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 class="tit"><a target="_blank" href="http://www.yonhapnews.co.kr/bulletin/0200000001.html" target="_blank">최신기사</a></h2> <div class="article-wrap article-font3"> <h1 class="tit-article">임종석 실장 기증 '문재인 시계' 바자회서 420만원에 낙찰</h1> <div class="article-sns-md sns-md04"> <div class="share-info"><span class="tt">송고시간 | <em>2017/10/22 15:</em></span></div> <div class="link-info"> </div></div> <div class="article"> <div></div> <div class="article-img img-p4"><img class="colW large" alt="경매 나온 '이니시계', 낙찰가는?" src="http://img.yonhapnews.co.kr/photo/yna/YH/2017/10/22/PYH2017102224340001300_P4.jpg" filesize="175309"><div class="img-info"><strong>경매 나온 '이니시계', 낙찰가는?</strong>(서울=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2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17 위아자 나눔장터'에서 '이니시계'에 대한 경매가 진행되고 있다. 최종적으로 420만원에 낙찰됐다. '이니시계'는 문재인 대통령의 서명이 들어간 시계로 남녀용 한 쌍이다. 이날 나온 시계는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이 기증한 시계다. '이니시계'는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에 백만원이 넘는 호가가 나오며 화제를 모았다. <br>국내 최대 규모 바자인 '위아자 나눔장터'는 2005년 중앙미디어네트워크 창간 40주년 행사로 시작해 올해 13회째를 맞는다. 명사들이 기증한 기념품 등으로 모인 수익금 전액은 위스타트와 아름가운가게를 통해 저소득층 어린이 지원에 사용된다. 2017.10.22<br>
[email protected]</div></div> <div></div> <div>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문재인 시계'가 한 바자회에서 400만원이 넘는 금액에 낙찰됐다.</div> <div>중앙일보 주최로 2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17 위아자 나눔장터'에서 남녀용 '문재인 시계' 한 쌍이 420만원에 낙찰됐다.</div> <div class="banner-0-wrap"> <div class="ads-article01"> <div class="ads-box"></div></div></div> <div>시계를 낙찰받은 사람은 중년 남성으로 이 남성은 "뭐든지 1호가 좋은 것 아닌가"라며 "1호라는 의미가 있어 구매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div> <div>낙찰된 시계가 '1호 문재인 시계'로 불리는 이유는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이 기증한 시계이기 때문이다.</div> <div class="article-ad-box"> <div style="width:300px;height:250px;"> </div></div> <div> '위아자 나눔장터'에 나온 시계의 소개글에서 임 실장은 "8월 14일 수석·보좌관 회의에 '이니시계'가 처음 등장했는데 회의가 끝나고 자리에서 일어서면서 내가 대통령에게 '이 시계는 제가 보관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고 밝혔다.</div> <div>그러면서 "내게 소중한 시계이지만 나눔에 쓰인다면 더욱 의미가 있을 것 같다"면서 시계를 기증하는 이유를 전했다.</div> <div>이번 바자회에서는 문 대통령이 여야 원내대표 초청 회동 등에서 착용한 '독도 강치 넥타이'와 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기증한 정장 등도 경매에 부쳐진다.</div> <div>
[email protected]</div> <div class="adrs"><span class="cprgt"><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span><span class="pblsh">2017/10/22 15:47 송고</span></div></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