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b><font size="5">개 풀뜯어 먹는 소리 하네요~ </font></b></div> <div><b><font size="5"><br></font></b></div> <div> <div class="subtitle" style="color:#333333;font-family:'Nanum Gothic';text-align:center;"> <div style="text-align:left;"><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font size="4">주호영 보수신당 원내대표 </font></b><b style="text-align:center;font-size:9pt;line-height:1.5;"> </b><div style="text-align:left;display:inline;"><b style="text-align:center;font-size:9pt;line-height:1.5;"><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font size="4">“박근혜 정부 잘못 말할 수 있냐”</font></b></b></div><b style="text-align:center;font-size:9pt;line-height:1.5;"></b></div> <div style="text-align:left;"><b style="text-align:center;font-size:9pt;line-height:1.5;"> </b><div style="text-align:left;display:inline;"><b style="text-align:center;font-size:9pt;line-height:1.5;"><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font size="4"> </font></b></b></div><b style="text-align:center;font-size:9pt;line-height:1.5;"></b></div><b><font size="4"> </font></b><div style="text-align:left;"><b><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font size="4">조배숙 국민의당 정책위의장도  </font></b><b style="text-align:center;font-size:9pt;line-height:1.5;"><font size="4"> </font></b></b><div style="text-align:left;display:inline;"><b><b style="text-align:center;font-size:9pt;line-height:1.5;"><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font size="4">“노 대통령 죽음으로 이끌던 </font></b></b></b></div><b><b style="text-align:center;font-size:9pt;line-height:1.5;"></b><b style="text-align:center;font-size:9pt;line-height:1.5;"><font size="4"> </font></b></b><div style="text-align:left;display:inline;"><b><b style="text-align:center;font-size:9pt;line-height:1.5;"><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font size="4">무책임·패권주의 청산해야”</font></b></b></b></div><b><b style="text-align:center;font-size:9pt;line-height:1.5;"></b></b></div><b></b></div> <div class="text" style="color:#333333;font-family:'Nanum Gothic';text-align:center;"> <div class="image-area"> <div class="imageC" style="width:576px;"> <div class="image"><img src="http://img.hani.co.kr/imgdb/resize/2017/0105/00501086_20170105.JPG" title="개혁보수신당(가칭) 주호영 원내대표가 5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창당준비회의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망으로 끝난 비극적 사건을 막지 못한 책임이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 비서실장 하던 문재인 전 의원에 있다는 게 중론"이라고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alt="개혁보수신당(가칭) 주호영 원내대표가 5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창당준비회의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망으로 끝난 비극적 사건을 막지 못한 책임이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 비서실장 하던 문재인 전 의원에 있다는 게 중론"이라고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style="border:0px;margin:0px;padding:0px;width:576px;" filesize="256518"></div> <div class="desc" style="text-align:left;width:576px;"><font size="3">개혁보수신당(가칭) 주호영 원내대표가 5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창당준비회의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망으로 끝난 비극적 사건을 막지 못한 책임이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 비서실장 하던 문재인 전 의원에 있다는 게 중론"이라고 밝히고 있다. </font></div> <div class="desc" style="width:576px;"><font size="3"><br></font></div></div></div><font size="3"> </font><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line-height:1.5;">국민의당과 개혁보수신당(가칭)이 5일 일제히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노무현 전 대통령 죽음의 책임이 있다’는 공격을 쏟아냈다. 느닷없는 주장이,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튀어나온 것이다. 국민의당과 개혁보수신당은 모두 ‘비문(재인) 연대’를 도모하고 있다.</span></div> <p align="justify"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em;"></p><font size="3"> </font><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line-height:1.5;"><br></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line-height:1.5;">주호영 개혁보수신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창당준비회의에서 “친노 세력은 자칭 ‘폐족 집단’이 돼서 역사 속으로 사라질 줄 알았는데 다시 스멀스멀 나와 활동하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망으로 끝난 비극적 사건을 막지 못한 책임이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 비서실장 하던 문재인 전 의원에게 있다는 게 중론”이라고 말했다.</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line-height:1.5;"><br></span></div> <p align="justify"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em;"></p><font size="3"> </font><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line-height:1.5;">그는 “(문 전 대표가) 이 부분에 대한 말씀 한마디 없이 지금 (박근혜 청와대의) 민정수석과 비서실장이 잘못됐다고 말할 수 있느냐”고 주장하고, “지금 최순실 게이트로 대변되는 국정혼선과 난맥도 결국 제자리를 지켜야 할 사람이 자리를 안 지켰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span></div> <p align="justify"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em;"></p><font size="3"> </font><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line-height:1.5;"><br></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line-height:1.5;">주 원내대표는 “문 전 대표에게서 민정수석과 비서실장의 역할에 대해 공식적 입장 표명이 있길 요청한다”며 “적어도 한 나라를 경영하겠다는 포부를 가졌다면 지난 일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혀야 한다. 세월이 지났다고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지나갈 일이냐”고 말했다.</span></div></div> <div class="text" style="color:#333333;font-family:'Nanum Gothic';text-align:center;"><br></div> <div class="text" style="color:#333333;font-family:'Nanum Gothic';text-align:center;"><br><p align="justify"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em;"></p> <div class="image-area"> <div class="imageC" style="width:643px;"> <div class="image"><img src="http://img.hani.co.kr/imgdb/resize/2017/0105/00501225_20170105.JPG" title="국민의당 조배숙 정책위의장이 5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alt="국민의당 조배숙 정책위의장이 5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style="border:0px;margin:0px;padding:0px;width:643px;" filesize="211693"></div> <div class="desc" style="text-align:left;width:643px;"><font size="3">국민의당 조배숙 정책위의장이 5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font></div> <div class="desc" style="text-align:left;width:643px;"><font size="3"><br></font></div></div></div><font size="3"> </font><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line-height:1.5;">같은 시간, 조배숙 국민의당 정책위의장도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를 겨냥해 “노무현 대통령을 죽음으로 이끈 무책임한 집단”이라고 비판했다.</span></div> <p align="justify"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em;"></p><font size="3"> </font><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line-height:1.5;"><br></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line-height:1.5;">조 정책위의장은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명박·박근혜 대통령이 만든 부패 등 모든 것을 청산하고 노무현 대통령을 죽음으로 이끌던 무책임과 패권주의 또한 청산해야 한다”며 “유신 잔존세력의 적폐뿐 아니라 문재인 전 민정수석·비서실장, 안희정 충남도지사로 대변되는 패권주의와 무책임한 집단 역시 청산해야 한다“고 말했다.</span></div> <p align="justify"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em;"></p><font size="3"> </font><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line-height:1.5;"><br></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line-height:1.5;">또 ”광장의 시민들이 바라는 게 고작 대통령 교체라고 말하는 사람은 사이비”라며 “대한민국은 보다 근본적인 개혁을 바라고 있고, 그것이 개헌”이라고 말했다. 조 정책위의장은 “지난해 기업과 권력의 정경유착의 민낯을 봤지만, 이 정경유착의 여러가지 원인 중 하나가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해가 아니냐”며 “이 부분에 대한 개혁, 수술이 과감하게 필요하다는 연장선에서 개헌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라고 덧붙였다.</span></div> <p align="justify"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em;"></p><font size="3"> </font><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line-height:1.5;"><br></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line-height:1.5;">김진철 이정애 기자</span><span style="line-height:1.5;"> </span><a target="_blank" href="mailto:[email protected]" style="line-height:1.5;color:#222222;text-decoration:none;" target="_blank">[email protected]</a></div></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color="#333333" face="Nanum Gothic"><br></font></div><br style="color:#333333;font-family:'Nanum Gothic';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Nanum Gothic';text-align:center;">원문보기: </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Nanum Gothic';text-align:center;"><a target="_blank" href="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77446.html#csidxfc6de89b0bb9ecfaca119e85515ffd0" style="color:#222222;text-decoration:none;font-family:'Nanum Gothic';text-align:center;" target="_blank">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77446.html#csidxfc6de89b0bb9ecfaca119e85515ffd0 </a><img src="" style="border:0px;margin:0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Nanum Gothic';text-align:center;" alt=""></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