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center;"><img styl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 alt="resource.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5302404a19343b28314ff9853fb533423690da__mn732506__w640__h792__f81439__Ym201706.jpg" width="640" height="792" filesize="81439"></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 align="justify"><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align="justify"><font size="4"><strong>■ ‘대선 조작’,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strong><br><br>역대 대선에서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공작정치, 조작정치 등 민주주의를 유린한 행위가 있어왔다.<br><br>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 사건, 총풍, 세풍 등 공작정치가 이번 대선에서도 이뤄진 것에 충격을 금할 수 없다.<br><br>더군다나 이번 대선은 헌정을 유린한 국정농단으로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으로 실시된 선거였다.<br><br>헌정질서를 바로 세우고,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어달라는 국민이 만들어낸 선거에서 대선 조작과 공작이 일어난 것에 우리 국민들이 받은 충격은 형언할 수 없을 정도다. 또 다시 대한민국 국민과 민주주의를 오욕한 것이다.<br><br>5월 5일은 대선을 불과 4일 앞둔 날이다. 당시 안철수 캠프와 국민의당은 조작된 자료를 발표한 5월 5일부터 대선 전날인 5월 8일까지 무려 29번의 논평 및 브리핑을 발표하는 등 집중적이고 전 방위적으로 문재인 후보를 공격했었다.<br><br>대선을 불과 4일 남겨둔 상황에서, 허위 조작 사실로 국민들의 여론을 완전히 호도한 것이다.<br><br>공당의 대선 캠프는 내부적으로 검증팀이 존재한다. 특히 상대 후보를 검증하는 자료를 발표할 때는 수차례 사실 관계를 확인하는 것이 기본 중의 기본이다.<br><br>팩트 체크도 없이 당원이 제공한 자료를 집중적으로 활용한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다.<br><br>국민의당은 이 사건이 ‘당원이 독단적으로 한 것’으로 발표했다. 그러나 이유미 당원은 ‘지시에 의해 조작했으며, 당이 보호해주지 않는다’ 라고 억울함을 피력했다.<br><br>더군다나 이유미 당원은 평범한 당원이 아니다. 안철수 전 후보와 사제지간이며, 2012년 대선 때도 안철수 전 후보의 캠프에서 일을 했으며, 이번 대선에서는 기록집을 출간하기도 했다.<br><br>이번 조작 사건과 관계가 있는 인물로 의심되는 이준서 전 최고위원 역시 안철수 전 후보가 1호로 영입한 인물이다.<br><br>두 사람 모두 안철수 전 후보와 매우 가까운 인물일 뿐만 아니라, 정치적 경험이 많지 않은 30대로서, 독단적인 판단으로 이런 엄청나고 악질적인 범행을 저지른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다.<br><br>당시 야당이 문준용씨 관련 의혹에 집중한 상황인 점을 감안하면, 이런 엄청난 제보는 발표 전 당연히 선거대책위원회 최고위층이나 당 지도부에 보고가 되는 것이 지극히 상식적인 절차이다.<br><br>국민의당은 당원의 뒤에 숨을 일이 아니다. 안철수 후보와 당시 책임 있는 사람들은 국민 앞에 입장을 밝혀야 한다.<br><br>또한 조작을 시인한 정당이 ‘문준용씨 취업과 관련 특검 주장’을 운운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며, ‘물타기 시도’를 하는 것이라면 엄청난 국민적 저항에 부딪힐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br><br>대선 공작 사건은 사과를 해서 끝날 일이 아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 ‘꼬리’가 ‘몸통’을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몸통’이 ‘꼬리’를 움직이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br><br>검찰은 철두철미하게 수사해야 할 것이다. 더 이상 헌정을 유린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악질적인 범죄가 이 땅에서 사라질 수 있도록 사건의 전모를 밝혀야 할 것이다.<br></font><br><br><br><br><br></div> <div align="center">짜란다! 짜란다! 우리 더민주 짜란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