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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1492276
    작성자 : 나인뎅
    추천 : 51
    조회수 : 2265
    IP : 175.223.***.161
    댓글 : 2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9/09 06:34:30
    원글작성시간 : 2017/09/08 22:58:03
    http://todayhumor.com/?humorbest_1492276 모바일
    잊어버리기 전에 쓰는 출산후기(feat.급한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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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나름 순산이라 생각하며...
    36주 6일에 아기를 만난 어제의 따끈따끈한 출산후기를 
    적어봤어요

    보호자없이 나혼자 애낳았으므로 음슴체 

    화요일에 막달검사를 다하고 의사쌤은 이제 언제나와도 괜찮으니깐 열심히 운동하고 40주까지키우면 애기 너무커서 힘들다고 겁을 막주심 

    그리고 신랑은 수욜에 1박2일 부산으로 출장을 떠남 ㅎㅎㅎㅎ
    신랑은 가도될까?!라는 말과함께 난  뭐나오겠엉 아직 3주나 남았는데 아직 튼튼이도 방안빼고싶을껄?!이라며 사무실에서 간다는 사람 보지도 않고 쿨하게 손인사로 빠이했음(사내부부임)

    가고나서 부터 생리통처럼 아픔 
    9개월부터 워낙 치골통도 심해서 그냥 가진통정도로 생각했음
    점심도 열심히 걸어서 밥도먹고 음료수도 먹고 
    틈틈히아파는데 음...계속 응가가 매려웠음 
    그리고 계속 응가를 눔(강제 관장한듯)

    이제 2주뒤에 출산휴가써야되니깐 업무인수인계도 하고 
    팀원들하고 밀크쉐이크도 먹고 
    엄마한테 통화하면서 살살배가아파서 오늘은 못걸어갈듯이라며 이번주에 아기빨래할생각이라고 계획을 얘기하고 
    집까지 걸어가면 30~40분쯤 걸리는데 이상태로는 걸어가기힘들어서 택시를 타고 집에감(탕진잼이라고 혼자 키득키득했음)

    집에가니 신랑도 없으니 밥하기도 싫어서 
    티비보다가 잠이듬 그러다가 배가 너무아파서 깸 

    한 두어시간자고 깸 급 떡볶이가 먹고싶어서 
    아픈배를 라마즈 호흡법으로 참으면서 
    튀떡순 김밥과 오뎅국물을 시켜서 열심히 먹음 
    솔직히 배달아저씨 올때아플까봐 걱정하긴했음ㅋㅋ

    밥 실컷잘먹고 신랑한테 전화를 함 
    배가 계속 아프다며 3주동안 이 가진통을 어떻게 참지??????
    가진통이 이정도인데 진진통은 얼마나아픈거야 ...ㅠㅡㅠ

    진통주기를 재봤냐는 신랑한테 엄청불규칙해 
    13분일때도 있고 5분일때도 있고 10분일때도있음
    병원에 전화해봤더니 불안하면 오라고 함 
    이때가 밤 11시?12시쯤이었음 

    뭐 병원갈정도는 아니여서 그냥 있었음 
    또 배부름때문인지 아픈배를 부여잡고 잠이듬 
    그러다가 배아픔과 허리통증과 치골통으로 새벽3시에 또깸 

    업드려서 후하후하 라마즈호흡법으로 하니깐 또 금방 고통이 없어짐 멀뚱멀뚱앉아있다가 넘 심심해서 티비도봄 
    마침 티비에서 클래식을틀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가진통이 이렇게 오래감?!이라며 아침에 출근도해야하니깐 
    잠깐 병원을 갔다가 가야겠다라고 생각해서 
    출근준비를 하고 머리감고 샤워를 함 
    물줄기를 맞으니깐 아픈건 좀 덜한것같았음 

    걸어가는건 좀 힘들것같아서 택시를 타고 감 
    배아픈데...길잘못들어서 할아버지가...연석을 올라탐...
    하....개아파.....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앙부앙 몰아서 날 불안하게만듬 ㅠㅠㅜㅜㅜㅜ 이때 차라리 걸어갈껄이라는 생각이듬 

    도착하니깐 새벽5시임 
    문을안열어서 주차장으로 이어진 엘베를 타고 올라가야되서 
    비탈진 도로를 아픈배를 부여잡고 어기적어기적 걸어감

    분만실에 가니깐 아까전화한사람이라고 물어보며 
    인적사항적고 내진을 하겠다고함 

    뭐 별생각없이 옷다 벗고 누움 
    분만쌤이... 입원해야할것같다고 이미 3센치가 열린상태임 
    오늘 내일 나올것같은데?!이럼......

    오마이갓 ...응...?뭐져??? 갑자기 이시간에 
    나 출근도해야되는데... 글구... 나 아직 3주나 남았는데????
    아무리 이번주 화욜부터 나와도 된다고 하지만...지금????
    보호자도 없는 와중에??? 완전 패닉 멘.탈.붕.괴 상황이 옴 ㅠ 

    신랑한테 전화했더니 전화를 안받음(이쫘식이ㅠㅠ)
    같이 출장갔던 직원한테 전화해서 깨워달라고 하고 
    엄빠를 부름 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이 보호자이고..엄빠는 보호자가 아니라고 잠깐 면회만하고 출근하러감 
    우여곡절끝에 신랑이랑 통화하고 새벽6시에 부산에서 출발함 
    아가한테 아빠 평생 욕먹으면 안되니깐 
    조그만 천천히 나오라고 전해주라고하고
    폭풍운전으로 날라오겠다고함
    부산까지 4시간정도 걸리니깐 그때와서 입원수속도 하고 
    애탯줄도 짜르면 되겠다라고 계획을 세움 

    자궁수축?기계로 보니깐 진통은 자주있으나 강도가 그렇게 강하지않아서 몰랐나보다고함...ㅋㅋ 
    그리고 아기심장박동수재는 기계만 차고 심장소리를 들으면서 
    가끔오는 진통을 라마즈호흡법으로 물리치며 
    오유와 출산후기를 읽으며 초조와 안정을 찾았음 

    그러다가 또 응가가마려움...(근데 회사에서 3번 집에서 2번 응가함)
    간호사 언니를 불러서 쉬아랑 응가를 싸고싶다고함 
    기계풀러주고 화장실갔다오면 부르라고함 

    화장실에 앉아서 팀장한테 오늘 애낳을것같다고 연락하고 
    카톡을 잠깐하고 다시자리에 왔는데 또 배가아픔..
    그렇게 혼자 왔다갔다를 함 (하...보호자 없는 설움 ㅠㅠ) 

    배가 점점아파짐 그러다가 물풍선이 터지는듯하면서 
    피와 양수가 다같이 터짐....
    와...세상에서 이런 아픔은 첨느껴봄...시부럴 
    욕이 절로나옴......ㅠㅠㅠㅠㅠ 내속에서 이런 괴성이 나오는줄몰랐음......와... 
    화장실에 있는 벨을 눌르고 또 괴성을 지르고있으니 
    다뚸어옴 
    너무 아파서 변기에 주저앉으려고하는데 못앉게함 ㅠ 
    악악거리면서 도리도리하니깐 빨리 누워서 내진을 해야한다고함  
    똑바로 눕지도 못하고 아무대나 쓰러짐....
    내진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 이미 머리가보인다고....
    무통없이 생으로 애를 낳아야된다고함.....
    이렇게 열릴정도면 엄청아팠을텐데 아프면 부르라고했는데 
    괜찮았냐고 물어봄....근데... 그렇게까지 아프지가 않았음 ㅠ 
    참을만했음....(초산이면 12시간 걸린다며...ㅠㅠ)

    결국엔 관장도 무통도... 없이 그냥 생으로 애를 낳는데 
    힘을 한번만주면 애가 나오니깐 참으라고함....와...
    세상세상....어찌저찌 가족분만실로 실려가서 분만준비를 초스피드로 하고 선생님올라옴 
    넘아플때 회음부절개를 했는데..그래도 느낌이남....
    소리지르고 신랑은 어딨냐고물어보는데..출발한지 한두시간되었을때고....옆에서 잘도와줄테니깐 낳을수있다고 하고 
    그 음성이 넘따뜻하게 느껴져서 용기를 얻음 

    배꼽보고 힘주라고 할때 주니깐 애가 주륵하고 나옴
    또 힘이 줘지려고하니깐 힘주지말라함 ㅠㅠㅠㅠ 
    배를 꾹꾹눌러서 태반을 빼냄 그러는 와중에 애기울음소리들림
    안도하고 7시52분출생이라는 말에 온몸에 힘이 쫙빠짐 

    그.릭.고 출산보다 더아픈 후처치 ㅠㅠㅠㅠ 
    꼬매는데 왜케아픈거임???!!!!!! 너무 동여매는거아님?
    그때 선생님 얼굴 첨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호사언니들 분만도와주시는분들이 안쓰러워 죽을라고함 
     패드 다갈아주고 계속 바이탈체크하고 와서 수시로 확인하고 말걸어줌 
    그리고 정신차려서 출근 중일 엄마한테 젤먼저 전화 걸어서 
    고맙다고 함 엄마는 이걸 세번씩했다니...감사함이절로나옴 
     
    신랑한테 전화걸자마자 왜??? 무슨일있어???라고 받음
    그순간 너무 웃겨서 피식웃음
    튼튼이는 아빠말 안들을건가봐라고 하니깐 진짜 미안하다고 내가 죽을죄를 지었다고 함

    나도 쿨하게 보내줬었고 저녁에 올라온다했는데 
    아니면 어쩌냐고 하면서 못올라오게했는데 이미 애가 나온걸 어떻하냐고 함 언능 조심히 올라오라고 하고 
    병실에도 한참 혼자 누워있다가 11시쯤 신랑은 도착했음 

    애는 오빠가 부산에서 출발해서 대구쯤 왔을때 나왔고 
    내가 새벽5시에 감은 머리는 마르기도 전에 나왔...다 ㅋㅋ 
    뭐가 그렇게 급했는지 36주6일만에 2.86키로로 나와 
    4키로때 신생아는 기우였음을 알았다 ㅠㅠㅠ

    오유 육아게시판 들락거리면서 출산후기도 많이읽고 
    순산바이러스도 많이받아서  저도 출산후기 써봐용 
    아프면 무조건 병원가세여...ㅋㅋ 
    병원안갔으면 집에서 애 혼자낳으뻔했어요 ㅋㅋㅋㅋㅋ 

    제 순산바이러스 모두모두 가져가세용 
    출산앞두신 모든 임산부들 힘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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