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9/1506484282dba0bddcac9c402ca27db6800d263330__mn55410__w1440__h810__f77896__Ym201709.jpg" width="800" height="450" alt="ScreenShot_17-09-27_12-37-32-000.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77896"></div><br><div>아이디가 두 개 입니다</div> <div>본캐가 1900점의 벽을 넘지 못하는 와중에</div> <div>나는 정말로 본 투 브론즈인가 라는 궁금증에</div> <div>예전부터 쓰던 또다른 블리자드 아이디에 냅다 오버워치 지르고</div> <div>다시 배치를 봐도 또 브론즈가 나오고</div> <div>서러웠던 지난 날들 ㅠㅠㅠㅠㅠ</div> <div>본캐 부캐 모두 브론즈! 발버둥을 쳐도 실버까지만 가던 나의 과거!!!</div> <div><br></div> <div>본캐 레벨 654!</div> <div>부캐 레벨 47!</div> <div>도합 701 레벨! 여섯 시즌 만에!</div> <div>부캐로! 드디어! 골드 찍었드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div> <div>부캐는 이대로 박제 해두고...</div> <div>1308점에 서식해 있는 본캐를 어떻게든 올리고 싶네요...</div> <div><br></div> <div>이젠 "팀!원!이! 못해서 브론즈에 있는 것!" 이란 핑계를 얼마든지 댈 수 있게 되었...</div> <div><br></div> <div>아아아아아 감격 감격</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