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 김종인 흠잡는 사람들은 일을 안해본 사람이다.</div> <div> 어느 회사나 어느집단이나, 조직의 성장을 우선시 하는 사람. </div> <div> 자리보전과 패거리를 최우선하는 사람. 일은 안하면서 툴툴대며 딴지거는 사람.</div> <div> 밖에서 둘다 잘못햇내 양비론 펴는 사람이 있다.</div> <div><br></div> <div> 여기서 문제, 어느날 갑자기 조직의 리더로 낙하산으로 떨어졌다면?</div> <div> 자리보전을 최우선으로하는 실력없는 놈들은 다 해고하고, 일은 안하며 툴툴대는 사람은</div> <div> 일폭탄 넘겨주고, 밖에서 욕하며 분위기 흐리는 놈들은 닥치게 해야 한다. </div> <div><br></div> <div> 그런데 일은 많은데 사람이 부족하다면? 툴툴대는 애들은 당근좀 쥐어주고</div> <div> 밖에서 욕하는 애들도 와서 같이 일해보자고 해보고, 패거리주의자들도 일을 시켜야 한다.</div> <div> 조직의 성장을 우선시하는 사람은 실력은 떨어져도 보살펴서 키워줘야한다.</div> <div><br></div> <div> 그래도 용서할 수 없는 것은, 고의로 경쟁회사에 기밀파는 놈들이다.</div> <div><br></div> <div> 김종인의 패권주의, 그래 말 한번 시원하다. 우리도 패권한번 휘둘러보자.</div> <div> 그런데 패권의 반대는 머냐? 노예주의 아닌가? 남탓주의 아닌가?</div> <div><br></div> <div> 참모들이 떠들도록 해도 최종 의사결정은 리더가 해야 한다.</div> <div> 그래서 리더이고, 그래서 책임자다. 그래서 실패를 리더 탓으로 돌릴 수 있다.</div> <div> 근데 공천룰도 나눠주고, 인사권도 나눠주고, 자금도 나눠주면 누가 말을 듣나?</div> <div> </div> <div> 진짜 민주주의는 민주적 원칙을 지키는 패권주의다.</div> <div> 왜 민주주의니까 군대에게도 의사결정권 주지? 군대도 자금주지? </div> <div> 쫄따구들은 닥쳐. 쿠테타는 사형이다.</div> <div><br></div> <div> 현실좀 인정하자. 솔직해지자. 세상을 움직이는 건 총이다.</div> <div> 민주정부도 독재정부 맞서려면 총들고 쏴야한다.</div> <div> 그런데 남탓하면서 총들기는 쉬운데, 정권잡고 총안들면?</div> <div> 정권잡으면 민주주의니까 총안들어야 되냐? 총든 놈이 다시 왕먹는다.</div> <div> 민주정권 정권잡아도 총들어야 한다. 왜냐? 세상을 움직이는 건 총이니까.</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군부에 대한 문민통치 포기하는 민주주의 있느냐? 이집트 꼴 난다.</span></div> <div><br></div> <div> 김종인이 총들었다 벌벌떠는 지식인들 있다. 총든자가 나타났다 외치는 대중들 있다.</div> <div> 똑같이 총들었으니까 그놈이 그놈이 아니냐 외치는 자 있다.</div> <div> 좀 닥쳐라. 세상은 원래 총이다. 민주주의가 황금성배인듯 우상숭배 하는 사람 있다.</div> <div> 민주주의 그거 원래 잘 안되는 거다. 일단 총들고 질서를 만들자는게 민주주의다.</div> <div><br></div> <div> 민주주의 발전한 나라 말해봐라. 영국, 미국, 스위스, 북유럽?</div> <div> 그중에 국제외교에서 군대해산하고 말로 잘해보자하는 나라 있으면 좀 말해봐라.</div> <div><br></div> <div> 민주주의는 강력한 리더의 강한 리더쉽으로만 성공한다. </div> <div> 반패권주의자 누구냐? 반기문아닌가? 두루두루 잘지내자 반기문 아닌가?</div> <div><br></div> <div> 인정하자. 김종인표 리더쉽! 타협없는 리더쉽! 승리의 리더쉽!</div> <div> 패배주의는 이제좀 버리자. 민주패권 잡아보자. </div> <div> 도청패권, 탄압패권, 재벌패권, 고문패권도 있는데 민주패권에 벌벌 떨 쏘냐?</div> <div> 우리도 총좀 들어보자. 민주패권으로 밀어보자.</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