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 size="2">안녕하세요.</font></div> <div>사회생활 초반부터 큰 즐거움을 줬던 오유에서 2년여의 눈팅생활을 마치고 정회원으로 가입한 후 벌써 11년차가 되었네요.</div> <div>간혹 삐리리 할 때면 글을 한 번씩 올리곤 했었는데 참 오랜만이네요. ^^</div> <div> </div> <div>여행은 1년에 1~2회는 꼭 다녀오는 편이라 그 동안 여기저기 나름 다녀보긴 했었는데,</div> <div>재작년에 와이프의 근속 15주년을 맞아 안식년을 받아 큰맘 먹고 유럽을 다녀왔네요.</div> <div>각종 여행 카페에 가입해서 나름 왕성하게 활동했는데 여행기는 그 동안 올려본 적이 없었습니다.</div> <div>그러다가 유럽을 다녀오고 여행에서의 추억이 기억에서 잊혀지는 게 싫어서 여행기를 썼었는데,</div> <div>각박한 삶을 살면서 가끔 꺼내보면 엔돌핀이 막 충전되는 기분이더라구요.</div> <div>오늘도 여행기를 다시금 훑어 보면서 기분이 좋아져서 오유님들과 나누고 싶은 마음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div> <div> </div> <div>이미 재작년에 여행 카페에 올렸던 여행기이기는 합니다만,</div> <div>좋았던 기억들과 여러 정보를 더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어서 카페의 글을 스크린 캡쳐 - 붙이기로 올려볼까 합니다.</div> <div>총 21편까지 만들었구요;; 카페에 올렸던 글이다 보니 표현에 있어서 약간씩 애매한 말들이 나오기도 합니다. 그건 이해해 주세요. ^^</div> <div> </div> <div>하나 하나 천천히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div> <div>이 글을 읽어 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항상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800" height="120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2806466e4e6fae8d5874c0ca2ebaca3bf0b45a5__mn15805__w948__h9635__f1807461__Ym201609.jpg" filesize="1807461"></div><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