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어제(5일) 양향자 최고위원님이</div> <div>광주광역시 서구 지역에 위치한</div> <div>저의 모교 총동문 체육대회에 인사차 오셨더군요.</div> <div> </div> <div>각 기수별 천막을 돌며 악수하고 인사하고 가시는데,</div> <div>악수만 하기에는 너무 아쉬워서</div> <div>다른 기수와 인사하고 이동하는 최고님께 요청하여</div> <div>사진 하나 남겼습니다. ^^</div> <div> </div> <div>저도 같은 양씨라</div> <div>"저도 양씨입니다." 했더니,</div> <div>"아, 그래요? 제주(양씨)?" 하셔서</div> <div>"네, 화순 ㅇㅇㅇ(동네이름)이 큰집입니다." 했더니,</div> <div>(양 최고위원님 고향이 화순이죠.)</div> <div> </div> <div>항렬자 물어보시곤,</div> <div>"내 조카네~~~ ^^"</div> <div> </div> <div>다시 한 번 굳게 악수했습니다.</div> <div> </div> <div>오랫만에 만난 고향 친구들보다도 더 반가웠습니다~~  ㅎㅎㅎ</div> <div> </div> <div>(제 얼굴은 보시는 오유 여러분들 기분 나쁘지 않도록 가렸습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60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20171005_10203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0/15072981021d5b6abc0d2848e48b265635fad2ca98__mn709083__w1440__h1080__f209405__Ym201710.jpg" filesize="209405"></div> <div> </div> <div> </div><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