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에이핑크의 익스트림 어드벤처가 첫번째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div>전부다 제가 해보고 타본것들이라...난이도를 살펴보려합니다.</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44579403ac8a7caea694333a4807b13f0ada08e__mn650590__w1920__h1080__f394053__Ym201609.jpg" width="800" height="450" alt="익스트림 어드벤쳐 1화.mp4_20160921_203842.223.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394053"></div></div> <div><br></div> <div>사실 1위부터 난이도가 높아진다고 생각하기 쉬운데...그것도 아닙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1-1. 동력 패러글라이드(★<span style="font-size:9pt;">☆</span><span style="font-size:9pt;">☆</span><span style="font-size:9pt;">☆</span><span style="font-size:9p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 - 별1개도 많아보이는 난이도. 고소공포증이 있다면 살짝 꺼려지는 도전이기는 하지만 상대적으로 매우 안전하고 재밌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 - 최대고도 도달후에 동력을 끄고 자연스럽게 바람을 타고 내려올때가 매우 좋음(바람이 많이 불경우 지옥문을 보고 올수 있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span>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4458738f5eb0b45d983412fa45f1dfe1955a4b2__mn650590__w534__h300__f4803890__Ym201609.gif" width="534" height="300" alt="20160921_204541.gif" style="border:none;" filesize="4803890"></div> <div style="text-align:left;">1-2. 짚와이어(★<span style="font-size:9pt;">☆</span><span style="font-size:9pt;">☆</span><span style="font-size:9pt;">☆</span><span style="font-size:9pt;">☆)</span></div><span style="font-size:9pt;"></span> <div style="text-align:left;"> - 별 1개도 많아보이는 난이도. 고소공포증있어도 충분히 즐겁게 탈수있음.</div> <div style="text-align:left;"> - 날씨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으며 안개가 많이 낀날엔 특유의 음산함도 즐길수 있음.</div> <div style="text-align:left;"> - 정선에 있는 메가 짚와이어는 체공시간도 1분여 가까이되어 꽤 긴편</div> <div style="text-align:left;"> - 고소공포증있다고 무서워하던 사람도 막상 타보면 탈만하다, 재밌다가 주류를 이룰정도로 매우 쉬운 도전</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4458832ddb0a20d32284e058d9bb1f9d0d85887__mn650590__w534__h300__f3186634__Ym201609.gif" width="534" height="300" alt="20160921_204932.gif" style="border:none;" filesize="3186634"></div> <div style="text-align:left;">2. 스트리밍 콘도르(★★★☆☆)</div> <div style="text-align:left;"> - 발이 떠있는 상태의 롤러코스터는 그만큼의 부담감과 두려움이 공존하게 되더군요.</div> <div style="text-align:left;"> - 출발부터 꾀나 빠른 속도로 이동하여 깜짝 놀라게됨.</div> <div style="text-align:left;"> - 최고점에 도달해서 바닥을 향해 돌진할때 상당한 스릴감을 줌</div> <div style="text-align:left;"> - 오히려 역으로 최고점에 도달후 뒤로 떨어질때가 더 무서움...(개인편차 있음)</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44587660d6ac538a280491ba63cc98e3ebad248__mn650590__w534__h300__f4937694__Ym201609.gif" width="534" height="300" alt="20160921_204637.gif" style="border:none;" filesize="4937694"></div> <div style="text-align:left;">3. 스카이 다이빙(★★☆☆☆)</div> <div style="text-align:left;"> - 막상 뛰기 직전에 착지점이라던가, 얼마나 높은곳에 있다는 생각이 별로 들지 않아 수월하게 뛰어내려짐</div> <div style="text-align:left;"> - 자격자가 아니기에 교관이 함께 동반으로 뛰어주기때문에 위험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음</div> <div style="text-align:left;"> - 낙하산 펼때가 제이 무서움(무섭다기 보다 깜짝 놀라게됨;;;)</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44588228d160007707340abbecb25132a2bcd2f__mn650590__w534__h300__f4799949__Ym201609.gif" width="534" height="300" alt="20160921_204923.gif" style="border:none;" filesize="4799949"></div> <div style="text-align:left;">4. 마카오 타워 번지점프(★★★★☆)</div> <div style="text-align:left;"> - 일단...비쌈(1회 점프에 약 35만원)</div> <div style="text-align:left;"> - 233m라는 높이 자체가 실감이 안되나...막상 번지대 앞에서면 실감하게됨</div> <div style="text-align:left;"> - 보통 번지점프와 다르데 뛰어내리면 마카오 타워 기둥이 시야에 보여 생각보다 더 무서움</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445880741a498cb00604503bd0328a05495f256__mn650590__w534__h300__f5542517__Ym201609.gif" width="534" height="300" alt="20160921_204812.gif" style="border:none;" filesize="5542517"></div> <div style="text-align:left;">5. 후지하이큐랜드 타카비샤(★★★☆☆)</div> <div style="text-align:left;"> - 롤러코스터인데 등반각부터 장난없음(90도), 낙하 각도는 토나옴(121도)</div> <div style="text-align:left;"> - 최고점에 도달해서 서서히 앞으로 가다보면 레일이 사라짐...그때부터 진짜...</div> <div style="text-align:left;"> - 다만 수직으로 떨어지는 것보다 경사각이 크다보니 초고속으로 떨어진다기보다 생각보다 더디게 낙하하는 느낌</div> <div style="text-align:left;"> - 더구나 비클자체가 짧아서 공포감이 그리 크지 않음</div> <div style="text-align:left;"> <span style="font-size:9pt;">- 출발과 동시에 약간의 경사각을 지나면서 빠른속도로 통과해서 초반부터 깜짝놀람</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 - 루프구간이나 트위스트 구간이 많아서 격렬해보이지만 최신형 롤러코스터여서 생각보다 격렬하게 느껴지지는 않음</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여담으로 후지하이큐랜드에서 가장 스릴 있었던 롤러코스터는 에에쟈나이카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44587881ee653fbf22b4aaa938b3d20d31cf8e4__mn650590__w534__h300__f4090167__Ym201609.gif" width="534" height="300" alt="20160921_204654.gif" style="border:none;" filesize="4090167"></div>6. 후지하이큐랜드 전율미궁(★★★★★)</div> <div> - 귀신의 집이라고 만만하게 보고 들어가면 욕부터 나옴</div> <div> - 900m의 코스길이와 약 50분의 소요시간이 걸린다고하는데...체험해본 결과 1시간 10분가량 소모됨</div> <div> - 실제 폐병원을 개조해서 만들었고, 병원의 그것이 거의 그대로 있다고 느껴질정도</div> <div> - 중간에 다리풀린적 4번정도 있음...전율미궁 내부에 속옷판매함(지리는 사람이 많은듯;;)</div> <div> - 중도 포기 장소가 보일때마다 심각하게 고민하게 됨...</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다른곳은 모르겠고...</div> <div>일본의 후지하이큐랜드는 한번 다녀오시면 좋을겁니다.</div> <div>후지야마-타카비샤-도돈파-에에쟈나이카-전율미궁 한바퀴 돌고나면 분명 지립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