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6/1466423850fe9815cf10494bc89f0e7352f712b90c__mn60103__w1240__h698__f101001__Ym201606.jpg" width="800" height="450" alt="아이스두병.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01001"></div><br><div>카멜백 아이스라고 팔리는 제품입니다. 3만원대.</div> <div><br></div> <div>4X 라고 4배의 보냉력이 있다고 광고 되어서 구입한 것입니다.</div> <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icycle2&no=43123&s_no=12252756&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60103">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icycle2&no=43123&s_no=12252756&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60103</a></div> <div>저번 이 제품에 대해 오유에 올린 글.</div> <div>30도에서 주방 식탕에 놔 뒀더니 5시간 후 계란 노른자 만한 얼음이 남았다는 글입니다.</div> <div><br></div> <div>1. 주 중에는 퇴근 후 저녁 대구 날씨 24도 ~ 27도 정도에, </div> <div>   각얼음 가득 넣은 후 미지근한 정수기물 넣어서 2시간 라이딩 하면 딱 좋더군요.</div> <div>   물 온도도 있어서 2시간 라이딩 끝날 때까지 시원히 먹었습니다.</div> <div>   한병만 가지고 가는데 복귀할 때 각얼음 다 녹고도 시원했습니다.</div> <div><br></div> <div>2. 이번 주말 이 카멜백 아이스를 한병은 꽁꽁 얼리고(금요일 밤에 냉동시켜 일요일 라이딩함),</div> <div>   다른 한병은 각얼음 조금(1/3쯤) 넣어서 물 가득채워서 라이딩 갔습니다.</div> <div>   일요일 대구 온도 땡볕에 약 31도 되었습니다.</div> <div><br></div> <div>3. 얼린것과 찬물로 약 4시간 라이딩 하면서, 꽁꽁얼린 통에 다른 통 물을 넣어서 마셨습니다.</div> <div>   꽁꽁 얼린 통도 보냉력이 좋지만, 찬물을 넣어주니 얼음이 빨리 녹지는 않았습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중간에 물이 떨어져서 편의점에서 차가운 생수 한병을 꽁꽁 얼린 통에 넣어 주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4. 31도에서 4시간 라이딩 후 복귀 시에, 꽁꽁 언 통에 삼계탕에 들어가는 인삼만한 얼음이 남더군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br></b></span></div> <div><b>※ 요약 : 꽁꽁얼린 것과 찬물을 추가해주면 4시간은 간다는 것.</b></div> <div><br></div> <div><br></div> <div>다음으로 일반 카멜백입니다.</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6/14664249901b9babb04d5d44a494496780523681f2__mn60103__w698__h1240__f91814__Ym201606.jpg" width="698" height="1200" alt="구형카멜백 (2).jpg" style="border:none;" filesize="91814"></div><br></div> <div>동네 자전거 샵에서 산 폴라 카멜백입니다. 위의 4X 보냉력의 제품보다 저렴한 만원대.</div> <div><br></div> <div>1. 카멜백이 보톨 것이 있고, 2X 보냉력 제품 있고, 4X 보냉력 있는데... 이 제품은 아마도 보통의 보냉력일 겁니다.</div> <div><br></div> <div>2. 이걸 꽁꽁 얼려서 오늘 낮 12시에 식탁에 올려 두었습니다.</div> <div><br></div> <div>3. 저녁 5시에 보니 아래에 처럼 얼음이 아이스 바 정도로 남아 있었습니다.</div> <div>   오늘 대구 기온이 32도인데.... 저녁엔 27도로 떨어 졌지만...</div> <div>   보냉력이 4배인 제품하고 별 차이가 없는 것 아닌가 싶네요.</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6/1466425340a1ef465dc1854fe0a976a4417b7e3c0f__mn60103__w1240__h698__f57542__Ym201606.jpg" width="800" height="450" alt="카멜보냉력.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57542"></div><br></div> <div>일반 카멜백 30도, 5시간 후 남은 얼음입니다.</div> <div>말씀 드렸 듯이 식탁 위.</div> <div><br></div> <div>다음엔 정확한 실험을 위해서, 꽁꽁 얼린 두 종류의 병을 대구 30도 넘는 날 같은시간 실험을 다시 해봐야 하겠습니다.</div> <div><br></div> <div><b>요약 : 4X 나 일반 카멜백이나 보냉력이 의심이 갑니다. 정말 4X 맞어?</b></div> <div><br></div> <div>그리고, 궁금한점...</div> <div><br></div> <div>저번 게시물에서 일주일 얼려서 쓴다는 분 계셨는데, 장기간 얼리면 얼음이 천천히 녹을까요?</div> <div><br></div> <div>로드에 물 많이 안 달고 다니면서 찬 물 먹고 싶네요.</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