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띄엄띄엄 보면서 시즌 8 마지막편까지 완주했네요.</div> <div> </div> <div>아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어요..</div> <div> </div> <div>처음엔 몽크의 행동을 보면서 인내심 테스트를 받는 것 같긴 했지만ㅋㅋㅋㅋ</div> <div> </div> <div>보면 볼수록 아 정말 사랑스러운 사람이라고 생각되더라구요.</div> <div> </div> <div>리랜드 경감님 말처럼, 부족해보이지만 남들보다 더 많은 걸 보고 느끼는..너무나도 인간적인 사람이었어요.</div> <div> </div> <div>시즌 8편을 보기가 너무 아까웠어요. 마지막편은 펑펑 울면서 봤구요ㅠㅠ</div> <div> </div> <div>좀 오래된 작품이라 시즌1편 볼 때 위화감을 느낄 수도 있지만ㅎㅎ 탐정물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꼭 추천하고 싶어요. </div> <div> </div> <div>이런 기분은 너무 오랜만이네요. 어렸을 적 좋아하던 만화의 마지막편을 보고 아쉬워하던 기억이 떠오르는ㅠㅠ </div> <div> </div> <div>그래도 행복한 기분으로 잠자리에 들 수 있을 것 같아요..</div> <div> </div> <div>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