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츠시마 유코 (Yuko Tatsushima)
1974년 출생
화가, 조각가, 시인,배우,행위예술가, 소설가, 사진작가, 방송인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일본의 아티스트
굉장히 섬뜩하고 그로테스크한 느낌을 주는 그녀의 작품들은
모두 하나의 일련된 주제를 이야기합니다. 바로 "강간당한 여성" 의 심리라고 합니다.
작가 본인의 피해경험을 정말 있는 그대로 모든 작품에
적나라하게 표현시키기 때문에, 거부감을 느끼는 분들도
있겠지만 공감을 느끼는 분들도
많아서 그녀와 뜻을 같이 하는 남,녀 피해경험자 및
팬들과 함께
일련의 퍼포먼스 행사나 사진작업도
많이 한다고 합니다.
강간에 대한 본인의 생각은
단지 범죄자의 한순간 쾌락을 위해 다른 사람의 인생, 혹은
가정까지 파괴하는 인격살인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죄가 확실한 범죄자에게는
살인에 준하는 처벌을 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잡설이 너무 길었네요... 그녀의 작품들을 보도록 하죠...
보는이에 따라서 심한 혐오감이나 거부감을 줄수도있으니
이런 그림에 약하신 분은 뒤로가기를 누르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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