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뚜렷해지는<br><br>팔자주름이 싫으셨는지<br><br>친구분하고 두분이서 필러를 맞고 오시는 특단을 취하셨네요.<br><br>그래서 마취되서 느낌도 없고 주사 맞은 자리는 붓고 하셔서<br><br>얼얼하다고...<br><br>제대로 물도 못마시겠다고 하심.<br><br>그래도 다행히 좋은 점이 있다면<br><br>삼촌이 성형외과 원장님이시라<br><br>어머니는 무료로 하시고 친구분은 매우 싸게하셨네요...ㅎㅎ-_-<br><br>물론 친구분 앞에서 엄마만 무료 해드리면 그러니 카드로 그으면 나중에 취소해드리겠다고...<br><br>삼촌이 병원 개업하시고 친척들...특히 이모나 사촌누나, 여동생들이<br><br>쌍커풀 수술부터 해서 수많은 시술을 받았죠.<br><br>어머니가 너도 뭐 하나 받지 그러냐라고 하시는데 됐다고 했네요.<br><br>요즘 피부가 예전 같지않은데 피부 시술이라도 받아볼까 고민중이긴 합니다-_-<br><br>그러고보니 삼촌이 성형외과 의사인데 난 별로 득 본 게 없는 덧...?<br><br>언제 한 번 날 잡아 뷰게에서 많이 얘기 나오는 걸 여쭤볼까 싶기도 합니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