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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1505868
    작성자 : 습지인간
    추천 : 59
    조회수 : 4446
    IP : 222.232.***.194
    댓글 : 5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10/12 05:43:08
    원글작성시간 : 2017/10/11 11:46:20
    http://todayhumor.com/?humorbest_1505868 모바일
    집에서 키우던 진돗개가 아기 공격
    <div>뉴스로 보신 분도 계실 거고 못보신 분도 계신 듯하여 글을 씁니다.</div> <div> </div> <div>아파트에서 기르던 진돗개가 1살(13개월) 된 여자아이를 공격해서 숨지게 했습니다.</div> <div>펜스도 쳐져있고 엄마가 안고 있었는데 외출하려고 준비하던 사이에 개가 아이를 물었다고 합니다.</div> <div>펜스를 여는 순간에 개가 물었다고요. 아이는 병원에서 치료받던 중 사흘 만에 하늘나라로 갔고요.</div> <div>진돗개는 7살짜리로 남편분이 결혼 전부터 기르던 개였고요.</div> <div> </div> <div>뇌내피셜이니 뭐니 궁예질이니 뭐니해도 제 생각에는요.</div> <div>진돗개 자체가 주인을 하나 정하면 그 외에는 주인으로 인정하지 않으니 남편 외에 아내분과 죽은 아이는 주인이 아닌 자기 서열 밑으로 본 듯해요.</div> <div>펜스까지 쳐놓았으니 안방 외에는 자기 구역으로 생각한 듯 하고요.</div> <div>뭔가 맘에 안드는 게 있었는데 그 날 여러 가지가 겹치면서 애를 공격한 게 아닌가합니다.</div> <div> </div> <div>강형욱 훈련사도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인가요. 방송에서 반려견과 아이를 한 공간에 두는 것에 대해 위험사항을 경고한 바 있죠.</div> <div>물론 보호자가 옆에 없으면 매우 위험하다 라는 식으로 돌려서 말했지만</div> <div>보호자가 있어도, 1대1로 붙어서 개를 제압할 수 있는 완력이 없고 , 달려드는 개를 순간적으로 완전히 막아설 수 있는 운동신경이 없는 사람이라면?</div> <div>거기다가 개가 그 보호자라는 사람을 완전히 무시하거나, 나아가 보호자라는 사람을 미워하고 있던 존재라면?</div> <div>보호자는 더 이상 보호자 역할을 할 수 없는 거죠.</div> <div> </div> <div>개는 개예요. 동물은 동물이고요.</div> <div>사람 중에서도 위험한 사람이 많다고 하지만 거의 이성으로 그걸 누르고 있잖아요.</div> <div>그 이성이 풀리는 순간 사람도 위험해지지요.</div> <div>동물에게 사람 수준의 이성을 요구한다는 건 동물에게도 가혹한 일이 될 거예요.</div> <div>어느 정도의 자기 공간과 운동이 필요한 중형견 이상의 사이즈를 가진 개를 아파트에서 기른 다는 것도 </div> <div>개한테는 너무 힘든 일일거고 스트레스도 어마어마하게 받고 있을테고요.</div> <div> </div> <div>가족과 함께 반려동물 기른다는 것은 신중하게 그리고 조심스럽게 다가가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div> <div>자기의 경제상황이나, 현실을 잘 보고 길러야겠죠.</div> <div>때때로 글 중에 고양이 싫어하던/혹은 강아지 싫어하던 우리 엄마/아빠 요즘 모습</div> <div>이런 식으로 글을 올리면서 원래는 싫어하던 분이 요새는 너무 좋아하세요~</div> <div>이런 거...저는 이기적이라고 봐요.</div> <div>자식은 성인이 될 때까지는 부모가 보호해야할 책임이 있겠지만 성인이 되면 각각의 책임이 갈린다고 봐요.</div> <div>그런데 자신이 반려동물을 기르고 싶다고 동거인의 의견 상관없이 데려와서</div> <div>봐라 결국 당신도 좋아하지 않느냐 라는 건 정말 아니죠.</div> <div> </div> <div>아기 키우는 입장에서 종종 보이는 반려견과 가족 관련된 사항을 볼 때마다 여러 생각이 들어서</div> <div>굳이 이런 글을 썼어요.</div> <div>사고로 어린 나이에 하늘로 간 아이나, 남겨진 가족이나...너무 가슴 아프네요.</div>
    출처 http://news.jtbc.joins.com/html/415/NB115324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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