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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1367966
    작성자 : 악감정
    추천 : 18
    조회수 : 2010
    IP : 118.34.***.99
    댓글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1/16 12:58:41
    원글작성시간 : 2017/01/14 04:10:10
    http://todayhumor.com/?humorbest_1367966 모바일
    [데차] 덜떨어진 내 데차 이야기
    <div>내게 처음으로 새 스마트폰이 생겼다</div> <div>나는 물건을 험하게 사용하고 오래 쓰지 못한다는 이유로 부모님이 사용하던 폰을 물려받곤 했다</div> <div>한동안 쓰던 폰은 갤럭시 2였는데 정든 물건이라 지금도 내 보물 상자에 보관중이다</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43300119a9b818faf344555a2fc791e72570dca__mn737427__w800__h600__f61053__Ym201701.jpg" width="800" height="600" alt="수정됨_20170113_170816.jpg" style="border:none;" filesize="61053"></div></div> <div><br></div> <div><br></div> <div>그렇게 새롭게 구매한 노트7은 배터리 말썽으로 나를 안절부절하게 만들었지만 그래도 늘 반짝반짝하게 닦아주며 관리했다</div> <div><br></div> <div>늘 목금토는 복지관에서 친구들과 공부를 하고 월화수는 부모님을 도와서 가게 일을 한다 나는 동작이 늦고 덜떨어진 녀석이라서 많이 굼뜨다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걸 할 시간이 많이 없었다</div> <div><br></div> <div>나는 주위에 친구들이 자주하는 멋진 스마트폰 게임을 해본 적이 없다 오래된 스마트폰으로는 할 수 없는 것도 많았고 액정이 많이 낡아서 내 손가락을 잘 인식하지 못하던 오랜 친구 갤럭시2로는 그런 것을 할 수 있지 않았다</div> <div><br></div> <div>그러던 중 우연하게 내게 좋아하고 즐겼던 창세기전의 그림을 그린 분이 게임을 제작중이라는 기사를 읽게 되었다 평소에는 시간도 없고 할 줄도 모르니까 하고 넘어갔을 기사에 왜 그렇게 푹 빠져서 읽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늘 들고 다니며 곁에 있는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게임이라면 나도 천천히 해볼 만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이젠 나도 내가 하는 일은 어느 정도 척척 할 수 있으니까</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43303325f36791b455b4b7da74ba677d6757b0f__mn737427__w542__h737__f70518__Ym201701.png" width="542" height="737" alt="01.png" style="border:none;" filesize="70518"></div></div> <div><br></div> <div><br></div> <div>읽으면서 예쁜 그림과 우스꽝스러운 그림에 정말 흠뻑 빠져들었다 사전 예약이라는 말이 무엇인지 잘 몰라 이런 것을 잘 아는 준호 형에서 물어가면서 사전 예약을 할 수 있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10월 27일 나는 스마트폰을 늘 곁에 두고 있다가 데차를 시작 할 수 있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주인공은 보결이라는 처음 들어본 말로 불리었고 주위에 친구들에게 못났다던지 한심하다는 말로 놀림을 받곤 했다 그 이야기들을 보면서 괜스레 웃음이 났다 나와 비슷한 소릴듣는 주인공이라고 생각하면서 웃었다</div> <div><br></div> <div>나는 익숙해졌지만 주인공은 아직 그런 말이 듣기 싫은지 가끔씩 성질을 냈다 <span style="font-size:9pt;">나는 어떤 나쁜말 들어도 웃고 넘기는 법을 배운 것이 내겐 큰 도움이 되었는데 주인공의 모습이 어릴적 날 보는 것 같아 또 웃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나는 게임을 시작하고 나서 받은 친구들 중 모나가 첫 선물로 건네준 4성의 아이들을 가지고 파티를 구성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span></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4331479153131e1754042dfa7c31e3b1ec150d1__mn737427__w480__h800__f127275__Ym201701.png" width="480" height="800" alt="Screenshot_2017-01-14-03-16-37.png" style="border:none;" filesize="127275"></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획득순으로 놓았을 때 가장 얼굴을 가장 먼저 보이는 친구들로서 정든 아이들이다 [뮤즈] [암브로시아] [플로라] [드미테르] 그렇지만 얼마 함께하지 못하고 다들 파티에서 밀려날 수 밖에 없었다 다들 쓰지 않는 아이들이었고 금방 금방 바꾸어줘야 한다는 말들을 했기 때문이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 </span>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4331941ec8cf040f2544ca7bad0899a6f20c4f4__mn737427__w480__h800__f76423__Ym201701.png" width="480" height="800" alt="Screenshot_2017-01-14-03-24-19.png" style="border:none;" filesize="76423"></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좋아하는 것에 대한 정보는 열심히 찾아보는 편이었지만 위에 4성 아이들에 대한 좋은 말은 하나도 없었다 다른 3성의 좋은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라는 말을 듣고 어려운 맘몬 1-8을 채 지나지 못하고 파티를 대부분 떠나게 되었다 </span><span style="font-size:9pt;">그렇게 짧게 같이 있었던 친구들과 헤어지고 새로운 파티를 만들기 시작했다 늘 운이 나쁜 편인 내겐 좀 처럼 4성이나 5성의 좋은 친구들이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서둘러서 3성 아이들을 어펙션 시키고 파티에 데려왔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 </span> <div style="text-align:center;">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43333320ba2c7acfe904902a4f8c63bdedd9a60__mn737427__w480__h800__f138510__Ym201701.png" width="480" height="800" alt="Screenshot_2017-01-14-03-48-34.png" style="border:none;" filesize="138510"></div><br></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더 이상 이야기를 이끌어가기에 벅차다는 걸 느끼기 전까지 꽤 오랫동안 함께 해주었던 친구들로 처음 상점에 들어가서 나도 모르게 사버린 [리자] 10번 연속 뽑기에서 얼굴을 내밀어준 [이둔]과 [모르가나] [페르세포네] 였다 [페르세포네]는 게임 속에 친절하게 나와있는 게시판 보기에서 좋다는 말과 이 친구의 이야기가 너무 마음에 들어 며칠간 파티로 같이 다녔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 </span>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4333536493a9bbab6f544ad99b66a034c966cb2__mn737427__w480__h800__f76311__Ym201701.png" width="480" height="800" alt="Screenshot_2017-01-14-03-51-52.png" style="border:none;" filesize="76311"></div><br></div> <div>어려운 잔다르크 3-8까지 함께 해줬던 [페르세포네]는 데빌럼블이라는 곳에서도 크게 도움을 주곤해서 정말 고마웠다 아직 다들 레벨도 낮고 사람들의 조합도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로 갖춰져 있던 때기 때문에 공격력을 낮추는 디버프 슬라이드 공격이 내겐 많은 도움을 주었던 것이다</div> <div><br></div> <div>그렇게 데빌럼블을 열심히 이기던 중 나는 상대의 덱에서 정말 충격적인 친구를 만날 수 있었다</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4333996806635a3aca94296b776b34137e4339a__mn737427__w480__h800__f100643__Ym201701.png" width="480" height="800" alt="Screenshot_2017-01-14-03-59-15.png" style="border:none;" filesize="100643"></div><br></div> <div><br></div> <div>혓바닥을 길게 내밀고 하나씩 내 친구들을 쓰러트리는 [이난나]를 처음 만났을 때는 나는 정말 놀랐다 어떻게 이렇게 강할까라는 의문과 함께 이 아이를 반드시 나도 친구로 만들겠다는 생각을 갖게 해준 첫 차일드였다 그<span style="font-size:9pt;">리고 이 친구와 함께 나는 내가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하고 크게 낙담하게 되었다 그때 나는 정말 벌벌 떨며 무서웠다 그리고 내가 얼마나 부족한 친구인지 깨달을 수 있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 </span>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43343684d3e97806dd9434f95ed6f477804b65d__mn737427__w480__h800__f127187__Ym201701.png" width="480" height="800" alt="Screenshot_2017-01-14-04-05-49.png" style="border:none;" filesize="127187"></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난 정말 덜떨어지고 모자른 친구였다 아무런 생각없이 내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구매 확인을 눌러버렸다</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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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7/01/14 11:45:05  122.128.***.249  우미오시  584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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