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부득이하게 닉변햇습니다.. 무섭네요 너무</div> <div> </div> <div>헬스장에 회원불러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습니다. </div> <div> </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love&no=36615&s_no=36615&page=2" target="_blank">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love&no=36615&s_no=36615&page=2</a></div> <div> </div> <div>분명 모른다고 햇엇구요. 어떻게 그런일이 있냐면서 제 얘기를 다 들어주고 집에 급히갔습니다.</div> <div> </div> <div>근대 오늘 엄마랑 사촌누나랑해서 영화보고왓는대 끝나고 핸드폰을 켯더니 문자가 와잇더군요</div> <div> </div> <div>제가 그회원불러냇던 카톡 스크린샷찍어서 보내면서 이거 실화냐고 왜 아버님한테 찝적대냐 </div> <div> </div> <div>얼마전까지만해도 잘살아라 미안하다 해놓고 뒤에서 왜 남의일 간섭하고 방해하냐고 추접하게 그러지말라면서..</div> <div> </div> <div>너무 어이가없어서</div> <div> </div> <div>니들둘이 인생 니들이 알아서 살일이고</div> <div> </div> <div>내가 그회원부른건 내가 좋아하는분이고 먼져 알려줘서 앞으로 불편함없게 하기위해서 부른거지</div> <div> </div> <div>내가 너네 욕햇냐고 햇더니</div> <div> </div> <div>막 웃으면서 까내리고 저보고 머라합니다. 니가 위너인거같냐 내가 널왜갖고노냐 갖고놀 가치나잇엇냐고</div> <div> </div> <div>자기들 행복하다고 다 축복해준다고 너랑헤어지고나서 많은사람들이 잘됐다며 해방됐다고 합니다.</div> <div> </div> <div>제가..사슬이엇나보네요..어떤부분때문인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div> <div> </div> <div>우리엄마때문이면 지가 지네집에서 지내면됏을거고, 돈떄문이면 제발 알바라도 하라고할때 그냥 나가서 일햇으면 됐을일이자나요??</div> <div> </div> <div>사랑?? 제가 항상 옳은건아니지만 제가 할수잇는부분에서 너무나도 사랑햇습니다. 그렇기에 헤어지고나서도 욕하고다니지도않앗고요.</div> <div> </div> <div>근대 어떻게 저랑헤어지기전부터 지 친구들한테 저희엄마랑 제욕을하고다니고</div> <div> </div> <div>헤어졋다고 잘됏다 해방됐네 축하한다는 소리들을정도로 저를 개자식으로 만들어놓을수가잇죠??</div> <div> </div> <div>진짜 맘먹고 신상털고 제가 당햇던일 쓰면..와..진짜 너무하네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그리고는 지엄마가 돈좀달랫다고 니가 승리자인거같냐고 뭐라하길래</div> <div> </div> <div>내가 니엄마가 돈달라한걸로 니욕을햇냐? 니들둘이 나랑헤어지기전에 연락하고 놀앗던거 모르는것도아니고</div> <div> </div> <div>왜 헤어지고나서까지 나에게 피해를주냐 만날사람이 그렇게 없엇냐 너에게 내가 편지로 진심을 보낸건 미련이아니고</div> <div> </div> <div>니 자신을 좀더 사랑할줄알으란거엿다 너를좀더 소중히 생각하라고 근대 그딴놈만낫다고 내가 니욕을햇냐?아니면 그회원불러서 머라햇냐</div> <div> </div> <div>아이폰이라서 등록안하면 차단이 안되니까 알아서 걸러서 좀 답장안햇으면 좋겟다고 그만하라고</div> <div> </div> <div>애X나 딸년이나 진짜 사람 초라하게만들지마라 라고 막말햇습니다(이부분 제가 백번천번 잘못했습니다. 욱해서요..)</div> <div> </div> <div>그랫더니 니 애X나 챙기라고 욕하고 뭐라하길래 그냥 핸드폰 등록하고 발신차단걸엇습니다.</div> <div> </div> <div>집에와서 카톡에 새로 친추떠잇길래 봣더니 카톡은 등록이 되버려잇더라구요</div> <div> </div> <div>근데 사진을보니 10월1일자로 결혼공지 올린게아니고 그전에 이미 결혼 청접장 완성햇엇고 8월달부터 둘이 사진찍고 여행다니고 한게 다잇더군요</div> <div> </div> <div>서로 양쪽집안에서 다 알고잇엇다는 소리엿습니다.</div> <div> </div> <div>그렇다면 그 회원이 지금 제 뒷통수를 쳤다는건데..대체 왜 그러는거죠 저한테..??</div> <div> </div> <div>제가 지금 도저히 정리가 되질않습니다. 이게 대체 무슨일인가 싶습니다..</div> <div> </div> <div>그년 거짓말이야 진짜 능숙한거 알지만 아무리 거짓말이라해도 저랑 관계가잇던 동거하던 여자인데 그걸 받아줫다는소리고</div> <div> </div> <div>대체 무슨거짓말을햇길래 납득을 하고 결혼승낙을 햇는지도 어이없지만..</div> <div> </div> <div>아니..저한테 왜 모른다고 거짓말을하죠?ㅡㅡ</div> <div> </div> <div>제가 족쇄엿답니다. 사귄지 3일만에 저희집에 눌러붙어서 집에 들어가서 지내야되지않겟냐고 부모님들 걱정하시지않냐니까</div> <div> </div> <div>집에 들어가기싫다 자긴 부모님들이 싫다 오빠없으면 그냥 자살할꺼다 라면서 울고불고해서 제가 다 받아줬고</div> <div> </div> <div>일안해도 꾹참으면서 지금껏 버텻습니다. 성격상으로, 그리고 연애적으로 제가 못햇던건 사실이에요. 근대</div> <div> </div> <div>맨날 돈벌어도 부족해서 빚지고 하는대 대체 어떻게 여행을가고 어떻게 생활을합니까..</div> <div> </div> <div>진짜 너무 억울합니다. 너무 분합니다.. </div> <div> </div> <div>솔직히 진짜 아무리 제가 개X끼엿다고해도 2년반동안 동거하면서 지냈고, 이악물고 힘들어도 버텻는데 아무리 정이 떨어졋다해도</div> <div> </div> <div>2달만에 사람이따위로 만들수잇는건가요??</div> <div> </div> <div>걔하는말로봐선 자기친구들한테 제욕 엄청한것같습니다..대체.. 대체 왜그랫을까요</div> <div> </div> <div>전 진짜 아무리 힘들어도 친구들한테 너무 좋은사람이라고 너가 잘못본거라고 그렇게 감쌋는데.. 반대로 제가 뒤에서 나쁜놈이 되어잇습니다.</div> <div> </div> <div>진짜 너무 죽여버리고싶어요..아니..제가 그냥 죽어버리고 싶습니다. 사람하나 이따위로 만들수가잇는겁니까</div> <div> </div> <div>어린애도아니고 다큰어른들이.. 부모들이..어떻게 왜 저에게 이런 시련을주는걸까요??</div> <div> </div> <div>미쳐버릴것같습니다. 도저히 진짜 제정신으로 돌아오질않습니다.</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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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10/05 23:28:28 121.169.***.91 철물점딸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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