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face="맑은 고딕" size="4">깔끔한 스타일의 라멘을 먹고왔습니다.</font>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3/14901049232162db8a9b6f4663b476a2172fa895f2__mn559476__w1440__h1080__f325471__Ym201703.jpg" alt="FullSizeRender.jpg" class="chimg_photo" style="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large;border:none;width:640px;height:480px;" filesize="325471"></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4"></font><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가게가 가부키쵸 옆에다가 주인분이 여사님이신것도 있어서 깔끔한 소금맛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3차갔다가 노곤할떄 한그릇 먹고싶은 라멘이네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3/14901047176dbac12b3689480db1cec061ef921966__mn559476__w1440__h1080__f282026__Ym201703.jpg" alt="IMG_2915.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640px;height:480px;" filesize="282026"></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나가사키현에서 잡힌 날치를 숯불에 구워서 만든 다시용 날치로 육수를 냈다고 적혀있네요.</div> <div style="text-align:left;">가게에서 쓰이는 쌀은  니이가타현에서 재배한 브랜드 쌀(코시히카리)라고 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3/149010450775dc1c08f039426c8889634fb1eb8a69__mn559476__w1440__h1080__f257418__Ym201703.jpg" alt="FullSizeRender (1).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640px;height:480px;" filesize="257418"></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라멘은 두종류의 차슈와 미즈나, 절인 죽순, 파와 구워진 작은 새우가 들어간 간단한 라멘입니다. 토핑으로는 장조림 계란도 넣을 수 있는듯 했지만 가장 기본적인 라멘을 오더해보았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차슈가 두종류라 서로 다른 맛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왼쪽 차슈는 일반적인 차슈네요. 기름기가 어느정도 있고 입에넣으면 바로 녹아버리는 종류의 차슈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오른쪽에 보이는 핑크색 차슈는 돼지 어깨살로 만든 차슈입니다. 베이컨에 가까운 느낌으로 일반적인 차슈보다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았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3/149010600132a1ab6034ca453a928278f634ae0ff7__mn559476__w1440__h1080__f275116__Ym201703.jpg" alt="IMG_2911.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640px;height:480px;" filesize="275116"></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육수가 생선 베이스이지만 비리지는 않습니다. 깔끔한 소금맛과 어우러져서 향긋하네요.</div> <div style="text-align:left;">면도 잘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텁텁하지않고 어느정도 꼬불꼬불해, 육수를 머금은 상태로 입안으로 빨려옵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3/14901061630c33754da1ce417cb102b713809116e1__mn559476__w1440__h1080__f249766__Ym201703.jpg" alt="IMG_2912.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640px;height:480px;" filesize="249766"></div><br></div>제일 첫 사진에도 보였던 명태/멸치 밥입니다. 라멘을 다 먹은 후에 라멘 국물을 조금 부어서 같이 먹으면 마무리로 딱이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밥상태가 곱슬곱슬해서 국물을 조금 넣으니 탁 풀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오챠즈케 를 아신다면 그거랑 비슷한 느낌이라고 생각해주심 좋을듯.</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이 밥종류는 1.일본풍 차슈덮밥 2. 명태/시라스 밥 3.소금소스로 맛을 낸 어깻살차슈밥 중에 고르실 수 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라멘 800엔, 밥이 300엔이었고 에비스 병맥주가 500엔으로도 팔고 있었습니다만 거기는 패스하고 왔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