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만드는 과정을 사진으로 올릴 터이니</span></div> <div>만들어 보실 분은 참고하세요.</div> <div><br></div> <div>재료의 분량은 안 적습니다.</div> <div><br></div> <div>사진 보시고 눈대중으로 익히셔야 잘 하실 수 있어요.</div> <div><br></div> <div><br><div><br></div> <div>바쁘신 분은 제일 밑의 완성작만 보고 가셔도 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시~~ 작!!!!!!!!!!!!!!!!</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9/1443011117PuEJMqUfpLN29kMLEmlbEuN.jpg" width="800" height="450" alt="양송이.jpg" style="border:none;"></div><br></div></div> <div>버섯은 안 넣어도 되지만,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마트에 990원에 약 10개 든 실속형이 양송이가 있어서 넣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짬뽕이니까 여러가지 좀 들어가주면 좋은데, 버섯류도 있음 좋겠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span>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9/1443011253sNdkanZ61vtpUZBuueYBtUlA1cCe.jpg" width="800" height="450" alt="마늘.jpg" style="border:none;"></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지금 저희 가족 중에 저와 저의 조카가 목감기에 걸려서 마늘을 썰어 넣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짬뽕엔 마늘 안 넣어도 되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중식인데 생강으로 비린맛 잡으심 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span>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9/1443011340L7UtsPtAgUYVWEDwghm.jpg" width="800" height="450" alt="배추썰기.jpg" style="border:none;"></div><br></div> <div>저 중식칼 데바 보시고 요리 잘하는 사람으로 오해하지 마세요.</div> <div><br></div> <div>걍 저 칼 쓰는 요리사들 TV에서 보고 폼이 나 보여서 옥션에서 하나 샀습니다.</div> <div><br></div> <div>모든 재료는 짬뽕 드실 때 보셨듯이 그냥 채썰어주시면 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9/1443011583Mb1E3qW2eMyfv1.jpg" width="800" height="450" alt="채소완결.jpg" style="border:none;"></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재료 중에서 채소에 대한 설명 드릴께요.</span></div> <div>지금 하고 있는 것이 2인분입니다.</div> <div><br></div> <div>1. 들어갈 재료 중 필수 : 배추, 양파</div> <div>(배추는 시원한 국물을 위해 꼭 넣는 편입니다. 고급스런 중식당 짬뽕에는 청경채를 넣지만... 70년대 서민적 짬뽕 스타일은 배추죠. 식감도 여태 먹어오던 짬뽕의 그것이고요. 양배추는 비추. 양파도 필수입니다. 있다가 다시 설명 드릴께요)<br></div> <div><br></div> <div>있으면 좋은것 나머지 : 짬뽕 드실 때 좋으셨던 것 다 좋아요. 애호박 조금, 시금치, 당근 등등. 콩나물은 완성 후 비쥬얼이 지저분해져서 저는 안 넣어요.</div> <div>당근도 채썰어 넣으셔도 되겠고... 저는 식감이 좋고, 완성시 콩나물에 비해서 비쥬얼이 지저분하지 않아서 오늘 숙주를 넣었습니다. 대파 같은 것은 그닥 필요 없습니다. 청양고추 쓰지 마세요. 그냥 맵기만 하고 깊은 매운맛이 안 납니다. </div> <div><br></div> <div>2. 들어갈 재료의 양</div> <div>2인분 기준으로 짬뽕그릇만한 그릇에 한가득 이상 되어야합니다.</div> <div>볶으면 숨이죽겠죠.</div> <div><br></div> <div>저는 전체 재료의 양 중에서 배추 채썬 것 1/3, 부추 조금, 숙주 조금, 마늘, 양파 1/3 넣어습니다.</div> <div>위의 재료 중에 들어간 양파가 아주 커다란 양파 한 개 다 들어갔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9/1443012432VejuqO2dYVgPUnjkBuFKvro.jpg" width="800" height="450" alt="생새우전복해삼.jpg" style="border:none;"></div> <div><br></div> <div><br></div>들어갈 해물 중에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새우와 해삼과 전복입니다.</span></div> <div>이 것들은 국물맛과 크게 상관 없습니다.</div> <div>그냥 집에서 해먹는 김에 재료 좋은 것 넣고 싶어서 넣었습니다.</div> <div>새우는 마트에 파는 생새우이고, 전복도 마트 것 생물.</div> <div>해삼은 온라인 구매한 냉동해삼입니다.</div> <div><br></div> <div>전복은 비추! 그닥 국물맛에 영향이 없어요.</div> <div>차라리 바지락이나 모시조개가 짱입니다!!!</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9/1443012566ELGLr9A1AKWnd2npL.jpg" width="800" height="450" alt="해물완결.jpg"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해물 전체 재료샷을 못 찍었는데.. 있다 전체 사진에서 나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일단 갑오징어 때문에 이 사진 올립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제가 올해 51세의 중년아저씨입니다. </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제 나이 정도 되신 분들이나 더 되신 분들은 70년대 짬뽕맛 그리우시죠?</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돼지고기도 올라간 진한 그 맛!!! </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 맛이 저 갑오징어를 넣으면서 거의 재연됩니다.</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일반 오징어를 넣은 짬뽕과는 많은 차이를 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온라인 구매 가능합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껍질 벗긴 손질된 걸로 사세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9/14430134886hUFmKdw2NvkFkxzwl93lCbzlnFiT.jpg" width="800" height="450" alt="홍합육수.jpg" style="border:none;"></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육수를 미리 만들어두어야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중식당은 화력이 좋아서 홍합을 나중에 해물과 같이 볶아도 되지만,</div> <div style="text-align:left;">일반 가정집에선 이리 해야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팔팔 끓고있는 상태로 준비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육수엔 끓는 물에 손질한 홍합투입. 소금간. </div> <div style="text-align:left;">생강 간 것을 2인분 기준 2커피숟가락 = 아주 중요함 (감기치료 만이 아니라 비린맛 제거 필수. 마트에 분말도 팝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9/1443013127bNJDhmdM.jpg" width="800" height="450" alt="고추가루.jpg" style="border:none;"></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고춧가루를 고추장 만들 때 처럼 밀가루 처럼 가늘게 갈린 걸로 준비하세요.</div> <div style="text-align:left;">굵게 갈린 건 국물 비쥬얼이 안나옵니다. 오징어국이 됨!</div> <div style="text-align:left;">아주 고운 분말의 고춧가루를 써야 하겠기에, </div> <div style="text-align:left;">저는 저희집 분쇄기가 안 좋아서 중국산 고춧가루 고운 것이 있어서 그러라도 좋다 하고 그냥 샀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만드실 분은 국산 고춧가루 분쇄기로 아주 곱게 곱게 가세요.</div> <div style="text-align:left;">밀가루 처럼.</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양은 1인분 기준 밥숟가락으로 가득 한 숟가락이나 1.5숟가락.</div> <div style="text-align:left;">놀라지 마세요.</div> <div style="text-align:left;">이래야 됩니다. 양파를 위에서 잔뜩 넣었죠? 양파의 단 맛이 고추의 매운맛을 상쇄시킵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9/1443013895BV1lqg8G49.jpg" width="800" height="450" alt="재료세팅판.jpg" style="border:none;"></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짬뽕을 만들기 위해서는 재료를 모두 세팅해두어야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순식간에 불맛을 주어 완성해야 되기 때문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위의 재료는 좌측 2인분, 우측 1인분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가족들 저녁식사 시간이 달라서 나중에 한사람 늦게 집에 오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채소 따로 한곳에, 해물 따로 한 곳에, 파기름은 인터넷에 만드는 것 보시고 미리 준비. 맛술도 준비.</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위의 고춧가루 보이시죠?</div> <div style="text-align:left;">양이 많아 보이시나요? 저거 2인분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위의 제가 적은 것 보다 더 준비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저래야 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대신 양파를 잔뜩 넣어서 매운 맛을 죽이고, </div> <div style="text-align:left;">고춧가루의 단맛(단맛이 있어요)을 양파의 단맛과 어울리게 해서</div> <div style="text-align:left;">붉은 국물에 얼큰하지만 맵지않은 감칠맛 나는 국물이 나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자 이제부터 중요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속도 놓치면 오징어 국이 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지금 가스레인지 왼쪽에서 육수가 끓고 있고, 오른 쪽에서 웍을 달구어야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9/1443014275quXkt1QtAD.jpg" width="800" height="450" alt="웍달구기.jpg" style="border:none;"></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웍을 달굽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온라인에서 팝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가정용은 좀 작아요.</div> <div style="text-align:left;">코팅이 된 비싼 튀김기는 안 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불맛을 주기 힘들어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깨끗한 웍이라도 탄내가 막 나고 연기 나도록!!!</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9/1443014701yCPoIPkVVgZMyzWs2OklE7IdZ.jpg" width="800" height="450" alt="웍기름넣기.jpg" style="border:none;"></div><br></div></div> <div style="text-align:left;">파기름을 넣으면 빠지직 하고 연기가 나야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불이 나면 더 좋겠지만 가정집에선 안 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최대한 쎈불을 유지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9/1443014787Sz9IVchnaYPcEWS8.jpg" width="800" height="450" alt="웍채소볶기.jpg" style="border:none;"></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제가 바빠서 사진 못 찍었는데, 웍의 기름이 연기나고 집안에 연기 자욱하고 그럴 정도로 웍이 뜨거울 때</div> <div style="text-align:left;">채소을 확 들이 부어줍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웍이 엄청 뜨거우니 마구 저어줍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채소를 겉맛 익도록... 아니 타도록(불맛을 준다고 생각하시는 정도 몇 초 정도) 웍의 온도로 볶다가 고춧가루를 부어줍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9/1443015100P8pnpwsBjoO9iKisGNwC1.jpg" width="800" height="450" alt="웍고추까루투입.jpg" style="border:none;"></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채소 안 익었죠? 겉만 불맛을 주고 나서 고춧가로 넣고 저어 줍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온도 계속 유지!!</div> <div style="text-align:left;">웍 안이 아비규환이 되도록!! ㅋㅋㅋ</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9/1443015177F145FttdQf8BpIQuc2pdFeQm5guz.jpg" width="800" height="450" alt="웍해물투입.jpg"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저 과정이 워낙 바빠서 제가 사진 못 찍었는데,</div> <div style="text-align:left;">파기름과 채소와 고춧가루가 대충 섞인 듯 보이면 바로 해물 투입.</div> <div style="text-align:left;">마구 저어줍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웍 안은 여전히 아비규화의 열기가 되어야함!</div> <div style="text-align:left;">ㅠㅠ 저희집은 안 됨! 대부분 가정집도 힘들 겁니다. 그래도 최대한 뜨겁게 하세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중요 : 갑오징어나 다른 해물이 100% 익으면 절대 안 됩니다. 질겨져요. 10% 정도 이하로 겉만 익으려고 할 즈음에</div> <div style="text-align:left;">육수를 확 부어줍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육수른 이미 100도로 팔팔 끓고 있는 것이겠죠.</div> <div style="text-align:left;">육수 부으면 온도가 좀 떨어져서 안 끓지만,</div> <div style="text-align:left;">살짝 끓으려고 하면 무조건 불을 끕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이 때 정도 되면 해물 다 익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이전에 채소 대충 불맛만 겉면에 주었던 것도 다 익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9/1443015615Fm31g9YtpL5OA95E.jpg" width="800" height="450" alt="육수잡채넣고완성.jpg" style="border:none;"></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아까 홍합과 생강, 소금간 했던 육수을 부었죠.</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저희는 오늘 저녁에 밥과 짬뽕국물을 먹으려고 잡채를 넣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잡채는 미리 삶아 두어야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9/14430158786PhtpaKZlBctlfoTLDmx2ScSGh.jpg" width="800" height="450" alt="단무지양파.jpg" style="border:none;"></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냥 드시기 섭섭하시면 단무지와 양파도 준비하시면 좋죠.</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단무지는 모양새가 좀 이쁘지 않은데, 제가 만든 겁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치자 물 들이고... </div> <div style="text-align:left;">다음 기회되면 단무지 레서피 올릴게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9/1443015985v5ZWVLGoXZerXHNKfoUrIlRHSd6wI9iB.jpg" width="800" height="450" alt="밥상샷2.jpg" style="border:none;"></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이렇게 밥하고 먹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저거 매워 보이죠? </div> <div style="text-align:left;">전혀 아닙니다. 위에서 설명 드렸지만 고춧가루 양파의 조화~~</div> <div style="text-align:left;">저희 어머니(연세 86)의 표현으로 들큰하다 하시는 매운맛... ??</div> <div style="text-align:left;">아마... 캡사이신 맛이 아닌 깊은 매운 맛 일 겁니다...ㅋㅋ</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9/1443016087iD4NjREeujuieacBEsXbuqXwbRIGx.jpg" width="800" height="450" alt="밥상샷3.jpg" style="border:none;"></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전복은 어디 숨었는지 모르겠지만...</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9/1443016127sdRwJo5gy3Um4Vopy1c8FTZGD.jpg" width="800" height="450" alt="밥상샷3-2.jpg" style="border:none;"></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전 짬뽕에 기름이 뜨는 것을 싫어하거든요.</div> <div style="text-align:left;">기름으로 볶지만 기름이 국물에 융화되어서(말이 좀 이상합니다. 뭐라 표현해야 될지)...</div> <div style="text-align:left;">즉 기름 뜨지 않는 짬뽕을 만들고싶은데, 아직 실력 부족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이상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di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