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무심코 했던 말이 씨가되었습니다. <div>평상시 따릉이를 30분정도 타던 저는 </div> <div>갑자기 어디선가 모를 자신감이 샘솟았고,</div> <div>추석 연휴이지만 솔로남징어기에, 뭘할까 하던 중,</div> <div>강화에 유적지가 많다는 말을 들은 기분탓 하나로 자전거를 타고 강화에 가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ㅋㅋㅋㅋ</div> <div><br></div> <div>그리고 이게 판이 커져, 지금 회사 팀전체, 모든 친구,친가 외가에 알려진 상태이고</div> <div>저는 그렇게 10월01일 내일 4시에 고려대(안암캠)쪽에서 페달을 밟게 되었습니다.</div> <div><br></div> <div>총 대략 200km의 코스가 나왔고,</div> <div><br></div> <div>강화에는 10~11시사이 도착 점심먹고 강화일대를 볼 계획입니다.</div> <div><br></div> <div>코스는 대략</div> <div><br></div> <div><a class="ii_url _urlText" href="http://map.naver.com/?sText=7JuQ7KeE64W46riw7Iic7LKt6rWt7J6l&t1lat=141b20cfef056124e5aa2930e59a6a92&t5lng=a4bd1e717029dd9c59dedb19d67d9ef8&dtPathType=0&t2lng=f922ea6a717d24cda5fa85b798430a27&t2Text=66eI64uI7IKw&lng=71b77b9a29af259ec84b60480deef092&mapMode=0&eText=6rCV7ZmU6rOg7J2464%2BM7J6F6rWs&t3Text=7ISx6rO17ZqM6rCV7ZmU7ISx64u5&eType=SITE_1&t1Text=7KCE65Ox7IKs&t1lng=0c1bc58722172bc546061091081f3c90&t4lat=827f792ff65083b47dfc665d71d34dec&t4lng=dde0faf12c431a5ac266b9df3bef4417&t3lng=3b42a3778410b84169613f24a52a87f9&dlevel=7&lat=a3a6974422b4d00c4fc655f801282b88&enc=b64&edid=21487973&t1did=11664022&elng=9e6939ae3e1a9929f864cd54cf7cb5bb&t5did=165749&t4Text=6rCV7ZmU64%2BE7Jm46rec7J6l6rCB&menu=route&t4did=35476774&t3Type=SITE_1&t2lat=29e22dde035f6aa6abbdb0f37cac0029&eelat=0f40d79d45c364d4ffa147deb020549b&t3did=11819298&elat=0f40d79d45c364d4ffa147deb020549b&t5lat=63876f3ad59891de4486e26afcb91c36&t5Type=BUS&pathType=2&t5Text=6rCV7ZmU7IKw7ISx7ISc66y4&t1Type=SITE_1&slng=5194bfa279c2b2c5e1369f744d4be11b&eelng=9e6939ae3e1a9929f864cd54cf7cb5bb&slat=67e69d7a540a0a6e0961bdd3b6bfd748&t4Type=SITE_1&t3lat=08feb41d341ddb81250c08a60cee3cda#" style="font-size:9pt;" target="_blank">http://naver.me/5wney2vg</a></div> <div><br></div> <div>집-전등사-마니산-성공회 성당-외규장각강화산성서문-고인돌-무태돈대-휴식-집</div> <div><br></div> <div><br></div> <div>입니다. 물론 무리인것은 알지만, 우리나라의 아름다운곳도 안다녀봤는데,</div> <div>외국에 놀러가고 싶어했던 저를 반성도하고, 제 자신의 자신감도 기를 겸</div> <div>한번 해보렵니다.ㅎㅎㅎㅎ</div> <div><br></div> <div>지금까지 가능하다고 하는사람은 한사람도 없었습니다.</div> <div>그치만 이걸 해내는 모습을 보여,</div> <div>1)취업난에 힘들고 지쳐하는 친구들 및 청년분들</div> <div>2)무언가 해보려는데 격려보다 비난을 받는 분들</div> <div>3)나의 연애 </div> <div>에(께) 조금이나마 용기를 더하고 싶습니다.</div> <div><br></div> <div>화이팅!!<br>댓글에 다녀온 후 나 ,중간중간 사진올리겠습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