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face="Tahoma"><font size="3"><strong><font color="#1319b4">2017년 5월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8주기 추도식</font></strong>이 있었습니다. <br><br>대통령이 되어 추도식에 참석하고 싶다는 바람을 마침내 이루어, 문재인 대통령은 <br>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도사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모두에게 약속했습니다.</font><br><br></font><b><span style="color:rgb(19,25,180);font-family:Tahoma;font-size:12pt;">"이제 우리는 다시 실패하지 않을 것입니다" </span></b> <div><span style="font-size:14pt;"></span> </div> <div><span style="font-family:Tahoma;font-size:12pt;"><iframe width="560" height="349" title="동영상 프레임" src="http://www.youtube.com/embed/R59mz_Lqb7w" marginwidth="0" marginheight="0" scrolling="no"></iframe> </span></div> <div><span style="font-family:Tahoma;font-size:11pt;">출처: <a target="_blank" href="https://www.youtube.com/watch?v=R59mz_Lqb7w" target="_blank">https://www.youtube.com/watch?v=R59mz_Lqb7w</a></span></div> <div><span style="color:rgb(17,17,17);font-family:Tahoma;font-size:12pt;white-space:pre-wrap;background-color:rgb(255,255,255);"><span style="font-size:14pt;"><b><br></b></span></span></div> <div><span style="color:rgb(37,37,37);font-family:Tahoma;font-size:12pt;white-space:pre-wrap;background-color:rgb(255,255,255);"><span style="color:rgb(37,37,37);font-size:14pt;"><b><span style="color:rgb(0,0,0);font-family:'돋움', Dotum;"><</span><span style="color:rgb(0,0,0);"> 문재인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추도식 인사말 </span><span style="color:rgb(0,0,0);font-family:'돋움', Dotum;">></span></b></span><br><span style="color:rgb(0,0,0);"><br>8년의 세월이 흘렀는데도, 이렇게 변함없이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해주셔서, </span></span></div> <div><span style="color:rgb(0,0,0);font-family:Tahoma;font-size:12pt;white-space:pre-wrap;background-color:rgb(255,255,255);">무어라고 감사 말씀 드릴지 모르겠습니다. <br><br>제가 대선 때 했던 약속, 오늘 이 추도식에 대통령으로 참석하겠다고 한 약속을 </span></div> <div><span style="color:rgb(0,0,0);font-family:Tahoma;font-size:12pt;white-space:pre-wrap;background-color:rgb(255,255,255);">지킬 수 있게 해주신 것에 대해서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br><br>노무현 대통령님도 오늘만큼은, 여기 어디에선가 우리들 가운데 숨어서, </span></div> <div><span style="color:rgb(0,0,0);font-family:Tahoma;font-size:12pt;white-space:pre-wrap;background-color:rgb(255,255,255);">모든 분들께 고마워하면서, "야, 기분 좋다!" 하실 것 같습니다.<br><br>애틋한 추모의 마음이 많이 가실만큼 세월이 흘러도, </span></div> <div><span style="color:rgb(0,0,0);font-family:Tahoma;font-size:12pt;white-space:pre-wrap;background-color:rgb(255,255,255);">더 많은 사람들이 노무현의 이름을 부릅니다. <br><br><span style="color:rgb(0,0,0);background-color:rgb(223,253,144);">노무현이란 이름은 </span></span></div> <div><span style="color:rgb(0,0,0);font-family:Tahoma;font-size:12pt;white-space:pre-wrap;background-color:rgb(223,253,144);">반칙과 특권이 없는 세상,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세상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br><br></span></div> <div><span style="color:rgb(0,0,0);font-family:Tahoma;font-size:12pt;white-space:pre-wrap;background-color:rgb(223,253,144);">우리가 함께 아파했던 노무현의 죽음은 수많은 깨어있는 시민들로 되살아났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color:rgb(0,0,0);font-family:Tahoma;font-size:12pt;white-space:pre-wrap;background-color:rgb(255,255,255);"><span style="color:rgb(0,0,0);background-color:rgb(223,253,144);">그리고 끝내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되었습니다. </span><br><br>저는 요즘 국민들의 과분한 칭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color:rgb(0,0,0);font-family:Tahoma;font-size:12pt;white-space:pre-wrap;background-color:rgb(255,255,255);">제가 뭔가 특별한 일을 해서가 아닙니다. </span></div> <div><span style="color:rgb(0,0,0);font-family:Tahoma;font-size:12pt;white-space:pre-wrap;background-color:rgb(255,255,255);">그냥, 정상적인 나라를 만들겠다는 노력, 정상적인 대통령이 되겠다는 </span></div> <div><span style="color:rgb(0,0,0);font-family:Tahoma;font-size:12pt;white-space:pre-wrap;background-color:rgb(255,255,255);">마음가짐이 </span><span style="color:rgb(0,0,0);font-family:Tahoma;font-size:12pt;white-space:pre-wrap;background-color:rgb(255,255,255);">특별한 일처럼 되었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color:rgb(0,0,0);font-family:Tahoma;font-size:12pt;white-space:pre-wrap;background-color:rgb(255,255,255);"><br>정상을 위한 노력이 특별한 일이 될만큼 </span></div> <div><span style="color:rgb(0,0,0);font-family:Tahoma;font-size:12pt;white-space:pre-wrap;background-color:rgb(255,255,255);">우리 사회가 오랫동안 심각하게 비정상이었다는 뜻입니다. <br><br><span style="color:rgb(0,0,0);background-color:rgb(223,253,144);">노무현 대통령님의 꿈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br><br></span></span></div> <div><span style="color:rgb(0,0,0);font-family:Tahoma;font-size:12pt;white-space:pre-wrap;background-color:rgb(223,253,144);">민주주의와 인권과 복지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나라, 지역주의와 이념갈등, </span></div> <div><span style="color:rgb(0,0,0);font-family:Tahoma;font-size:12pt;white-space:pre-wrap;background-color:rgb(255,255,255);"><span style="color:rgb(0,0,0);background-color:rgb(223,253,144);">차별의 비정상이 없는 나라가 그의 꿈이었습니다. </span><br><br>그런 나라를 만들기 위해, 대통령부터 초법적인 권력과 권위를 내려놓고, </span></div> <div><span style="color:rgb(0,0,0);font-family:Tahoma;font-size:12pt;white-space:pre-wrap;background-color:rgb(255,255,255);">서민들의 언어로 국민과 소통하고자 노력했습니다. <br>그러나 이상은 높았고, 힘은 부족했습니다. 현실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br><br>노무현의 좌절 이후 </span></div> <div><span style="color:rgb(0,0,0);font-family:Tahoma;font-size:12pt;white-space:pre-wrap;background-color:rgb(255,255,255);">우리 사회, 특히 우리의 정치는 더욱 비정상을 향해 거꾸로 흘러갔고, </span></div> <div><span style="color:rgb(0,0,0);font-family:Tahoma;font-size:12pt;white-space:pre-wrap;background-color:rgb(255,255,255);">국민의 희망과 갈수록 멀어졌습니다. <br><br>하지만 이제 그 꿈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color:rgb(0,0,0);font-family:Tahoma;font-size:12pt;white-space:pre-wrap;background-color:rgb(255,255,255);">노무현의 꿈은 깨어있는 시민의 힘으로 부활했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color:rgb(0,0,0);font-family:Tahoma;font-size:12pt;white-space:pre-wrap;background-color:rgb(255,255,255);">우리가 함께 꾼 꿈이 우리를 여기까지 오게 했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color:rgb(0,0,0);font-family:Tahoma;font-size:12pt;white-space:pre-wrap;background-color:rgb(255,255,255);"><span style="color:rgb(0,0,0);background-color:rgb(223,253,144);">이제 우리는 다시 실패하지 않을 것입니다</span>. <br><br><span style="color:rgb(0,0,0);background-color:rgb(223,253,144);">우리는 이명박, 박근혜 정부뿐 아니라, 김대중, 노무현 정부까지, </span></span></div> <div><span style="color:rgb(0,0,0);font-family:Tahoma;font-size:12pt;white-space:pre-wrap;background-color:rgb(255,255,255);"><span style="color:rgb(0,0,0);background-color:rgb(223,253,144);">지난 20년 전체를 성찰하며 성공의 길로 나아갈 것입니다. </span><br><br>우리의 꿈을, 참여정부를 뛰어넘어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 </span></div> <div><span style="color:rgb(0,0,0);font-family:Tahoma;font-size:12pt;white-space:pre-wrap;background-color:rgb(255,255,255);">나라다운 나라로 확장해야 합니다. <br><br>노무현 대통령님을 지켜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을 이제 가슴에 묻고, </span></div> <div><span style="color:rgb(0,0,0);font-family:Tahoma;font-size:12pt;white-space:pre-wrap;background-color:rgb(255,255,255);">다 함께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어 봅시다. </span></div> <div><span style="color:rgb(0,0,0);font-family:Tahoma;font-size:12pt;white-space:pre-wrap;background-color:rgb(255,255,255);">우리가 안보도, 경제도, 국정 전반에서 훨씬 유능함을 다시 한 번 보여줍시다. <br><br>저의 꿈은 국민 모두의 정부, 모든 국민의 대통령입니다. </span></div> <div><span style="color:rgb(0,0,0);font-family:Tahoma;font-size:12pt;white-space:pre-wrap;background-color:rgb(255,255,255);">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의 손을 놓지 않고 국민과 함께 가는 것입니다. <br><br><span style="color:rgb(0,0,0);background-color:rgb(223,253,144);">개혁<span style="color:rgb(0,0,0);background-color:rgb(223,253,144);">도</span></span><span style="color:rgb(0,0,0);background-color:rgb(223,253,144);">, 저 문재인의 신념이기 때문에, 또는 옳은 길이기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니라,</span></span></div> <div><span style="color:rgb(0,0,0);font-family:Tahoma;font-size:12pt;white-space:pre-wrap;background-color:rgb(223,253,144);">국민과 눈을 맞추면서, 국민이 원하고 국민에게 이익이기 때문에 하는 것이라는 </span></div> <div><span style="color:rgb(0,0,0);font-family:Tahoma;font-size:12pt;white-space:pre-wrap;background-color:rgb(255,255,255);"><span style="color:rgb(0,0,0);background-color:rgb(223,253,144);">마음가짐으로 나가겠습니다. </span><br><br>국민이 앞서가면 더 속도를 내고, 국민이 늦추면 소통하면서 설득하겠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color:rgb(0,0,0);font-family:Tahoma;font-size:12pt;white-space:pre-wrap;background-color:rgb(255,255,255);">문재인 정부가 못다한 일은 다음 민주정부가 이어나갈 수 있도록 </span></div> <div><span style="color:rgb(0,0,0);font-family:Tahoma;font-size:12pt;white-space:pre-wrap;background-color:rgb(255,255,255);">단단하게 개혁해나가겠습니다. <br><br>노무현 대통령님, 당신이 그립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br><br>하지만 저는 앞으로 임기동안 대통령님을 가슴에만 간직하겠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color:rgb(0,0,0);font-family:Tahoma;font-size:12pt;white-space:pre-wrap;background-color:rgb(255,255,255);">현직 대통령으로서 이 자리에 참석하는 것은 오늘이 마지막일 것입니다. </span></div> <div><span style="color:rgb(0,0,0);font-family:Tahoma;font-size:12pt;white-space:pre-wrap;background-color:rgb(223,253,144);">이제 당신을 온전히 국민께 돌려드립니다. </span></div> <div><span style="color:rgb(0,0,0);font-family:Tahoma;font-size:12pt;white-space:pre-wrap;background-color:rgb(255,255,255);"><span style="color:rgb(0,0,0);background-color:rgb(223,253,144);">반드시 성공한 대통령이 되어 임무를 다한 다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span>.<br><br>그때 다시 한 번, 당신이 했던 그 말, </span></div> <div><span style="color:rgb(0,0,0);font-family:Tahoma;font-size:12pt;white-space:pre-wrap;background-color:rgb(255,255,255);">"야, 기분 좋다!" 이렇게 환한 웃음으로 반겨주십시오. <br><br>다시 한 번 참석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span></div> <div><span style="color:rgb(0,0,0);font-family:Tahoma;font-size:12pt;white-space:pre-wrap;background-color:rgb(255,255,255);">꿋꿋하게 견뎌주신 권양숙 여사님과 유족들께도 위로 인사를 드립니다. <br><br>감사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color:rgb(17,17,17);font-family:Tahoma;font-size:12pt;white-space:pre-wrap;background-color:rgb(255,255,255);"><br></span></div> <div><span style="color:rgb(17,17,17);font-family:Tahoma;font-size:11pt;white-space:pre-wrap;background-color:rgb(255,255,255);">출처 : 2017년 5월 23일 jtbc <a target="_blank" href="https://www.youtube.com/watch?v=7BWuOFvusyM" target="_blank">https://www.youtube.com/watch?v=7BWuOFvusyM</a></span></div><span style="color:rgb(17,17,17);font-family:Tahoma;font-size:12pt;white-space:pre-wrap;background-color:rgb(255,255,255);"></span>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18pt;"></span>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50" height="270" alt="다운로드_(17).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5/14955376162fd0cc24c3af421b9ed1f342bac2b49f__mn743238__w550__h270__f37892__Ym201705.jpg" filesize="37892"></div> <div><br> </div> <div> </div> <div><span style="color:rgb(17,17,17);font-family:Tahoma;"><span style="color:rgb(19,25,180);font-size:16px;white-space:pre-wrap;background-color:rgb(255,255,255);"><b>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서를 늘 지갑에 품고 다닌다는 문재인.</b></span></span></div> <div><span style="color:rgb(17,17,17);font-family:Tahoma;"><span style="color:rgb(19,25,180);font-size:16px;white-space:pre-wrap;background-color:rgb(255,255,255);"><b>그가 드디어 대통령이 되서 친구 앞에 섰습니다. </b></span></span></div> <div><span style="color:rgb(17,17,17);font-family:Tahoma;"><span style="font-size:16px;white-space:pre-wrap;background-color:rgb(255,255,255);"><b><br></b></span></span></div> <div><span style="color:rgb(17,17,17);font-family:Tahoma;"><span style="font-size:16px;white-space:pre-wrap;background-color:rgb(255,255,255);"><b><span style="color:rgb(19,25,180);">민주주의와 정의를 위해 한평생을 헌신해왔던 친구에게</span></b></span></span></div> <div><span style="color:rgb(17,17,17);font-family:Tahoma;"><span style="font-size:16px;white-space:pre-wrap;background-color:rgb(255,255,255);"><b><span style="color:rgb(19,25,180);">문재인 대통령은 가슴 속 약속을</span><span style="color:rgb(19,25,180);"> 지키기 위해 국민과 손을 맞잡았습니다.<br><br></span></b></span></span></div> <div><span style="color:rgb(17,17,17);font-family:Tahoma;"><span style="color:rgb(19,25,180);font-size:16px;white-space:pre-wrap;"><b><span style="background-color:rgb(255,255,255);">지난 시간을 성찰하며 만드는 새로운 대한민국은 </span></b></span></span><b style="color:rgb(19,25,180);font-family:Tahoma;font-size:16px;white-space:pre-wrap;">새로운 통합의 길이자 <br>미래 개척의 길입니다. </b><b style="font-family:Tahoma;font-size:12pt;"><span style="color:rgb(19,25,180);">이것은 되돌릴 수 없는 </span><span style="color:rgb(19,25,180);">역사의 거대한 물줄기이며</span></b></div> <div><span style="color:rgb(19,25,180);font-family:Tahoma;font-size:12pt;"><b>거침없는 민주주의의 전진입니다. </b></span></div> <div><span style="color:rgb(17,17,17);font-family:Tahoma;"><span style="color:rgb(19,25,180);font-size:16px;white-space:pre-wrap;background-color:rgb(255,255,255);"><b><br>'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이라 하셨</b></span></span><b style="color:rgb(19,25,180);font-family:Tahoma;font-size:16px;white-space:pre-wrap;">던 <br>노무현 전 대통령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b></div> <div><span style="color:rgb(17,17,17);font-family:Tahoma;"><span style="color:rgb(19,25,180);font-size:16px;white-space:pre-wrap;background-color:rgb(255,255,255);"><b>우리 깨어있는 시민들은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b></span></span></div> <div><span style="color:rgb(17,17,17);font-family:Tahoma;"><span style="color:rgb(19,25,180);font-size:16px;white-space:pre-wrap;background-color:rgb(255,255,255);"><b>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b></span></span></div> <div><span style="color:rgb(17,17,17);font-family:Tahoma;"><span style="color:rgb(19,25,180);font-size:16px;white-space:pre-wrap;background-color:rgb(255,255,255);"><b>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b></span></span></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family:Tahoma;font-size:12pt;"><b><span style="color:rgb(19,25,180);">더욱 더 많은 깨어있는 시민들의 동참을 기다립니다. </span></b></span></div> <div><span style="color:rgb(19,25,180);font-family:Tahoma;font-size:12pt;"><b>그 힘으로 우리는, 역사의 수레바퀴를 더 힘차게 굴릴 수 있습니다. </b></span></div> <div><span style="font-family:Tahoma;font-size:12pt;"><b><span style="color:rgb(19,25,180);"><br></span></b></span></div> <div><span style="font-family:Tahoma;font-size:12pt;"><b><span style="color:rgb(19,25,180);">그 길 위에서, 변함없이 언제나</span><span style="color:rgb(19,25,180);">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span></b></span></div> <div><span style="color:rgb(17,17,17);font-family:Tahoma;"><span style="font-size:16px;white-space:pre-wrap;background-color:rgb(255,255,255);"><br></span></span></div>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div style="margin:11px 0px 7px;padding:0px;font-family:Dotum;font-size:12px;font-style:normal;font-weight:normal;"><strong style="padding:0px 7px 0px 0px;">[출처]</strong> <a target="_blank" href="http://blog.naver.com/sunfull-movement/221012392459" target="_blank">노무현 전 대통령 8주기, 문재인 대통령의 추도사 </a><span style="padding:0px 7px 0px 5px;">|</span><strong style="padding:0px 7px 0px 0px;">작성자</strong> <a target="_blank" href="http://blog.naver.com/sunfull-movement" target="_blank">경인선</a></div></div><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