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pan style="line-height:160%;">전북도청을 찾은 한 50대 추정 여성은 안 대표를 향해 "국민의당이 김 후보자를 부결시켜서 전북의 미래가 없어졌다. 최고의 재판관을…"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br><br>용진농협 로컬푸드 앞에서 마스크를 쓴 채 시위를 하던 여성 2명은 "문재인 대통령 하시는 일마다 반대만을 위한 반대를 한다" "김 후보자를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 거취와 연계해 거래하려고 했다"는 취지로 말했다. <br><br><b>다만 국민의당 관계자들은 "호남 역풍을 연출하려는 모습"이라고 입을 모아 비판했다. 일각에서는 이들이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 또는 '민주당 사람들'이라며 이들의 주장을 일축하는 모습도 보였다. </b><br><br>무엇보다도 국민의당 입장에서는 정부·여당을 상대로 호남 홀대론을 극복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전북 SOC 예산 등을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 <br><br>안 대표는 "좀 더 행정을 맡고 있는 전북도청의 의견들을 열심히, 제대로 수렴해 국민의당 (전북 지역구의) 7명 의원들이 이번 예산에 임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br><br><a target="_blank" href="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2942380" target="_blank">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2942380</a></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60%;"></span> </div> <div><span style="line-height:160%;"></span> </div> <div><span style="line-height:160%;">진짜 갈때가지 가보자는 건가요?</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60%;"></span> </div> <div><span style="line-height:160%;">아.. 빡쳐요.. 진짜..화가 날 정도</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