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표는 정직하고 내뱉은 말 반드시 지키는 사람이죠

그렇기 때문에 이번 총선때 새누리당은 99.9%로 개표조작할 겁니다

안철수신당이 알아서 야권표 갈라주길 바랫겠지만 지금 꼬라지보면 이 옵션은 물 건너갔습니다.  버리는 카드죠

그런 상황에서 문대표가 새누리 과반 저지 못할 시 정계은퇴 하겠다는 것은 새누리입장에서 내년 가장  유력한 라이벌 대선주자를 아예 없앨 좋은 기회입니다.

무성이가 문대표에 살짝 뒤지는 여론조사만 봐도 아마 문대표 사라지면 무성이도 얻을게 많고 개표조작으로 새누리과반되면 나눠먹을 새누리의원수도 많아지니 아마 대규모 개표조작 작전 구상 중이지 않을까 합니다.

가뜩이나 개표법 조금더 투명하게 하는 법도 좌초된 상황에서 이건 더더욱 가능성 높은 시나리오죠.

문대표의 정계은퇴 발언이 조금 너무 쎘다고 생각되는 이유입니다.

물론 이번 총선 때 시민들의 적극적인 선거참관인 참여를 통해 최대한 개표조작의 여지를 조금이라도 줄이고 발견시 확증을 모아두는 시민의 힘이 필요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