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document_180842526_76186199 xe_content" style="line-height:1.5;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굴림', Gulim, Tahoma, Geneva, sans-serif;"> <p style="margin:0px;"> [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청년 1인가구 공약을 발표했다. 주거대책이나 체불임금 문제 등 외에도 저용량 쓰레기봉투, 소포장 제품 판매 등 세밀한 부분까지 공약에 언급했다. </p> <p style="margin:0px;"><br>문 후보는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국가가 혼자 사는 청년의 가족이 되겠다”며 “혼자 사는 청년이 184만명인데 비싼 주거비에 먹을 것, 생활여건까지 좋지 않고 외롭고 고단하다”고 했다. </p> <p style="margin:0px;"> </p> <p style="margin:0px;"> </p> <p style="margin:0px;"> </p> <p style="margin:0px;">그는 “현 4인가구 중심의 공공임대주택 입주 자격을 동거ㆍ비혼ㆍ여성 등 다양한 형태로 확대하고 사회임대주택 공급도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 <br>또 “아르바이트 청년이 사업주로부터 소액 임금체불을 당하면 국가가 먼저 이를 지급하고 사용자에게 구상청구권을 행사하겠다”고 체불임금 대책도 발표했다. <br>‘마을 공동부엌’이나 ‘소포장 제품 판매’ 등의 공약은 생활 밀착형 공약이라는 데에 눈길을 끈다. 문 후보는 “‘혼밥’이 외롭고 불균형한 식사로 이어진다”며 “1인 가구 밀집지역에 ’마을 공동부엌’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br>또 “저용량 종량쓰레기봉투(1ℓ, 2ℓ, 3ℓ)의 판매와 신선과일ㆍ야채ㆍ육류 등에 대한 소포장 제품 판매도 적극 유도하겠다”고도 했다. </p> <p style="margin:0px;"> </p> <p style="margin:0px;"> </p> <p style="margin:0px;"> </p> <p style="margin:0px;"><a target="_blank"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16&aid=0001231075&sid1=001&lfrom=twitter" target="_blank" style="background-color:transparent;">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16&aid=0001231075&sid1=001&lfrom=twitter</a></p> <p style="margin:0px;"> </p> <p style="margin:0px;"> </p> <p style="margin:0px;"> </p> <p style="margin:0px;">좋네요</p> <p style="margin:0px;"> </p> <p style="margin:0px;">혼자 자취해서 보니까 </p> <p style="margin:0px;"> </p> <p style="margin:0px;">쓰레기 채울때까지 내놓을수도 없고</p> <p style="margin:0px;"> </p> <p style="margin:0px;">신발장앞에다 놔서 문열고 집들어갈때 쓰레기있음</p> <p style="margin:0px;"> </p> <p style="margin:0px;">냄새나던데...</p> <p style="margin:0px;"> </p> <p style="margin:0px;">좋은겁니다. </p> <div><br></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