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er><font face="맑은 고딕" style="font-size:9pt;"><span></span></font><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600" height="600" style="border:;" alt="1420-refloat.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0345863EcpOKjScLjTT.jpg"></div></center><center><font face="맑은 고딕" style="font-size:9pt;"><span></span></font> </center><center><font face="맑은 고딕" style="font-size:9pt;"><span>Micro Speakerㅡ그 크기와 두께, 질량 최소치의 한계에 대한 도전.<br><br>Bobbinless, Damperless, Fixed Edge.<br>음질을 결정하는 건 Diaphragm body 뿐이다.<br>혼자서 5개 부품의 부재를 감당하느라 온몸에 조각을 넣었다.<br>분할진동 방지, Damping 향상.<br>fo가 좀 높긴해도 음압레벨 90dB에, 만족할만한 음질을 낸다.<br>열이 많이 나도 대견하게 견뎌준다.<br><br>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은 즐겁다.<br>하지만 즐겁기 위한 시도의 결과는 <br>별로 좋지 않은 사람들로부터 상처받는 경우가 많고, <br>좋은 사람이 정말 좋은 사람인지를 증명할 수 없기 때문에 <br>언제든 위험하다.<br><br>무서워서 혼자 벽치고 사는 내가 안쓰럽긴 하지만,<br>불행하다고 생각하진 않는다.<br>대체방법이나, 해결책은 있게 마련이다.<br>온몸을 칼자국으로 무장한 내 1420 진동판처럼.<br><br>어떤식으로든 살아진다.<br>그리고 아주 잘 살 수도 있다.<br>할 수 없는것, 가질 수 없는것, 무서운 것 쯤 하지 않고 산다고 해서 <br>불행한 것은 아니다.</span></font></center><font style="font-size:9pt;"></font><center><div align="center"><span></span><font face="맑은 고딕"> </font></div> <div align="center"><span></span><font face="맑은 고딕"> </font></div> <div align="center"><span><font face="맑은 고딕">20050709154408<br><br>-내 낯가림과 좁은 인간관계에 대한 변명-</font></span></div>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div></cente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