수준만큼의 고기를 얻기 위해서 얼마나 더 많은 시간이 걸릴까요 ??</div> <div> </div> <div>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뜻은 사료와 같은 기타 비용이 증가 한다는 의미입니다.</div> <div>그렇게 증가한 비용은 그대로 소비자에게 전가되는 부분이기도 하죠.</div> <div> </div> <div>그 결과가 위에서 적었던 것처럼 우리가 먹는 삼겹살과 '동물 복지 인증'을 받은 삼겹살의 가격차입니다. </div> <div align="center"><strong> 2배</strong></div> <div> </div> <div>단순하게 계산해서 2배입니다.</div> <div>가끔씩 삼겹살을 먹는다면 돼지의 삶을 위해서 2배라도 낼 수는 있습니다. </div> <div> </div> <div>그런데 우리가 식탁에 오르는 햄의 가격도 오르고 소세지의 가격도 오르고 짜장면의 가격도 오르고 탕수육의 가격도 오르고 </div> <div>김치찌개의 가격도 오르고 부대찌개의 가격도 오르고 아기들 간식으로 먹는 젤리, 껌의 가격도 오른다면 ...?</div> <div> </div> <div>우리는 그렇게 상승한 밥상 물가를 감당 할 수가 있을까요 ??</div> <div> </div> <div>동물 복지란 무척 어려운 주제입니다. </div> <div> </div> <div>그 어느 누구도 우리가 먹는 식재료가 병들어있기를 바라지를 않습니다. </div> <div>건강했으면 좋겠고 우리가 먹기전까지 그들의 삶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div> <div> </div> <div>하지만 현실의 이야기는 다르겠죠...</div> <div>동물의 삶보다는 우리의 삶이 더 중요하다고 모두들 느끼니까는 말이죠. </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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