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은 일부러 김경훈을 결승으로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div><br></div> <div>왜냐면, 그 동안 보여준 모습에서 '준비된 데스매치'가 김경훈에게 얼마나 장점으로 다가오는지 봤으니까요.</div> <div><br></div> <div>십이장기 인터뷰에서도 '나 이거 잘 해 라고 생각하는 오현민'이라고 했죠.</div> <div><br></div> <div>그 말인 즉, 오현민에게는 준비된 데스매치라고 해도 김경훈만큼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리란걸 알고 있었다는 얘기.</div> <div><br></div> <div>그렇기 때문에 장동민은 우승을 하기 위해 김경훈을 준비되지 않은 데스매치에서 상대하기로 마음 먹고</div> <div><br></div> <div>준결승에서 오현민을 상대하기로 마음 먹었을 것이고, 시나리오 대로 됐다고 보여지네요.</div> <div><br></div> <div>장동민의 능력이야 밝혀질대로 밝혀졌고... 결승전 우승 가능성은 장동민에게 좀 더 기울어질 것이라고 봅니다.</div> <div>(예외가 있다면 결승전 게임 종류 중 일부가 진출자들에게 미리 공지됐을 경우?)</div>