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작년 183cm / 100kg일때 다이어트 시작했었습니다. <div><br></div> <div>작년 3월 중순에 시작해서 4~5개월 정도 걸려서 68kg까지 감량했으니 한달에 6~7kg정도 감량한거죠. </div> <div>(매일 체중계 올라갈때 마다 200~300g씩 감소..)</div> <div><br></div> <div>계속 감량을 하려다가 주위 사람들한테 생전 처음 멸치... 소리 듣고 지방 살짝 늘리고 근육키우면서 70중반을 유지 중 입니다.</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다이어트 직후 인</span><span style="font-size:9pt;">바디 결과 근손실은 1.2kg이 왔으며 살이 트거나 처짐은 오지 않았습니다. 1년이 넘었지만 요요도 오지 않았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피부 손상도 없었으며 평소에 "피부 좋다" 라는 소리 달고 삽니다.</span></div> <div><br></div> <div>돈이 없어 피티도 하지 않았고 저렴한 시에서 운영하는 헬스장과 수영장을 다니면서 운동 했었습니다.</div> <div>단백질은 5kg당 2만원 중반대인 저렴한 냉동 닭가슴살을 먹었으며 야채도 떨이하는 양상추 혹은 집에 있는 야채반찬을 먹었었구요.</div> <div><br></div> <div>식단은 매 끼니 쌀밥을 챙겨 먹었고 계란과 닭가슴살을 메인으로 삼았으며 <span style="font-size:9pt;">가끔 보상데이로 치킨을 먹거나 뷔페를 가서 적정량 먹기도 했구요.</span></div> <div>대신 운동을 하고 나면 몸이 후들거릴 정도의 강도로 했습니다.</div> <div><br></div> <div>식단 역시 햄,고기가 없으면 먹지 않는 취향에서 한식 위주로 바뀌었습니다. 닭가슴살은 항상 먹고 있구요.</div> <div>(신기한게 다이어트 한창 할때는 힘들게 운동 하고 나면 기름진 음식보다 쌀밥에 깻잎절임 싸서 먹는게 그렇게 땡기더라구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솔직히 밥을 먹지 않는 고지방 식단을.. 평생 할수는 없잖아요? </div> <div>반면 지방을 낮추고 고단백과 적절한 탄수화물을 먹는 식단은 일상적인 식단에 가깝구요.</div> <div><br></div> <div>애초에 살이 찐것도 햄과 고기가 없으면 밥을 먹지 않거나 치킨 등 기름진 음식을 자주 먹거나 라면 두개에 밥을 후드리챱챱 말아먹는 잘못된 식습관이 가장 큰 요인인데 이걸 다이어트 기간 동안 교정기간으로 생각하고 바로 잡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고지방 저탄수 열풍이 불지만 개인적으로 저지방 고단백 적절한 탄수화물 식단을 다이어트로 추천하고 싶네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