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럭지 짧고 배 나온 비루한 신체조건의 나에게 테일러는 천직이다. <div>한달에 한번 쯤 고객이 아닌 나를 위한 작업은 충분한 위로가 된다.</div> <div>똥배 부분이 흐릿한 것은 너무 돌출되서 촛점이 안 맞은 탓은 아닐게야 ㅠ.ㅠ ㅠ.ㅠ</div>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0/1475977344d02cf5444cfb47fbb39cd992ebe61835__mn709139__w1254__h3394__f716711__Ym201610.jpg" width="800" height="1200" alt="IMG_20161009_101609.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716711"></div><br></div>
딸들사랑해의 꼬릿말입니다
주권자인 국민을 왕조시대 백성으로 착각하고 수탈하며 억압하려는 무리들에게 죽창을 똥꼬에 박아 줄때까지 치열하게 투쟁이다.
나는 절대로 마티즈를 타지 않을 것이며 번개탄은 절대로 구입 할 일이 없고 등산은 좋아하지도 않으며 평소에 감기약 조차 잘 안 먹는다.
혹시나 자필로 글을 쓰게 된다면 악필이라 마누라조차도 못 알아 본다.
고로 수필로 남겨진 알아 먹을 수 있는 종이에 쓰인 글은 내가 쓴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