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받기로 했던 분이 사정이 생겨 분양취소를 하셔서
분양글 다시 올립니당!
전글 댓글에 왜 다묘.다견가정은 안되냐 물어보신 분이
계셔서 글 추가해요
다견은 우리집이 다견(4마리) 인데 애가 귀찮아합니다
넷째는 밥 뺏어먹으려고 애기 밥먹는데 귀찮게하고
셋째는 애가 귀찮아 할정도로 핥고 과한관심을 보여서
ㅠㅠ 애기가 가서 사랑 많이 받았음 하는맘에
다견.다묘가정은 안된다 하였는데 생각해보니
다묘집가서 누나.형아냥이들하고 냥이끼리 잘 지내는
것도 좋겠다싶어 제한은 다견가정에만 둘게요!
현재 2개월하고 1주정도 지났습니다.
저번주 토요일부터 5일 지내본 결과
사람손 잘타고 사람한텐 하악질 절대 안하고
고양이치고 거의 개수준이에요
애옹아 애옹이 어딨어 맘마먹자 애옹아
이러면 요기조기 숨어있다 나와요ㅋㅋ
밥도 건사료(로얄캐닌 베이비캣) 오독오독 잘먹고
물도 자기가 알아서 가서 마셔요
쉬야.응아 백프로 화장실가서 하고 잘 덮어놔용
수컷이구요 허피스 거의 나아가고 있습니다.
젤 중요한건 눈이 거의 나아서보니 엄청난 미묘임당
화장실(모래 채워놓음).사료2키로 먹던것(엄청 많이 남았어요). 작은 스크레처 같이 드려요
책임비는 3만원이고 지역은 경기 부천입니다.
부천.인천부평까지는 제가 직접 데려다 주고파요
허피스가 감기바이러스라고 들어서 애기 가급적
따뜻하게 이동시키고 싶어요 저도 그동안 정이 많이
들어서요. 제가 키울까도 생각해 봤지만
셋째 이넘새키땜에 도저히 엄두가 안나서요
제 욕심만 채우자면 완전 개냥이 이뿐냥이 지금도
키우고픈 맘이 막 ㅠㅠ..
데려가서 귀찮게 자주 연락주세요 안합니다
대신 까다롭다면 까다롭겠지만 아이가 지낼 환경
사진으로 부탁드려볼게요 고양이는 강아지보다
수명이 더 길다합니다 아가냥이 커서도 이뽀해주고
평생 가족으로 잘 키워주실 분
eunseo4300 카톡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