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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쿠와오마케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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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1208820
    작성자 : 보쿠와오마케
    추천 : 27
    조회수 : 9057
    IP : 49.175.***.6
    댓글 : 2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6/02/24 00:46:37
    원글작성시간 : 2016/02/23 18:11:09
    http://todayhumor.com/?humorbest_1208820 모바일
    내장 파괴버거라기보단 지갑 파괴버거 쪽이...
    옵션
    • 창작글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2/1456217798u8xA3YTsoFu.jpg" width="800" height="1200" alt="02.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br></div> <div>가지고 오시는 분들도 조심조심 먹는 사람도 조심조심.</div> <div><br></div> <div>손으로 잡고 있어야 사진이라도 맘편히 찍을 수 있는. 그런 사이즈..</div> <div><br></div> <div>좁고 긴 형태의 버거.</div> <div><br></div> <div>'한입 베어 먹는다'</div> <div><br></div> <div>라는 생각의 버거와는 전혀 다른 먹는 방식.</div> <div><br></div> <div>사진 찍고 먹기 시작하면 아수라장 발동.</div> <div><br></div> <div>내가 햄버거를 먹고 있는건지 미국식 비빔밥인지.</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2/1456217740CuudfAdZJl58V3XxWpns66.jpg" width="800" height="533" alt="01.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br></div> <div>그나마 작은 사이즈의 작은 버거.</div> <div><br></div> <div>먹기는 이게 훨씬 수월하다.</div> <div><br></div> <div>튀겨진 마늘과 길게 놓인 베이컨</div> <div><br></div> <div>수제버거를 어찌 정의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패티를 그 주방에서 만든다면 인정.</div> <div><br></div> <div>하지만 내가 본건 아니니까 수제겠거니 해야겠지</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2/1456217901pHcHRlSGquuRlxnRztM7.jpg" width="800" height="533" alt="04.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br></div> <div>그림을 만들기 위해 콜라도 시켰지만</div> <div><br></div> <div>병콜라 작은게 무려 3000원.</div> <div><br></div> <div>가본지 2년이 되어가니 그 사이 올랐을지도 모르겠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2/1456217821xtdqpOGoB5AZag.jpg" width="800" height="533" alt="03.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br></div> <div>추가로 시킨 서브메뉴 하나.</div> <div><br></div> <div>식으면 맛이 반감기에 접어드니 식기전에 치즈를 느끼며 먹는 것을 추천.</div> <div><br></div> <div>경험삼아 가본 곳이지만 먹을거 많은 이태원에서 꼭 여기를 고집해야 할 이유는 따로 없는 것 같은.</div> <div><br></div> <div>사이즈가 개성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저 버거 하나가 브랜드 피자 라지가격. 작은것도 16000원 정도.</div> <div><br></div> <div>위꼴사를 올리고 싶었는데...</div> <div><br></div> <div>반성문 쓰는 기분...</div> <div><br></div> <div>내 지갑에 묵념.</div>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6/02/23 18:18:15  14.48.***.201  오혁  629660
    [2] 2016/02/23 18:29:50  1.220.***.115  얄라리랄라  168058
    [3] 2016/02/23 18:52:28  121.186.***.153  아리양  197093
    [4] 2016/02/23 18:57:54  123.214.***.13  이불밖위험!  698267
    [5] 2016/02/23 20:07:15  221.139.***.19  텅장이탕탕탕  139735
    [6] 2016/02/23 20:22:33  122.128.***.95  유라갓  454898
    [7] 2016/02/23 23:02:26  211.33.***.229  찮은형  496242
    [8] 2016/02/24 00:09:26  203.142.***.28  제주살고싶다  610368
    [9] 2016/02/24 00:43:14  58.237.***.212  페페페페페  334702
    [10] 2016/02/24 00:46:37  77.243.***.47  복면가왕  645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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