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어제TV]'그것이 알고싶다' 대통령, 엘시티 조사 카드 빼든 이유 '소름'</div> <div><br></div> <div>다음</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61204070853143" target="_blank">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61204070853143</a></div> <div>네이버뉴스는 없음</div> <div><br></div> <div><br></div> <div>답은 검찰에 있었다. </div> <div>이영복 회장 측근들은 이영복 회장이 정치인은 물론 언론, 법조계 사람들까지 광범위한 로비를 했다고 밝혔다. </div> <div>이영복 회장의 로비 장부에 검찰 내부 인물들의 이름이 있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div> <div><br></div> <div>박근혜 대통령이 이 사실을 알고 국정농단 관련 수사를 진행하는 검찰과 줄다리기를 하기 위해 카드를 던졌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div> <div>검찰의 비리를 틀어쥐고 국정농단 관련 수사에 영향을 미치겠다는 계산이라는 것.</div> <div><br></div> <div>'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의혹이 사실이 아니길 간절히 바란다"며 </div> <div>"진실 따라가고 불의를 따라가지 않는 공정한 수사. 검찰이 해야한다"는 메시지로 이날 방송을 마무리했다.</div> <div><br></div> <div>방송 후 시청자들은</div> <div>"엘시티 수사 지시 뜬금없다고 생각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결말이었다. 소름", </div> <div>"검찰 압박용 카드였을 수 있겠군", </div> <div>"'그알'이 제대로 정리해줘서 상황이 좀 파악됐다", </div> <div>"대통령, 검찰 대응 방식이 왜 바뀌었는지 방송 보니 알겠다", </div> <div>"검찰이 '그알'의 메시지도 읽길" 등 반응을 보였다.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