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 style="color:#14171a;font-family:Arial, sans-serif;font-size:27px;letter-spacing:.27px;white-space:pre-wrap;">이준서 영장 발부…"범죄사실 소명…증거인멸·도망 염려"(속보)</span> <div><br></div> <div><br></div> <div><br><div><div class="js-tweet-text-container" style="color:#14171a;font-family:Arial, sans-serif;font-size:14px;"> <p class="TweetTextSize TweetTextSize--jumbo js-tweet-text tweet-text" lang="ko" style="margin:0px;font-size:27px;line-height:32px;white-space:pre-wrap;letter-spacing:.01em;">'제보조작' 이유미 동생은 구속영장 기각(속보)</p> <p class="TweetTextSize TweetTextSize--jumbo js-tweet-text tweet-text" lang="ko" style="margin:0px;font-size:27px;line-height:32px;white-space:pre-wrap;letter-spacing:.01em;"><br></p> <p class="TweetTextSize TweetTextSize--jumbo js-tweet-text tweet-text" lang="ko" style="margin:0px;font-size:27px;line-height:32px;white-space:pre-wrap;letter-spacing:.01em;"><img src="http://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t1.daumcdn.net/news/201707/12/Edaily/20170712014117398xczz.jpg" alt=""></p> <p class="TweetTextSize TweetTextSize--jumbo js-tweet-text tweet-text" lang="ko" style="margin:0px;font-size:27px;line-height:32px;white-space:pre-wrap;letter-spacing:.01em;"><br></p> <div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씨 ‘취업 특혜 의혹 제보 조작’ 사건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b> 이준서(40) 전 국민의당 최고위원이 구속</b>됐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남부지검 공안부(부장 강정석)는 지난 9일 사안의 중대성과 증거인멸의 염려 등을 이유로 이씨의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div>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서울남부지법 박성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2일 12일 오전 1시 30분<b> “범죄사실이 소명되고 증거인멸 및 도주할 우려가 있다”</b>며 이준서(40) 전 최고위원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박 부장판사는 전날 오전 11시 10분부터 낮 12시 40분까지 1시간 30분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지 12시간 만에 이같이 결정했다. 반면 제보조작 사건의 <b>핵심 피의자인 이유미씨의 동생 이모(37)씨는 영장이 기각</b>됐다.</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이 전 최고위원은 당원 이유미(39·구속)씨가 조작한 준용씨의 한국고용정보원 특혜 취업 의혹을 뒷받침하는 제보를 받아 당 공명선거추진단 측에 건네 대선 투표를 앞두고 기자회견에서 발표하도록 한 혐의(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를 받고 있다.</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영장실질심사에서 이 전 최고위원은 거듭 혐의를 부인했으나, 법원은 “(이 전 최고위원이)사실상 사건을 주도적으로 기획한 핵심 인물”이란 검찰 측 주장에 손을 들어줬다.</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전날 오전 9시 55분 영장실질심사를 받으러 남부지법에 나온 이 전 최고위원은 취재진에게 “(검찰의 사전구속영장 청구와 관련)다소 당혹스럽다”며 “(범행과)나는 무관하다”고 거듭 혐의를 부인했다.</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b>구속영장이 발부됨에 따라 검찰은 곧 이 전 최고위원을 서울남부구치소로 압송</b>한다.</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이 전 최고위원이 구속되면서 자체 진상조사결과 이씨의 ‘단독 범행’으로 결론 지은 <b>국민의당은 도덕성에 치명타</b>를 입게 됐다.</p></div></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