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 시작한지가 꽤 오래됐는데 <div>정말 하다 말다 꽤 오래 안해서 ...</div> <div>열심히 했어도 허접이었을텐데 </div> <div>안열심히 해서 안팎(전투력으로나 은행금고사정으로나)으로 허접</div> <div>은행잔고가 음슴으로 음슴체</div> <div><br></div> <div>오늘 서비스로 주는 크리스탈을 사용하고 타라에서 던바로 넘어옴</div> <div>문게를 나서는데 </div> <div>누군가 캐릭닉을 부르는거 같아서 보니 맞음</div> <div>" 0 0 님 "</div> <div>아 ? 나 부른거 같은데 ...싶어</div> <div>"네?" 되물음</div> <div>몇초간 정적</div> <div>그러다 그 유저가 한말</div> <div>" 돈좀 주세요"</div> <div>참 뭐라고 해얄지 어이가 가출을 해서 ...</div> <div>" 저 돈없는거 어캐 아셨어요, 저좀 주세요, 제가 돌밀이라..."</div> <div>그러고 딴데로 갔더니</div> <div>슝하고 하우징 게시판에 서 있음</div> <div>좀 많이 웃겨서 </div> <div>쫒아가서 이름을 봄 </div> <div>장비도 봄</div> <div>듣도 보도 못한 인첸에다 G20 도 다 깨고 에코스톤도 다 열려있음(본인은 에코스톤 열려있는건 왜인지도 모름)</div> <div>초보인척 하는 굇수의 부캐로 보여지는데 추측은 추측일뿐</div> <div>조금 떨어져서 보는걸 느꼈는지 </div> <div>몇초뒤 사라짐</div> <div><br></div> <div>지금보다 더 초보때 </div> <div>예~~앤날 옛날 처음 시작할때<br></div> <div>두갈드 언덕 넘어가다가 </div> <div>정말 초보 만나서 (그땐 의장 이런거 없는 순순 잡화 의류가 판치던 시절)</div> <div>막 잡화점 로브 주고 안쓰는 소드 주고 진짜 별거도 아닌건데 얼마나 고마워 하시던지 ...</div> <div>리니지 하다가 오신분이라는데 나보고 리니지 절대 하지 말라고 하면서 </div> <div>서로 수다노기 한참 떨고 그랬던 좋은 추억은 있는데 </div> <div>다짜고짜 돈좀 달라'는 얘기는 게임하다 첨 듣는 얘기라서 머니둥절 하네요 ㅎ</div> <div>창피한걸 모르는 걸까요?...</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