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윤이 은화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러 갑니다... <div><br></div> <div>팽목항과 목포신항에서 조문하러 갔을 땐 광화문과는 그 무게감이 확연히 달라 눈물을 참지 못했었습니다...</div> <div><br></div> <div>오늘도 그 무게감을 감당할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지켜주지 못해 미안했고, 돌아와줘서 고맙다고... 그 마음을 전하러 갑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다녀올게요...</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