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진짜 대작입니다. <div>제가 영화든 드라마든 웬만하면 여러번 안보는데,</div> <div>이건 두번째 볼때도 전율이 돋습니다. 다른의미로요</div> <div><br></div> <div>지금 2화 다시보고있는데 어후 밤새면 안되는데, 이거 쩌네요.</div> <div><br></div> <div>처음 볼때는 이야기의 전개와 캐릭터들의 흡입력, 그리고 순간순간 갖는 '저놈이 범인이 아닐까'하는 의심들</div> <div>그것이 이 드라마를 지켜보게한 원동력이었다면</div> <div><br></div> <div>두번째 볼때는 '와 저대사가 저런뜻이었어', '감독이 진짜 보여주고자 하는 맥락의 포인트는 저거구나' 싶습니다.</div> <div>특히나 갓창준을 외치게 되요 (엉엉날가져요)</div> <div><br></div> <div>제 취향과 딱 맞는 드라마를 오랜만에 접하게 돼서 너무 좋네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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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08/01 08:04:06 211.36.***.60 뻔~~해
170752[2] 2017/08/01 12:04:04 116.32.***.33 휘핑코코아
409394[3] 2017/08/01 20:06:22 222.120.***.178 꼬맹맹이
519071[4] 2017/08/01 22:00:55 1.250.***.120 남편아이디
752148[5] 2017/08/01 22:47:08 124.51.***.49 용기내는용기
600987[6] 2017/08/01 23:42:37 175.213.***.35 개다래
262976[7] 2017/08/03 22:04:25 1.177.***.127 모이스쳐라이징
7633[8] 2017/08/04 11:49:31 117.111.***.13 香氣
597714[9] 2017/08/04 20:24:28 114.206.***.213 cobain
273427[10] 2017/08/06 12:35:07 116.42.***.215 영희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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