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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의 완성은 파운데이션이지~!" 라고 우기던
바보같던 지난날을 반성합니다

우선 저는 주근깨같은 잡티가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30년넘게 살면서 저보다 잡티많은 사람...아직못봤어요)

잡티가 광범위하게 많다보니 컨실러로 일일이 가리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주심한 건성임에도 불구하고 커버력좋고, 지속력좋은 
에스티로더 더블웨어를 몇년째 사용중입니다


더블웨어 좋아요! (응?)
잡티 다 가려주고 완벽한 베이스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어요
하지만, 건조하고, 건조하고, 건조합니다

지성피부에겐 꿀템이지만, 건성들은 뭔가를 섞어야해요 (feat.텅장)

그리고 .. 무엇보다 색이 구려요.. 
저는 21호 쿨톤인데   더블웨어 어떤색을 사던 다 노래요
그래서 다른 파데를 섞어야해요 (feat. 텅장)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블웨어를 사랑해왔는데..
요즘 권태기가 왔어요

공들여 화장을 했는데, 너무 꾸민느낌.. 이랄까.....
자연스럽게 피부가 좋아보이기보다는.. 
" 나 화장했어! 엄청 잘됏지?! " 하는 느낌....?


제가 말이 많아서 쓸데없는 말이 길었는데

스킨푸드 비타 핏 포어리스 쿠션을 영업하려구요  ❛˓◞˂̵✧

이런분께 좋습니다

21호, 건조한 피부에 커버할 잡티랑 모공이 많은데~~~~
자연스럽고 간편하게 데일리로 사용할 쿠션을 찾으시는 분 ♡


사진은 댓글로 갈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