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사연이 있는 여자아이 꿀단지를 소개합니다.</div> <div> </div> <div>고양이와 평생을 함께 할 새 가족을 찾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KakaoTalk_20160119_23565605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3243721PHqMLeSDvfGhrOduiQ.jpg"></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KakaoTalk_20160119_23565684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3243721PtQTnWf7hc7RPQ81n2ZTGTZ7EtMA.jpg"></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60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KakaoTalk_20160120_062226314.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3243721j1Uhyq1oTN.jpg"></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60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KakaoTalk_20160120_062227038.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3243722XwQ7rkyUcWt9Ni.jpg"></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1. 입양자 정보</div> <div> </div> <div> </div> <div>입양 가능 지역: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div> <div>반려인/임보자의 이름: 임보자/김기덕</div> <div>연락처: 010-5698-0981</div> <div>나이 : 30대</div> <div> </div> <div> </div> <div>2. 고양이 정보</div> <div>고양이의 종류: 브리티쉬 숏헤어 </div> <div>고양이의 성별 : 여자아이 (중성화 완료)</div> <div>나이: 1살 반 (생일 2014년 7월27일 생)</div> <div>건강 사항(병원,질병 기록) : 2015년 10월 12일 종합 백신 완료<br> 광견병 주사</div> <div> 15년 겨울 중성화 수술 완료<br> 체중 3kg</div> <div><br>암컷의 경우 출산과 교배 불임 여부: 중성화 완료</div> <div>암컷의 경우 출산 횟수(암묘에 해당): 없음</div> <div>출생일 : 2014년 7월 27일 생</div> <div> </div> <div> </div> <div>3. 입양 조건(특별히 원하는 조건이나 입양인의 조건 사항등등):</div> <div>가급적이면 다시 떨어질 우려가 있는 다묘 가정에서 합사 보다는,</div> <div>한 아이만 키울수 있는 가정 이었으면 좋겠습니다.</div> <div>이미 거쳐가 2-3번이나 옮겨간 아이기 때문에 평생 함께 곁에 있어줄수 있는</div> <div>반려인이셨으면 좋겠습니다.</div> <div><br> </div> <div>4. 입양 시 책임비:</div> <div>3 만원 (한달 뒤에 연락후 사료 또는 모래/간식 으로 보내어 드립니다.)</div> <div> </div> <div> </div> <div>5. 고양이의 특기 사항:</div> <div>같혀 있으면 그렇지만 울어요. 자세한 사연은 아래 말씀 드리겠습니다.</div> <div>사람을 매우 잘 따릅니다. 무서우면 옷가지에 고개를 푹 파묻고 사람 처럼 행동</div> <div>하는 겁 많고 귀여운 여자 아이 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6.고양이를 입양보내는 이유(사유)와 입양인 조건: 상세하게 모두 적어주세요.</div> <div><br>단지는</div> <div>15년 11월 말까지 한 가정에서 키워져 자라온 아이 입니다.</div> <div>한 할머니와 딸 아이가 데리고 다니던 아이 인데</div> <div>제 친 누님이 일하는(애견미용을 하고 계세요) 병원에서 새끼때 부터 다녀왔다고 합니다.</div> <div> </div> <div>그러다 할머니의 아이가 성장 하면서 고양이 털로 인해</div> <div>호흡기 질환이 너무 심해져 단지를 더 이상 함께 할수 없는 환경이 되었습니다.</div> <div><br>또 </div> <div>다른곳에 마땅히 입양 보낼 방법이 없어서 </div> <div> </div> <div>그렇게 </div> <div>단지는 어느날 동물 병원에 </div> <div>강제 탁묘로 맡겨지게 된 아이입니다....</div> <div> </div> <div><br>얼떨 결에 단지를 책임지게 된 병원 원장님에게는 </div> <div>새끼때 부터 구조되어 키워져온 유기묘 한 아이와 </div> <div>시추 한마리가 있었는데.</div> <div> </div> <div>아무래도 한 집안에서 홀로 키워진 단지가 새로운 환경에서 다른 아이들과 지내는데는</div> <div>적응하는 시간이 필요 했기 때문이 었는지 유독 기존에 있던 아이들과의 합사 과정에서</div> <div>다툼이 심했습니다...</div> <div> </div> <div>사람과 있을때 넋살도 좋고 얌전하고 유순한 성격의 단지였던 지라.. 다른 아이와</div> <div>합사 과정이 순탄치 않자 원장님께서는 고민이 많으셨습니다</div> <div><br>적응을 시키기 위해 병원 케이지에서 풀어 두면 , </div> <div><br>TV 테이블 밑 등으로 구석진 곳에 들어가 곧잘 나오지 않고 아이들과 계속</div> <div>말썽을 일으키게 되자.. 다른 아이들과 달리 풀어져 있는 시간 보다 같혀 있는</div> <div>시간이 점점 많았지던 단지였습니다..</div> <div><br>그러던 어느날 풀어둔 단지에게 사단이 났습니다.</div> <div>함께 있던 합사 과정에서 시추의 얼굴을 할퀴 었는데 </div> <div>시추가 다치는 바람에 원장님께서</div> <div>더 이상 키울수 없다고 결정하고, 보호소로 단지를 보내겠다고 이야기가 나온 것입니다.</div> <div><br>처음에는 누님께서 혹시 주위에 고양이를 입양 할수 있는 사람이 없냐고</div> <div>연락이 와서</div> <div> </div> <div>없다고 했습니다 </div> <div><br>그때까지만 해도 전 입양 되어야 할 아이가 단지인줄은 몰랐습니다</div> <div> </div> <div><br>이미.. 제 주위지인들은 </div> <div>저때문에.. 다 집사가 되었으며</div> <div> </div> <div>두 마리의 집사로 있는 저 또한 최근에 사업 부진으로 여력이 되지 않아</div> <div>한 마리를 도저히 더 입양 해서 책임 질수 있는 상황은 되지 못하기 때문에 </div> <div>단순히 정만으로 고양이를 거둬드려서 안된다 생각 했기 때문입니다</div> <div> </div> <div>또 평소 유기묘들을 돌보아온 누님을 어깨 넘어로 보며..</div> <div>보호소로 가게 될 아이를 임시 보호 해오며</div> <div> </div> <div>모든 고양이들의 구구절절한 사연을 </div> <div>저혼자의 개인으로는 다 감당하기 힘들다는것도 너무 잘 알기에</div> <div> </div> <div>입양이 힘들것 같다는 이야기를 꺼낼수 밖에 없었습니다</div> <div> </div> <div>하지만 잠시후에 통화 끝에.. 저는 그 결정을 번복 하게 됩니다.</div> <div> </div> <div>입양 되어질 고양이가 단지라고 하였기 때문입니다.</div> <div><br>생각지도 못했습니다</div> <div> </div> <div>처음 부터 병원에 입양온 순간 부터 단지가 어떤 아인지 이야기를 들어왔었기</div> <div>때문에 그 가여운 아이가 여러 사람 손을 거쳐 보호소에 맡겨져 사람의 운영에</div> <div>이끌려 생을 마감 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니</div> <div>이대로 두면 안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div> <div><br>일단 당장 보호소로 보내질 상황에 처한 아이라.</div> <div><br>급하게 단지를 임시 보호로 데려와서 제가 운영중인</div> <div>사무실에 두게 되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단지는 사람 말을 잘 따르는 아이 입니다.</div> <div>- 14년 7월 27일 태어나 가정집에서 키워져온 온순한 여아 입니다.</div> <div>- 브리티쉬 숏헤어라는 품종묘이며, 여자 아이 입니다</div> <div>- 중성화 수술과 종합 백신, 광견병주사를 맞은 아이 입니다.</div> <div>- 3kg 의 체중을 갖은 1년 남짓 된 작은 몸집의 아이입니다.</div> <div>- 성격이 온순 해서 무릎냥이 처럼 사람에게 꼭 붙어있으며</div> <div>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곧잘 부비적 되는 넉살 좋은 아이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단지는 이런 분께서 책임질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div> <div>- 어떤 입양 되는 사연의 고양이라도 마찬가지 이겠지만<br> <br> 저는 단지를 평생 책임져 줄수있는 분에게 입양을 보내었으면 하는<br> <br> 바램이 있습니다.</div> <div> 이미 두번 주인에게 버림 받아져.. 겁도 많고 불안하게 하루하루를<br> <br> 보내는 단지에게 마음의 안식처가 되어주세요</div> <div><br>- 병원에서 합사 과정이 매우 서툴렀을것으로 저는 생각 합니다. <br> <br> (저또한 사이 안좋은 두 아이를 다묘로 키우고 있기에)</div> <div> 다만, 다묘 가정 보다는 한 아이만 책임 질수 있는 집에 보내는것을<br> <br> 좀더 권유하고 싶습니다. 만약 다묘 가정에서 단지를 책임지실 것이<br> <br> 라면 충분한 합사과정을 통해 단지가 다시 거리 또는 임시 보호처를<br> <br> 오고 가는 상황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div> <div><br>- 마지막으로,꾸준히 단지가 잘 살고 있다는 피드백을 주실수 있는</div> <div> 분이셨으면 좋겠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br>제가 임시 보호를 하고 있는 곳은 건대 입구역에서 4분이 안되는</div> <div>거리의 사무실 입니다.</div> <div><br>단지를 좀더 오래 보호하며 좋은 주인이 나타날때까지 기다리고</div> <div>싶지만 제가 하는 사업이 의류 사업이라 고양이 털이나 먼지에</div> <div>민감 해서 단지를 오래 맡을수 있는 상황이 되질 못합니다</div> <div>사무실이 넓어서 단지가 무서워 하는 부분도 걱정이 됩니다</div> <div>이중 문이나 케이지가 있는 집안 환경이 아니기 때문에.... 단지가</div> <div>밖으로 뛰쳐 나갈것도 걱정이 되어서 누님집에 있는 철망 케이지에</div> <div>단지가 같혀 있는 상황입니다 ㅜㅜ (물론 제가일을 하지 않을땐</div> <div>항상 제 무릎에 있는 상황있답니다 ㅜㅜ)</div> <div> </div> <div>집으로 데려가 임시 보호를 하고 싶어</div> <div>집으로 데려가 보았으나 이미</div> <div>집안은 고양이 두마리에 개 한마리에..</div> <div>첫째가 워낙 까칠냥이고 둘째가 파이터라 ㅜ.ㅜ </div> <div> </div> <div>집안의 모든 아이가 식음 전폐에.. 히스테리를 부리고 있어</div> <div>사무실로 데려올수 밖에 없었습니다 (첫째와 둘째 합사 과정이</div> <div>2년간 정말 순탄치 않았거든요 ㅜㅜ)</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br><br><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